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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10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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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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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구성

이데아의 숲에서 정의를 찾다 :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서정욱> 글/<박정석> 그림 | 자음과모음 | 2019년 08월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 동화

철학수사대와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철학 탐험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의 사상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한다!


아무도 보지 않는데 꼭 올바르게 행동해야 할까요?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계는 진짜일까요? 도대체 정의란 뭘까요? 『이데아의 숲에서 정의를 찾다』는 이러한 철학적 물음에 대한 답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철학 동화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 플라톤의 사상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 아이들이 즐겁게 몰입하며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데아의 유령이 정의를 찾으라는 협박 편지를 보냅니다. 과연 정의란 무엇일까요? 정의로운 국가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록홈이와 팽이, 왓슨이 뭉친 철학수사대가 출동했습니다! 이데아의 유령을 따라 이데아의 세계로 간 철학수사대, 그곳에서 이데아에 대해 듣게 되는데……. 우리의 똘똘한 철학수사대는 과연 정의가 무엇인지 찾아낼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철학수사대가 모험을 떠나고 사건을 해결하는 여정에 함께하면서 이데아와 이상 국가, 정의 등 플라톤의 사상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과 타인, 세계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됩니다. 나아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어떤 세상에 살고 싶은지 등을 생각해 보며 보다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가게 됩니다.

*이 책은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위대하고 어리석은 인간의 이성 : 칸트가 들려주는 순수이성 비판 이야기
<박영욱> 글 | 자음과모음 | 2019년 08월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 동화

눈에 보이는 빨간색이 진짜 빨간색이 아니라면?
모기가 듣는 소리를 사람이 못 듣는다면?
칸트의 질문에 맞닥뜨린 건미와 태진이, 과연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세계 풍물 시장에서 재미있는 체험 놀이를 하며 칸트의 철학적 질문에 맞닥뜨린 건미와 태진이. 우리 눈에 빨간색으로 보인다고 진짜 빨간색일까? 모기가 듣는 소리를 사람이 못 듣는 이유는? 생각하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는? 어려운 문제 앞에서 갈팡질팡하는 건미와 태진이는 과연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위대하고 어리석은 인간의 이성』은 당연하다고 믿는 것을 의심한 칸트의 철학 이야기를 담았다. 칸트는 이성은 똑똑하고 위대하지만 때로 한없이 어리석고 거짓을 말한다는 이유로 이성을 법에 고발한다. 칸트는 이성을 법정에 세운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이성은 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죽음 이후의 세계가 어떤지, 하는 따위는 알 수 없는데도 그걸 알 수 있다고 큰소리칩니다. 이게 가당키나 한 말인가요?" 칸트는 이 책에서 의심도 하지 않고 ‘보는 대로’ 믿는 사람들의 이성을 비판했다. 그리고 당연한 것을 의심하는 자신의 생각 방법을 ‘코페르니쿠스 혁명’이라고 말했다. 500년 전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믿었던 천동설을 의심하고 지동설을 증명해낸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 건미와 태진이는 칸트의 이야기를 들으며 코페르니쿠스처럼 보는 것, 듣는 것, 아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진실을 의심함으로써 진실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은 『칸트가 들려주는 순수이성 비판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입니다.
달라도 괜찮아 우린 함께니까 : 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
<김선욱> 글 | 자음과모음 | 2019년 09월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는 철학 동화

우리 반 왕따가 반장이 된다면?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가 함께하기까지


똑똑하고 인기 많은 나를 제치고 우리 반 왕따가 반장이 된다면? 아이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 또 어떻게 행동하게 될까. 『달라도 괜찮아 우린 함께니까』는 아이들에게 일어날 법한 친근한 이야기에 한나 아렌트의 철학 사상을 담아낸 철학 동화이다. 흥미로운 설정과 전개, 등장인물의 친절한 설명 속에 전체주의를 탐구한 여성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덕분에 아이들은 마치 내 이야기를 읽는 듯 책 속에 빠져들어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배우고 이해하게 된다.

