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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균 쇠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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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왜 어떤 민족들은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는가? 왜 원주민들은 유라시아인들에게 도태되고 말았는가? 등 인류 문명의 불평등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 책은 총(무기), 균(병균), 쇠(금속) 이 세 가지로부터 그 답을 찾는다. 각 문명의 운명과 그 갈림길의 기원에 대해 설득력 있는 이론을 바탕으로 전개해 나가는 저자의 해설이 흥미롭다.


출판사 서평

'제3의 침팬지'의 ‘인류는 과연 멸망하고 말 것인가’에 이어 두 번째로 제시한 질문 “인간 사회의 다양한 문명은 어디서 비롯되는가?”를 명쾌하게 분석한 명저! 인종·민족에 기반을 둔 인류 발전의 기존 개념을 뒤집는 새로운 문명 생성 보고서!유라시아인들은 왜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원주민들에게 정복당하지 않고, 반대로 그들을 정복하고 학살할 수 있었을까? 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이 전대미문의 역저에서 역사적으로 나타난 광범위한 경향을 실제로 이끌고 있는 환경적 요소들을 밝힘으로써, 인종주의적 이론의 허구를 벗겨 내고 있다. 여기에 마침내 하나의 세계사가 등장한다. 그것은 진정 세계 모든 민족들의 역사이며, 공룡이나 빙하에 관한 이야기보다 더 중요하고 흥미진진한 인간 생활에 관한 설득력 있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이야기는 수렵 채집민들이 전인류를 이루고 있던 석기시대인 1만 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부터 각 대륙에 살고 있던 인류 사회들은 서로 다른 발전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비옥한 초승달 지대, 중국, 중앙아메리카, 미국 동남부와 그 밖의 다른 지역에서 야생 동식물을 일찍부터 가축화 작물화한 사실은 그 지역 민족들이 다른 민족들보다 앞설 수 있는 중요한 시발점이 되었다. 왜 밀과 옥수수, 소와 돼지, 그리고 현대의 주요 재배 작물이 되고 있는 농작물과 가축들은 특정 지역에서만 자라게 되었을까?수렵 채집 단계를 넘어 선진화된 사회들은 문자와 기술, 정부 형태, 조직화된 지역들의 형태뿐만 아니라 사악한 병원균과 강력한 무기들도 개발할 수 있었다. 또한, 이들 사회는 바다와 육지에서 모험을 하고 대량학살이나 질병의 유입을 통해 다른 민족들을 희생시키면서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새로운 영토로까지 확장했다. 가장 잘 알려진 예로는, 지난 500년 동안 행해진 유럽인들의 비유럽인에 대한 정복을 들 수 있으며 이와 유사한 주민 교체는 동남아시아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발생했다. 그렇다면 이 모든 일들이 발생하게 된 원인들은 무엇일까? 왜 역사는 그 반대 방향으로 흐를 수 없었을까? [총, 균, 쇠]는 인류 사회를 이해하는 데 있어 획기적인 진보라 할 수 있는 역저로서, 현대 세계와 그 불평등이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는가를 연대기적으로 보여 주며, 기존의 인습적인 지식에 도전해 수많은 극적인 사실들을 드러냄으로써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저자소개 : 재레드 다이아몬드

캠브리지 대학에서 생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는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 의과대학 생리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생리학으로는 자신의 과학 인생을 시작한 그는 조류학·진화생울학·생물지리학으로 그 영역을 점점 확장해 나갔으며, 과학잡지 「디스커버」「네이처」「네추럴 히스토리」 등에 고정적으로 200편이 넘는 진화생물학이나 인류학에 관한 글을 기고한바 있는 인기 멀티사이언티스트다.

라틴어, 그리스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수개국어를 구사하며, 「제3의 침팬지」로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되는 영국의 과학출판상과 미국의 LA타임스출판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는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 미술과학아카데미, 그리고 미국철학협회 회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맥아더재단의 연구위원 직위와 미국지리학회에서 주는 상을 수상했다. 이번의 「총, 균, 쇠」로는 97 퓰리처 상 일반 논픽션 부문과 영국의 과학출판상을 수상했다.




역자소개 : 김진준

1964년 출생해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및 영문과를 거쳐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번역서 <총, 균, 쇠> <홀로 천천히 자유롭게> <악마의 시> <유혹하는 글쓰기> 등이 있다.


목차

친애하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드리는 편지 | 제레드 다이아몬드
증보판에 부쳐 | 임홍빈 <문학사상> 편집 고문
추천의 글 | 이현복 서울대 언어학과 명예 교수
옮긴이의 글 | 김진준(번역 문학가)
프롤로그_ 현대 세계와 불평등에 대한 의문을 푼다

제1부 인간 사회의 다양한 운명의 갈림길
제1장 문명이 싹트기 직전의 세계 상황
제2장 환경 차이가 다양화를 빚어 낸 모델 폴리네시아
제3장 유럽이 세계를 정복한 힘의 원천

제2부 식량 생산의 기원과 문명의 교차로
제4장 식량 생산의 기원
제5장 인류 역사가 갈라놓은 유산자와 무산자
제6장 식량 생산민과 수렵 채집민의 경쟁력 차이
제7장 야생 먹거리의 작물화
제8장 작물화하는 데 적합한 식물의 식별과 성패의 원인
제9장 선택된 가속화와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
제10장 대륙의 축으로 돈 역사의 수레바퀴

제3부 지배하는 문명, 지배받는 문명
제11장 가축의 치명적 대가, 세균이 준 사악한 선물
제12장 식량 생산 창시와 문자 고안과의 밀접한 연관
제13장 발명은 필요의 어머니
제14장 평등주의부터 도둑 정치까지

제4부 인류사의 발전적 연구 과제와 방향
제15장 대륙간 불균형 이론과 원주민들이 낙후된 원인
제16장 동아시아의 운명과 중국 문화의 확산
제17장 동아시아와 태평양 민족의 충돌
제18장 남북아메리카가 유라시아보다 낙후됐던 원인
제19장 아프리카는 왜 흑인의 천지가 됐는가

에필로그_ 과학으로서의 인류사의 미래

특별 증보면
추가 논문_ 일본인은 어디에서 왔는가
2003 후기_ <총, 균, 쇠> 그 후의 이야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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