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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레벨 업 윤영주 장편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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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창비


◆ 책소개 ◆

“당신을 위한 진짜 세계, 판타지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가상 현실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경이로운 모험과 사랑 [작품 줄거리]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언제나 외톨이인 선우. 하루 중 즐거운 시간이라고는 매일 딱 한 시간, ‘판타지아’ 게임에 접속해 있을 때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우는 게임 속 위기의 순간에 자신을 구해 준 원지와 친구가 되고, 두 사람은 함께 판타지아를 누비며 자유와 행복을 만끽합니다. 그러나 선우는 점차 원지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게임 속 세상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데…….

◆ 상세이미지 ◆




◆ 목차 ◆

1. 첫 만남 2. 수상한 아이 3. 친구라는 말 4. 살아 있는 게 근사한 순간 5. 불행이 주룩주룩 6. 장마 끝 무지개 7. 비가 오지 않는 곳 8. 원지의 고백 9. 비밀이 밝혀지다 10. 그날을 사는 남자, 오늘을 사는 아이 11. 신의 선물 12. 진짜 하루 13. 싸우다 14. 샬롬 15. 진짜 살아 있는 것 16. 판타지아로 이주한 사람들 17. 세계를 뒤흔들 계획 18. ‘운명의 날’ 작전 19. 하루 앞으로 20. 아듀, 판타지아 21. 영원한 빛 작가의 말