주인공 호곤이네 반에서는 매달 반장 선거로 새로운 반장을 뽑는다. 5월의 어느 날, 선생님이 이번에는 선거를 치르지 않고 승진이를 반장으로 지목한다. 승진이는 후줄근한 옷차림에 말투는 어눌한 데다 냄새까지 나는, 그야말로 ‘우리 반 왕따’다. 왕따 반장을 인정할 수 없던 아이들은 승진이를 심하게 괴롭힌다. 그러던 어느 날, 특별 수업을 해 주러 온 호곤이 아버지에게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듣게 되는데, 과연 아이들은 승진이를 받아들이게 될까.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며 정치 활동이 왜 필요한지, 전체주의란 무엇이며 왜 나쁜지, 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하는지, 왜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생각’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이런 깨달음을 바탕으로 정치가들의 활동뿐만 나와 친구들이 학급 회의를 하는 것도 정치 활동임을 알게 되며,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토론하며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배우게 된다. 나아가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으며, 실천해 나가는 삶을 향해 한 발 내딛게 된다.

*이 책은 『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입니다.
더불어 살아야 행복한 우리 :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서정욱> 글 | 자음과모음 | 2019년 10월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는 철학 동화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렉산더 대왕에게 전한 보물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평화를 만드는 절대 무기, 바로 ‘행복’이었다!


파리의 벼룩시장에 흘러든 의문의 암호 편지. 그것은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양피지 두루마리였다. 거기엔 알렉산더 대왕에게 전하는 세상을 지배하는 절대 무기의 비밀이 들어 있다는데……. 아리스토텔레스 연구자 아리숑 교수, 고고학자 고만파 박사, 철학과 학생 류팽이 함께 암호 해독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행복의 바다에 네 개의 보름달이 뜨면 네 개의 문이 열리고…….” 어, 이 수수께끼 문장은 과연 뭘까?

암호문의 숨은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세 사람은 아테네로 탐험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2천 년 동안 땅속에 묻혀 있던 또 다른 암포 편지를 손에 넣게 되는데, 거기엔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는 사람이 강한 적을 물리친 사람보다 위대하다!”라는 문구가 들어 있었다! 이것이 절대 무기란 말인가! 결국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렉산더에게 말하고 싶었던 그 어떤 강한 무기보다 중용의 덕으로 세상을 평화롭게 하라는 행복의 메시지였다. 위대한 나라를 세우고 나라가 번성하는 길은 결국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중용의 덕이며, 그것이 결국 모두를 행복하게 하여 나라의 평화를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인지, 행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들려준다. 대부분 사람들은 쾌락, 명예, 부가 행복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선하고 올바른 삶, 중용의 덕을 실천함으로써 얻는 행복이 참된 행복이라고 말한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존재인 인간은 공동체 사회에서 도덕적 선을 실천하여 화합을 이룰 수 있으며, 도덕적 선은 중용의 덕을 쌓아 이룰 수 있다. 중용의 덕으로 이룬 행복은 결국 나를 행복하게 하고, 가정을 행복하게 하며, 나아가 국가 전체를 행복하게 한다.

*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입니다.
대립과 모순을 통해 세상을 배워요 :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
<박해용> 글 | 자음과모음 | 2019년 10월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는 철학 동화

‘정신’이 나를 변화시킨다고?
거리를 떠돌던 문제아들, 유쾌한 꼬마 철학자로 변신하다!


엄마를 잃은 외톨이 정신이, 엄마 없이 아빠와 생활하는 민태, 집안 형편이 어려운 준희와 진주 등 방과 후 거리를 헤매던 아이들이 공부방에서 괴짜 선생님을 만났다. 어려운 문제를 척척 잘 해결해 준다고 하여 ‘해결’ 쌤. 헤겔에 능통해서 헤겔 박사라고도 하는 해결 쌤은 아이들이 왕따를 당하거나 외로움을 느낄 때 마음을 위로해 주는 엄마 같은 존재이자, 헤겔 이야기를 들려주며 세상을 살아갈 힘을 북돋아 주는 좋은 스승.

