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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센)엄마가 있어줄게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77가지 인생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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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언제나 엄마를 기억하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며 살아줘!
세상을 떠난 엄마가 남편과 아이들에게 남긴 감동의 리스트 『엄마가 있어줄게』.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엄마 없이 남겨질 아이들과 아이들을 홀로 키?울 남편을 위해 케이트 그린이 남긴 ‘엄마의 리스트’를 담은 책이다. 멋진 아내 케이트를 추억하며 지금도 최선을 다해 남편이 아이들과 해주었으면 하는 일들, 아이들이 어떤 사람으로 자랐으면 하는지 그리고 엄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록한 내용들을 걸음씩 옮기고 있는 저자가 그녀가 세상을 떠나기 전 아이들과 함께 했던 일들을 되새겨보고 있다.
죽는 날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저자와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내이자 엄마였던 케이트가 남긴 ‘엄마는 아빠가 “무진장 무진장”이라는 말을 써주었으면 좋겠어.’, ‘여름이 되면 아이들을 랜트윗메이저에 데려가줘. 내가 어렸을 때 휴가를 보내던 사우스웨일스의 해변으로.’, ‘엄마는 밤에 리프가 안아주면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 몰라.’ 등의 작은 부탁부터 큰 프로젝트까지 모두 77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진 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홀로 아이들을 키울 남편을 향한 당부와 엄마 없이 자랄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증표를 살펴보며 리스트에 담긴 엄마의 사랑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다.


■ 목차

목차
프롤로그 011
Mum's List 1 내가 떠난 뒤에 아이들에게 두 배로 뽀뽀해주기 017
Mum's List 2 엄마는 아빠가 “무진장 무진장”이라는 말을 써주었으면 좋겠어 047
Mum's List 3 아이들 곁에 좀더 머물 수 있게 옷장 위편에 내 자리를 마련하기 071
Mum's List 4 추억상자를 만들어 우리 추억을 정리하기 100
Mum's List 5 내가 좋아한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산책하기 129
Mum's List 6 엄마는 바닷가와 숲속에서 온갖 생물과 만나는 것을 좋아했어 164
Mum's List 7 생일 축하는 요란하게 199
Mum's List 8 아이들이 부탁하면 언제나 도와주기 238
Mum's List 9 이집트 홍해에서 스노클링 즐기기 269
Mum's List 10 온 가족이 모여 식사할 수 있는 식탁 놓기 296
에필로그 325