◆ 출판사 서평 ◆

『괭이부리말 아이들』 『기호 3번 안석뽕』 『고양이 해결사 깜냥』 등 주옥같은 창작동화와 숱한 화제작을 발굴해 온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의 제25회 고학년 창작 부문 대상작 『마지막 레벨 업』이 출간되었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외톨이인 선우가 가상 현실 게임 ‘판타지아’에서 친구 원지를 만나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 속 세계를 웅장하게 그리는 동시에 두 인물의 모험과 사랑을 더없이 세밀하게 표현해 냈다. 자유, 진실, 행복, 사랑 등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들의 의미를 새로이 되돌아보게 하는 탄탄한 서사와 묵직한 주제의식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마지막 레벨 업』은 문장 속도가 빠르고 마지막까지 거침없이 읽힌다.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로맨스와 미스터리는 ‘진짜와 가짜’에 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그동안 게임을 소재로 한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게임 속 세계를 이토록 철학적이고 직관적으로 구현한 작품은 드물다. _심사평(김남중 박숙경 진형민) 이제껏 본 적 없던 환상적인 별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가상 현실 속에서 만끽하는 자유와 행복 선우는 가까운 미래의 한국에 사는 어린이다. 비가 오면 ‘공기 우산’으로 몸을 보호하고, 학교에서는 ‘홀로그램 태블릿’을 사용하지만, 교내 괴롭힘과 성적 압박에 시달린다. 선우에게 하루 중 즐거운 시간이라고는 매일 딱 한 시간, 가상 현실 게임 ‘판타지아’에 접속해 있을 때뿐이다. 가상 현실(VR) 게임방에 들어가 돈을 내고 게임 캡슐을 배정받으면 “열세 살 아이도 근육질의 멋진 용사가 될 수 있는 곳, 드래건을 타고 사막과 초원, 정글과 바다를 신나게 누빌 수 있는” 세상인 판타지아로 들어설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우는 여느 때처럼 혼자 게임을 즐기다 위기의 순간 자신을 구해 준 플레이어 ‘원지’와 친구가 된다. 선우는 보통의 플레이어들이 가지지 못한 이상한 능력을 발휘하는 원지를 따라 판타지아 곳곳을 탐험하며 더욱 커다란 행복과 자유를 만끽하고, 원지에게 차차 설렘을 느낀다. 하지만 선우의 마음이 커질수록 원지의 존재에 대한 의문 또한 깊어져 간다. 설상가상으로, 학교와 집에서 받는 압박은 실제 현실에서 영영 도망치고 싶을 만큼 무거워진다. 선우는 모든 것을 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자기는 사실 비실비실 보잘것없는 아이일 뿐이라고. 학교에서는 외톨이고, 걸핏하면 돈을 뜯기고, 엄마 아빠는 자기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언제나 혼자여서 외롭고 괴롭지만, 판타지아에서는 너와 함께여서 가슴 벅차게 행복하다고……. (43면) 『마지막 레벨 업』으로 제2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고학년) 대상을 수상하며 처음 독자들을 만나는 윤영주 작가는 “그동안 게임을 소재로 한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게임 속 세계를 이토록 철학적이고 직관적으로 구현한 작품은 드물다”라는 심사평에 걸맞게, 가상 현실 게임 세계인 판타지아를 놀라울 만큼 환상적으로 그려 낸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드래건과 유니콘의 등에 올라타 다양한 몬스터와 싸우는 주인공들의 모험은 웹툰 작가 안성호의 삽화와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짜릿한 충격과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자유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무엇일까? 진짜와 가짜는 무엇일까? -게임을 통해 현실에 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동화 선우는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을 게임 속에서만 만날 수 있다. 게임 속 선우의 모습은 실제 선우의 모습보다 근사하며, 선우는 게임 속에서 현실에 비할 데 없는 자유와 행복을 느낀다. 그래서 선우는 판타지아에 접속하는 순간 자신의 “진짜 하루”가 시작된다고 느끼기까지 한다. 하지만 게임방 직원은 캡슐 속에 누워 게임에 접속해 있는 사람의 모습이 관 속에 누워 있는 시체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고 말한다. 게다가 원지는 판타지아가 자신에게 감옥이라고 하며 자신도 판타지아처럼 ‘가짜’일까 봐 무섭다고 이야기한다. 『마지막 레벨 업』은 가상 현실 게임을 소재로 삼으며 게임 속 세상은 가짜이고, 게임 밖 현실은 진짜라고 구분 짓는 통념에서 벗어나, 독자들이 신선한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교하게 짜인 서사를 따라 각각의 인물들이 주장하는 바를 좇아 나가다 보면, 앞으로 우리 삶에서 점점 더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게 될 가상 현실을 어떻게 현명하게 마주할지 고심하게 됨과 동시에 미래 사회에서도 변함없이 중요한 가치일 자유, 행복, 진실, 사랑 등에 관한 가치관을 정립하게 된다. “선우야, 나는 네가 부러워. 너한테는 가능성이 있으니까. 다칠 수도 있고,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나는 말이야, 꽃이 시드는 세상이 부럽고, 배고픔을 느끼는 네 몸이 부러워. (…) 지금 내 생각과 기억이 온전히 내 거라는 걸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나는 있지, 끝끝내 진짜 나를 찾지 못할까 봐 무서워.” (140~141면) 스스로 선택할 ‘운명의 날’을 향하여! -‘진짜 나’를 찾아 현실을 초월하는 모험 처음에는 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일상을 살아가던 선우와 원지는 점차 자신의 삶에 대한 주도권을 스스로 잡기를 원한다. 그 바람은 무엇보다 소중해져서 자신이 지니고 누려 온 귀한 것들을 포기할 용기로 이어진다. 이때 선우와 원지의 마음에 힘을 불어넣는 것은 자신이 직접 선택할 미래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이다. 설사 선택이 좋지 않은 결과를 이끌어 낼지라도, 자기 삶의 운전대를 스스로 잡고 싶다는 희망이다. 그 순간, 문득 원지는 자신이 어디로 가든, 그곳은 진짜일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곳은 적어도 가짜가 아닐 거야. 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괴로워할 일도 없을 거야. 설령 끝일지라도, 지금의 선택에 후회는 없어.’ (171면) “도저히 이해가 안 돼. 위험과 아픔과 괴로움이 있는 게 뭐가 좋아? 완벽한 판타지아가 훨씬 낫지 않아?” “글쎄, 문제투성이 세상에는 문제와 맞서 싸우는 영웅이 등장하잖아. 나는 영웅이 될 수 있는 세상이 더 좋아. 비록 위험하고 아프고 괴로울지라도.” (192면) 선우와 원지의 게임 이야기는 두 사람의 성장과 자립을 향한 경이로운 모험으로 확장한다. 앞을 가로막는 괴물과 맞서 싸우며 세상을 구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는 오래된 신화적 모험이 가상 현실 게임이라는 소재를 통해 현대적으로 새롭게 펼쳐진다. 이 시대를 사는 어린이 한 명 한 명이 자기 자신을 지키는 자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곁의 사람들에게도 영웅이 될 수 있도록 찬란한 용기를 불어넣는 동화다.


◆ 저자소개 ◆

윤영주
저자 : 윤영주 오늘이야말로 가장 멋진 모험의 날이라고 믿으며 게임하듯 즐겁게 하루를 살아갑니다. 여러 학교에서 국어와 독서를 가르쳤고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어린이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20년 제2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동화 부문 대상작 『마지막 레벨 업』이 첫 번째로 펴내는 책입니다. 그림 : 안성호 가상의 강아지 한 마리와 여러 작물을 기르고 있는 게임 속 농장주이자 만화가입니다. 2010년 네이버 웹툰 「키스우드」를 시작으로, 「노루」 「재앙은 미묘하게」 등을 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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