우리의 정신은 좋은 것을 받아들이고 나쁜 것을 버리는 대립과 모순을 무한히 반복하면서 점점 발전해 간다는 헤겔의 변증법 이야기는 공부방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준다. 지금은 비록 초라하지만 자신이 갖고 있는 ‘정신’을 발전시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은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해 간다.

이 책은 ‘정신’을 변화 발전시켜 올바른 나를 만들고, 더 나아가 사회와 역사의 진보를 이룰 수 있다는 헤겔 철학을 들려준다. 공부방 아이들과 같은 우리 친구들은 헤겔의 변증법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문제, 그리고 나와 타인의 관계, 사회와 역사의 진보 등 다양한 문제를 서로 연결 지으며 나와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주체적인 삶은 어떤 것인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어떤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할지 등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이 책은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예의를 실천해요 : 공자가 들려주는 인 이야기
<이명수> 글 | 자음과모음 | 2019년 10월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는 철학 동화

엉뚱 발랄 유쾌 통쾌한 서유기 삼총사,
교실에서 공자 쌤을 만나다!


아버지가 돼지 농장을 운영하는 찬호는 전학 가기가 두렵다. 서울에서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왕따를 당하지나 않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하지만 서울 학교에 가자마자 손오공 오건이, 사오정 기태, 저팔계 찬호 셋이서 서유기 삼총사를 결성하고, 공자님을 닮은 어진 담임선생님을 만나 한숨을 돌린다. 선생님 별명은 짱구 박사.

서울 애들은 왜 이럴까? 욕심 많고 이기적인 아이들 때문에 교실은 늘 혼란스럽다. 급식 돈가스를 두 개나 먹는 얌체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돈가스를 못 먹고, 신발주머니가 없어지자 환경미화원 아빠를 둔 착한 은진이를 모함하기까지 한다. 영호는 친한 애들만 생일 초대를 해 편을 가르고…. 이럴 때마다 등장하는 짱구 박사 선생님! 아이들에게 공자의 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욕심은 반드시 다툼을 부른다. 나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리지 말고 이치를 따져 행동하라. 가장 가까운 부모부터 사랑하는 것이 인류애의 시작이다. 어려울 때 진정으로 돕는 친구가 참된 친구다. 짱구 박사 선생님은 학교생활에서 아이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하나하나 지적하며 공자의 지혜를 들려준다. 욕심 부리고, 서로 미워하고 다투며, 자기편을 만들고, 약한 친구를 괴롭히고, 모르는 걸 안다고 속이는 아이들.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행동들이 어떻게 다툼과 분열을 일으키는지 직접 경험하며 어짊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아이들은 공자의 인 이야기를 명심하며 사람의 도리를 갖추기 위해 행동하며 실천해 나간다.

*이 책은 『공자가 들려주는 인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입니다.
평화를 지키는 괴물 리바이어던이 왔다! : 홉스가 들려주는 리바이어던 이야기
<서정욱> 글 | 자음과모음 | 2019년 11월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 동화

동물 말소리를 알아듣는 초능력자 인석이
한강에 나타난 괴물을 만나 무슨 이야기를 듣게 될까?


동물 말소리를 알아듣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인석이는 대통령의 아들 영준이가 사는 청와대에 놀러 갔다가 대통령 서재에서 홉스의 책 『리바이어던』을 읽게 된다. 리바이어던은 성경에 등장하는 무서운 괴수의 이름. 홉스는 강력한 국가를 리바이어던에 비유하여 인간들이 서로 짓밟고 싸우는 ‘만인 대 만인의 투쟁’을 다스리려면 막강한 주권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앗, 그 무시무시한 리바이어던이 진짜로 한강에 출몰하는 사건이 터졌다! 대통령으로부터 괴물과 대화해 보라는 임무를 맡게 된 인석이. 콩닥콩닥 뛰는 가슴을 안고 괴물에게 다가가는데… 4백 년 전 영국에서 태어난 리바이어던이 지금 한국에 나타난 이유는 뭘까?