■ 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
,세상을 떠난 엄마가 남편과 아이들에게 전한 마지막 선물
엄마의 리스트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가끔은 화창한 날에도 하늘이 잿빛으로 변하고, 머리 위로 비탄의 구름이 몰려오겠지.
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당신이 떠나도 나와 아이들의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
그래도 다행이야. 당신의 리스트가 우리 곁에 있어줘서……”
영국인들의 가슴을 적신 감동 실화
만약 사랑하는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더는 지켜볼 수 없게 된다면, 세상 모든 엄마에게 그보다 더 큰 고통이 있을까?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고...
,세상을 떠난 엄마가 남편과 아이들에게 전한 마지막 선물
엄마의 리스트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가끔은 화창한 날에도 하늘이 잿빛으로 변하고, 머리 위로 비탄의 구름이 몰려오겠지.
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당신이 떠나도 나와 아이들의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
그래도 다행이야. 당신의 리스트가 우리 곁에 있어줘서……”
영국인들의 가슴을 적신 감동 실화
만약 사랑하는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더는 지켜볼 수 없게 된다면, 세상 모든 엄마에게 그보다 더 큰 고통이 있을까?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고, 첫사랑을 앓고, 사춘기를 겪으며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된다면…… 2012년 영국에서 출간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엄마가 있어줄게』는 바로 그런 슬픔 속에서 시작된 책이다. 리프와 핀, 두 아이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꿈이었던 케이트 그린은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엄마 없이 남겨질 아이들과 아이들을 홀로 키울 남편을 위해 ‘엄마의 리스트’를 작성했다. 자신이 떠나고 난 뒤 남편이 아이들과 함께 해주었으면 하는 일들, 아이들이 어떤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는지 그리고 엄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모두 기록해놓은 것이다.
‘엄마의 리스트’에 얽힌 사연은 처음 지역 언론사에 소개된 이후 순식간에 영국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남편과 두 아이는 영국 주요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방송 출연을 하며 케이트에게 받은 사랑을 모두와 함께 나누었다. 그리고 남편 세인트 존 그린은 ‘엄마의 리스트’의 내용과 케이트와의 추억을 담아 『엄마가 있어줄게』를 출간했다. 이 책은 온 영국을 감동시키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전 세계 14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남편과 아이들의 삶의 길잡이, 엄마의 리스트
세인트 존 그린(신지)과 케이트는 서로를 사랑하며 인생을 만끽하는 행복한 부부이자 두 아이의 부모였다. 언제나 모험을 마다하지 않고 인생에 감사할 줄 아는, 누구보다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이들에게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을 시련이 찾아왔다. 아내 케이트가 암에 걸린 것이다. 첫째 아이 리프가 전 세계에 확진 환자가 여덟 명밖에 되지 않는 희귀한 암에서 회복되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기에, 이 시련은 더욱 가혹하게 느껴졌다. 케이트는 당당하게 병을 떨쳐낸 리프처럼 자신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병마와 싸웠지만, 병색은 점점 짙어지기만 했다.
어느 날, 신지는 아픈 케이트를 끌어안은 채 “만약 당신이 떠나면 어떡하지?”라고 무심결에 중얼거렸다. 그때부터 케이트는 ‘엄마의 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아이들 곁에 머물 수 있다면 당연히 해주었을 일들을, 그러나 다시는 해주지 못하게 될 일들을 하나하나 적어내려가기 시작한 것이다.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아이들로 키워줘’와 같이 신지가 아이들을 키울 때 늘 염두에 두어야 할 내용들이 포함되었고, ‘늘 다니는 곳에서 네잎클로버 찾기’ 같은 작은 부탁도 빼놓지 않았다. 그리고 ‘아이들 놀이방을 마련해주기’와 같이 조금은 큰 프로젝트까지 더해져 모두 77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진 ‘엄마의 리스트’가 탄생했다. 이 리스트는 홀로 아이들을 키울 남편을 향한 당부이기도 했고, 엄마 없이 자랄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증표이기도 했다. 세 사람을 이끌어줄 이정표인 동시에, 언제나 엄마를 기억하되 하루하루를 최대한 즐겁게 보내라는 소망이었다.
케이트가 세상을 떠난 후 신지는 두 아이, 리프와 핀을 대할 때 언제나 ‘엄마의 리스트’를 떠올렸다. ‘내가 떠난 뒤에 아이들에게 두 배로 뽀뽀해주기’라는 케이트의 부탁에 따라, 매일 밤 아이들이 잠들기 전 양쪽 뺨에 뽀뽀를 해주었다. 한쪽의 자신의 몫, 다른 한쪽은 케이트의 몫이었다. 그런 후에는 케이트와 신지만의 사랑의 암호였던 “무진장 무진장”이라는 말을 아이들 귀에 속삭여주었다. ‘엄마는 아빠가 “무진장 무진장”이라는 말을 써주었으면 좋겠어’라고 케이트가 당부했던 것이다.
‘생일 축하는 요란하게’라는 항목에 따라 리프의 여섯번째 생일에는 학교 친구들을 모두 초대해 배에서 해적파티를 벌이기도 했다. 리프가 여섯 살까지 건강하다는 건 희귀암의 완치 단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뜻이므로 성대하고 요란하게 축하할 만한 일이었다. ‘사촌들과 함께 캠핑을 가든지 아이들이 연휴를 실컷 만끽할 수 있게 해줘’라는 항목에 따라, 휴가 때마다 신지의 가족들 혹은 케이트의 가족, 친척들과 어울려 캠핑을 떠났다. 살아 있을 때 모험과 여행을 즐겼던 케이트는 ‘이집트 홍해에서 스노클링 즐기기’라는 항목을 리스트에 남겼고, 신지는 아이들과 친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연휴 때 이집트에 여행을 가 아이들이 스노클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지금은 너를 두고 떠나도, 엄마가 늘 네 곁에 있어줄게
케이트는 리스트를 통해 단순히 아이들에게 해야 할 일만을 남긴 것은 아니었다. 그녀의 리스트에는 엄마가 좋아하는 것들의 목록이나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할 때 엄마가 행복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엄마는 바닷가, 멘딥힐스, 바위 사이 작은 웅덩이, 숲속 오솔길을 걸어다니면서 온갖 생물과 만나는 것을 좋아했어’ ‘엄마는 라플란드에 갔을 때 눈을 반짝이던 리프와 핀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몰라’ 같은 내용이 바로 그런 항목들이다. 케이트가 리스트에 이런 내용을 포함시킨 것은, 워낙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아이들이 엄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더 잘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었다. 그리고 동시에 아이들 마음에 평생 남을 추억을 기록해주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기도 했다. 이 리스트만 읽어내려가도 가족들이 그간 함께한 시간들, 함께 쌓아올린 추억이 그려지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남은 가족은 앞으로 케이트의 리스트를 실행해나가며 새로운 추억을 채워나갈 수도 있게 되었다.
엄마의 리스트를 남김으로써 케이트는 두 아이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다는 자신의 소망을 조금이나마 이룰 수 있었다. 신지는 리스트를 통해 케이트 없이 홀로 이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아직은 너무 어린 두 아이 리프와 핀은 비록 엄마의 직접적인 보살핌은 받지 못할지라도, 리스트에 가득 담긴 엄마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랄 수 있게 되었다.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 곁을 엄마의 마음이 언제나 함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추천사
삶과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책.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난 후에도 당신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_클로저
당신이 읽게 될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 _데일리 익스프레스
이 책은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된 엄마가 아이들에게 전하는 깊은 사랑의 증거이다. _선
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엄마의 사랑으로 가득한 책.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책이다! _영국 독자
엄마가 아이들에게 남긴 아주 사랑스러운 유산이다. 읽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아이들이 케이트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_영국 독자































■ 저자소개

저자 세인트 존 그린(St John Greene)은 영국 잉글랜드의 남서부 지역에서 자랐다.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신지’로 불린다. 이십대에 소울메이트인 케이트를 만나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왔다. ‘짜릿하게 살지 않으면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모토 아래 케이트와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마음껏 인생을 즐기던 중 케이트가 유방암에 걸렸다. 어느 날 신지가 아픈 케이트를 끌어안은 채 “만약 당신이 떠나면 어떡하지?”라고 무심결에 중얼거렸고, 케이트는 남겨질 남편과 두 아이를 위해 ‘엄마의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자신이 떠나고 난 뒤 신지가 아이들과 함께 해주었으면 하는 일들과 아이들이 어떤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는지 그리고 엄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한 항목들로 채워진 이 리스트는 케이트가 떠난 후 신지가 홀로 아이들을 키울 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언론에서 이 사연을 앞다투어 소개하면서, 케이트와 남겨진 가족의 이야기는 많은 영국인들의 가슴을 적셨다. 신지는 케이트가 남긴 리스트의 내용과 그녀와의 추억을 담아 2012년 『엄마가 있어줄게』를 발표했고, 이 책은 온 영국을 감동시키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현재 그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가르치는 회사를 운영하며 두 아이와 함께 케이트의 리스트에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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