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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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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책과콩나무


◆ 책소개 ◆

2012년 출간 이후 어린이 책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아름다운 아이』의 개정판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주인공 어거스트가 늘 쓰고 다니는 우주 비행사 헬멧을 그린 이번 개정판의 표지는 세상에 나가기를 두려워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누구보다 환하게 빛날 준비가 되어 있는 어거스트의 내면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아름다운 아이』는 선천적 안면 기형으로 태어난 열 살 소년 어거스트가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간 뒤 벌어지는 일 년 동안의 일을 다룬 이야기이다. 작가는 어거스트가 안면 기형이라는 자신의 장애, 얼굴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들의 편견, 아이들의 끈질긴 괴롭힘을 불굴의 의지와 가족의 사랑과 친절을 베푸는 친구의 우정의 힘으로 극복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어거스트 풀먼은 끔찍한 안면 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열 살 소년이다. 태어났을 때는 하룻밤도 넘기기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수차례 수술과 치료 끝에 지금은 특수 보청기와 얼굴 기형만 빼면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살고 있다. 마음을 다해 사랑해 주는 엄마 아빠와 사랑스러운 누나, 그리고 이 세상에서 그를 제일 평범하게 대해 주는 애완견 데이지가 어거스트의 식구들이다. 계속되는 치료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어려서부터 홈스쿨을 받으며 자란 어거스트는 언제까지나 부모의 보호 속에서만 자라게 할 수 없다는 엄마 아빠의 결정에 난생처음으로 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 상세이미지 ◆




◆ 목차 ◆

제1부 어거스트 AuGusT 제2부 비아 ViA 제3부 서머 SuMMERo 제4부 잭 JACK 제5부 저스틴 JuSTin 제6부 어거스트 AuGusT 제7부 미란다 miRAnDA 제8부 어거스트 AuGusT 부록 옮긴이의 말


◆ 출판사 서평 ◆

★ 전 세계 50개국 1,30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 ★★ 뉴욕타임스, 타임 선정 최고의 책 ★★ ★★★ 영화 〈원더〉의 원작 소설 ★★★ 선천적 안면 기형인 얼굴을 제외하곤 모든 게 지극히 평범한 아이, 열 살 소년 어거스트 풀먼의 파란만장한 학교 적응기! 이 작품의 주인공 어거스트는 선천적 안면 기형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 태어났을 때는 하룻밤을 넘기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지만 열 살이 될 때까지 스물일곱 번이나 수술을 받으면서도 꿋꿋이 살아남았다. 하지만 끔찍하게 생긴 얼굴 탓에 괴물, 변종, 구토 유발자, 골룸, 오크족 등 수많은 별명으로 불린다. 누구든 그 얼굴을 한번 보기만 하면 악몽을 꾸곤 한다. 그래서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이 년 동안이나 우주 비행사 헬멧을 쓰고 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어거스트는 얼굴을 제외하곤 모든 게 평범한 아이다. 〈스타워즈〉와 엑스박스를 좋아하고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자전거를 타는 지극히 평범한 아이. 어거스트의 소원은 단 하나, 남들과 똑같이 평범한 얼굴을 갖는 것이다. 평범하지 않은 얼굴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홈스쿨을 하던 어거스트에게 어느 날 커다란 변화가 찾아온다. 언제나 부모의 보호 속에서만 자라게 할 수 없다는 엄마 아빠의 결정에 난생처음으로 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학교 아이들은 얼굴만 보고 쉽게 평가해 버린다. 어거스트의 얼굴만 보고 괴물이라고, 전염병을 옮기는 병균이라고 피해 다닌다. 그러기에 어거스트의 얼굴 뒤에 숨겨진 진면목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어거스트가 얼마나 똑똑한 아이인지, 얼마나 재미있는 아이인지, 얼마나 섬세한 아이인지. ★얼굴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마세요!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에 대해 토론거리를 제공해 주는 작품! 『아름다운 아이』는 주인공인 어거스트를 비롯해 어거스트라는 태양의 궤도를 도는 다섯 인물(비아, 서머, 잭, 저스틴, 미란다)까지 모두 여섯 사람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어찌 보면 복잡해 보일 수도 있지만, 어거스트의 이야기가 커다란 줄기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전혀 산만하다는 느낌이 없으며, 오히려 앞부분에 나왔던 사건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다시 전개가 되면서 뜻밖의 반전을 이루기도 하고, 궁금증을 자아내며 흥미진진하게 책을 읽게 만드는 열쇠가 된다. 무엇보다 독자 입장에서는 결국 여섯 사람 모두의 입장에 공감하게 만드는 작가의 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그리고 짧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쉬운 문체를 사용해 분량이 많은데도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으며, 또래의 있을 법한 이야기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독자들의 공감을 충분히 이끌어 낸다. 또한 단순히 선과 악으로 나뉜 캐릭터가 아닌, 어거스트의 누나인 비아나 친구인 잭처럼 때로는 갈등하고 배신 아닌 배신을 하는 사실적이면서도 복합적인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그 밖에 외모 지상주의, 장애와 편견, 작품 속 영어 선생님이 일 년에 걸쳐 매달 에세이 주제로 내 준 ‘브라운 선생님의 경구’ 등, 함께 생각하고 토론한 거리들이 많은 작품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스〉, 〈타임〉 선정 최고의 책! 10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 세계 50개국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 아름다운 이야기! 『아름다운 아이』는 미국에서 출간 후 지금까지 10년 넘게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작품이 현직 그래픽 디자이너인 R. J. 팔라시오의 데뷔작이라는 것이다. 아마 데뷔작으로 이만한 강펀치를 날릴 만한 작품은 흔치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이 작품은 전 세계 50개국에 계약, 출간되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작가는 작품 속 잭이 처음으로 어거스트를 만나게 된 바로 그 장면처럼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어거스트와 비슷한 여자아이를 보고 이 작품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작가도 잭의 보모였던 베로니카처럼 두 자녀를 데리고 있었고, 여자아이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 울음을 터뜨리는 아들 때문에 유모차를 몰로 황급히 자리를 뜰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우연치 않게 나탈리 머천트의 〈기적〉이라는 노래를 듣고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이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었다니, 어찌 보면 이 이야기의 탄생 자체를 ‘기적’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 저자소개 ◆

R. J. 팔라시오
저자 : R. J. 팔라시오 R. J. Palacio R. J. 팔라시오는 뉴욕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예술 및 디자인 고등학교를 다녔다. 어느 날,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나 모리스 샌닥과 같은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이자 일러 스트레이터들의 뒤를 따르기를 희망하며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그 뒤로 여러 해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로 일했다. 데뷔작인 『아름다운 아이』는 출간 후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작품은 50개 나라에 번역되어 1300만 부 이상 팔렸다. 남다르게 태어난 열 살 남자아이 어거스트 풀먼의 이야기로, E. B. 화이트 리드 얼라우드 상을 비롯해 20개 주 이상에서 상을 받았으며,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 밖에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우린 모두 기적이야』,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 『아름다운 아이 크리스 이야기』,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 『원더』, 『포니』,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가 있다. 지금은 브루클린에서 남편과 두 아들, 두 마리 개 베어와 보와 함께 살고 있다. rjpalacio.com 또는 트위터 @RJPalacio에서 작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역자 : 천미나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름다운 아이』 시리즈, 『용기 모자』, 『보이지 않는 아이』,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포니』,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