바다 공룡인 모사사우르스를 닮은 거대 괴수의 등장, 그리고 괴물과 인석이의 대화를 통해 아이들은 홉스의 사상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괴물은 인석이에게 홉스가 리바이어던을 만든 이유와 국가가 탄생하게 된 이유, 인간에게 국가가 필요한 이유 등 홉스의 국가론을 흥미롭게 들려준다.
나의 행복과 모두의 행복 : 벤담이 들려주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이야기
<서정욱> 글 | 자음과모음 | 2019년 12월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는 철학 동화

1760년 런던에서 열두 살 벤담을 만나다!
도넛 가게로 실현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나의 행복과 모두의 행복』은 어느 날 갑자기 1700년대 영국으로 떨어진 주인공들이 훗날 위대한 철학자가 되는 어린 벤담을 만난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공간의 이동이라는 재미난 설정,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의 새로운 만남과 생생한 에피소드 등을 통해 벤담의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부모님이 안 계시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혜리와 마음 따뜻한 사회복지사 베컴 아저씨는 어느 날 갑자기 함께 옷장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1760년 영국. 그곳에서 해리 포터 영화의 주인공과 똑같이 생긴 소년 해리를 만난다. 셋은 함께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열두 살 벤담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면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벤담의 철학을 알게 되고, 도넛 가게를 열어 이를 실천한다. 과연 혜리와 벤담 아저씨는 도넛 가게를 성공시키고 지금의 서울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나의 행복과 모두의 행복』을 읽는 아이들은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이야기에 빠져들었다가 점차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따라가며 벤담의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벤담이 왜 법과 도덕은 공공의 행복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했는지, 그가 추구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란 무엇인지, 왜 학교에서 도덕을 배워야 하는지, 쾌락을 어떻게 계산할 수 있는지 등을 알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작은 것이라도 공공의 행복을 실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그것을 추구하는 삶에 한발 다가서게 된다.

*이 책은 『벤담이 들려주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입니다.
내 마음속 진짜 나를 발견해요 : 프로이트가 들려주는 마음 이야기
<심옥숙> 글 | 자음과모음 | 2020년 01월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 동화

사람 마음을 잘 읽는 명탐정 프로이트 아저씨!
왜 자꾸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이 생길까요?

짝궁 정은이와 다툰 지혜. 담임 선생님한테 불려 가서 된통 혼나고는 맘에도 없는 사과를 한다. 교통사고로 아빠를 잃고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지혜. 지혜의 엄마, 오빠도 마음의 병이 있기는 마찬가지다.

외로운 마음에 거리를 방황하다가 길 잃은 할머니를 만나 집을 찾아주게 되고, 신기한 고물상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 사는 아저씨는 고물상 주인이자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 일명 프로이트 박사. 아저씨는 방황하는 지혜의 마음을 족집게처럼 딱딱 맞추고 따뜻하게 위로해 준다. 짝궁 정은이와의 갈등, 시험을 앞둔 불안함, 엄마의 우울한 마음, 모범생 오빠의 일탈 욕구 등 어린 지혜의 마음을 괴롭히는 감정을 아저씨와 대화를 나누며 점차 풀어 가는데…. 마음속 깊이 숨어 있는 무의식에 그 답이 있었다. 지혜의 마음속에 꼭꼭 숨어 있던 또 다른 나가 그 원인이었던 것. 상처 입은 마음속에 억압되어 있던 감정들이 억압되어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지혜를 괴롭혔던 것이다. 상처 입은 마음을 눈 녹듯 풀어 준 꽃밭 고물상 아저씨의 해법을 들어 보자.
의심하고 질문하며 진리를 발견해요 : 데카르트가 들려주는 의심 이야기
<김익현> 글 | 자음과모음 | 2020년 01월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 동화

서로 학교를 바꿔 다니는 쌍둥이 왕따 탈출 대작전!
과연, 친구들을 감쪽같이 속일 수 있을까?

엄마 아빠가 이혼하여 따로 사는 태균이와 태안이는 얼굴은 똑같은 쌍둥이지만 성격은 극과 극이다. 허구한 날 맞고 다니는 왕따 태안이와 못하는 게 없는 인기짱 태균이. 동생의 왕따 탈출을 돕기 위해 태균이는 몸을 바꿔 등교하는 계략을 감행한다.

조폭 같은 우진이 자식을 때려눕히고 못된 놈들을 골탕 먹이는 대활약을 펼치는 태균이. 형 학교에 다니는 태안이는 형 행세를 하면서 어느새 스타가 되어 버렸다. 서서히 왕따 탈출 작전이 성공하는가 싶었는데, 윤진이가 태균이의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나하나 따지며 쌍둥이의 거짓 행동을 만천하에 폭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태균이의 계획에 있던 일.

결국 윤진이의 폭로로 모든 게 발각되지만 이런 사태를 미리 예견한 태균이는 철학자 데카르트와 똑같은 전략으로 반 친구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자신들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아이들 스스로 직접 체험하게 만들었던 것. 담임 선생님은 태균이의 전략을 ‘데카르트의 은밀하고 광범위한 저항’이었다며 칭찬한다. 왕따 탈출을 위한 쌍둥이의 대활약을 직접 만나 보자.

상품소개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이데아의 숲에서 정의를 찾다 :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 동화

철학수사대와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철학 탐험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의 사상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한다!

아무도 보지 않는데 꼭 올바르게 행동해야 할까요?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계는 진짜일까요? 도대체 정의란 뭘까요? 『이데아의 숲에서 정의를 찾다』는 이러한 철학적 물음에 대한 답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철학 동화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 플라톤의 사상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 아이들이 즐겁게 몰입하며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데아의 유령이 정의를 찾으라는 협박 편지를 보냅니다. 과연 정의란 무엇일까요? 정의로운 국가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록홈이와 팽이, 왓슨이 뭉친 철학수사대가 출동했습니다! 이데아의 유령을 따라 이데아의 세계로 간 철학수사대, 그곳에서 이데아에 대해 듣게 되는데…….

[도서] 위대하고 어리석은 인간의 이성 : 칸트가 들려주는 순수이성 비판 이야기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 동화

눈에 보이는 빨간색이 진짜 빨간색이 아니라면?
모기가 듣는 소리를 사람이 못 듣는다면?
칸트의 질문에 맞닥뜨린 건미와 태진이, 과연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세계 풍물 시장에서 재미있는 체험 놀이를 하며 칸트의 철학적 질문에 맞닥뜨린 건미와 태진이. 우리 눈에 빨간색으로 보인다고 진짜 빨간색일까? 모기가 듣는 소리를 사람이 못 듣는 이유는? 생각하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는? 어려운 문제 앞에서 갈팡질팡하는 건미와 태진이는 과연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위대하고 어리석은 인간의 이성』은 당연하다고 믿는 것을 의심한 칸트의 철학 이야기를 담았다. 칸트는 이성은 똑똑하고 위대하지만 때로 한없이 어리석고 거짓을 말한다는 이유로 이성을 법에 고발한다. 칸트는 이성을 법정에 세운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도서] 달라도 괜찮아 우린 함께니까 : 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는 철학 동화

우리 반 왕따가 반장이 된다면?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가 함께하기까지

똑똑하고 인기 많은 나를 제치고 우리 반 왕따가 반장이 된다면? 아이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 또 어떻게 행동하게 될까. 『달라도 괜찮아 우린 함께니까』는 아이들에게 일어날 법한 친근한 이야기에 한나 아렌트의 철학 사상을 담아낸 철학 동화이다. 흥미로운 설정과 전개, 등장인물의 친절한 설명 속에 전체주의를 탐구한 여성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덕분에 아이들은 마치 내 이야기를 읽는 듯 책 속에 빠져들어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배우고 이해하게 된다.

주인공 호곤이네 반에서는 매달 반장 선거로 새로운 반장을 뽑는다. 5월의 어느 날, 선생님이 이번에는 선거를 치르지 않고 승진이를 반장으로 지목한다. 승진이는 후줄근한 옷차림에 말투는 어눌한 데다 냄새까지 나는, 그야말로 ‘우리 반 왕따’다.

[도서] 더불어 살아야 행복한 우리 :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는 철학 동화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렉산더 대왕에게 전한 보물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평화를 만드는 절대 무기, 바로 ‘행복’이었다!

파리의 벼룩시장에 흘러든 의문의 암호 편지. 그것은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양피지 두루마리였다. 거기엔 알렉산더 대왕에게 전하는 세상을 지배하는 절대 무기의 비밀이 들어 있다는데……. 아리스토텔레스 연구자 아리숑 교수, 고고학자 고만파 박사, 철학과 학생 류팽이 함께 암호 해독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행복의 바다에 네 개의 보름달이 뜨면 네 개의 문이 열리고…….” 어, 이 수수께끼 문장은 과연 뭘까?

암호문의 숨은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세 사람은 아테네로 탐험 여행을 떠난다.

[도서] 대립과 모순을 통해 세상을 배워요 :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는 철학 동화

‘정신’이 나를 변화시킨다고?
거리를 떠돌던 문제아들, 유쾌한 꼬마 철학자로 변신하다!

엄마를 잃은 외톨이 정신이, 엄마 없이 아빠와 생활하는 민태, 집안 형편이 어려운 준희와 진주 등 방과 후 거리를 헤매던 아이들이 공부방에서 괴짜 선생님을 만났다. 어려운 문제를 척척 잘 해결해 준다고 하여 ‘해결’ 쌤. 헤겔에 능통해서 헤겔 박사라고도 하는 해결 쌤은 아이들이 왕따를 당하거나 외로움을 느낄 때 마음을 위로해 주는 엄마 같은 존재이자, 헤겔 이야기를 들려주며 세상을 살아갈 힘을 북돋아 주는 좋은 스승.

우리의 정신은 좋은 것을 받아들이고 나쁜 것을 버리는 대립과 모순을 무한히 반복하면서 점점 발전해 간다는 헤겔의 변증법 이야기는 공부방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준다.

[도서] 욕심을 버리고 예의를 실천해요 : 공자가 들려주는 인 이야기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는 철학 동화

엉뚱 발랄 유쾌 통쾌한 서유기 삼총사,
교실에서 공자 쌤을 만나다!

아버지가 돼지 농장을 운영하는 찬호는 전학 가기가 두렵다. 서울에서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왕따를 당하지나 않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하지만 서울 학교에 가자마자 손오공 오건이, 사오정 기태, 저팔계 찬호 셋이서 서유기 삼총사를 결성하고, 공자님을 닮은 어진 담임선생님을 만나 한숨을 돌린다. 선생님 별명은 짱구 박사.

서울 애들은 왜 이럴까? 욕심 많고 이기적인 아이들 때문에 교실은 늘 혼란스럽다. 급식 돈가스를 두 개나 먹는 얌체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돈가스를 못 먹고, 신발주머니가 없어지자 환경미화원 아빠를 둔 착한 은진이를 모함하기까지 한다. 영호는 친한 애들만 생일 초대를 해 편을 가르고…. 이럴 때마다 등장하는 짱구 박사 선생님! 아이들에게 공자의 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욕심은 반드시 다툼을 부른다.

[도서] 평화를 지키는 괴물 리바이어던이 왔다! : 홉스가 들려주는 리바이어던 이야기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 동화

동물 말소리를 알아듣는 초능력자 인석이
한강에 나타난 괴물을 만나 무슨 이야기를 듣게 될까?

동물 말소리를 알아듣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인석이는 대통령의 아들 영준이가 사는 청와대에 놀러 갔다가 대통령 서재에서 홉스의 책 『리바이어던』을 읽게 된다. 리바이어던은 성경에 등장하는 무서운 괴수의 이름. 홉스는 강력한 국가를 리바이어던에 비유하여 인간들이 서로 짓밟고 싸우는 ‘만인 대 만인의 투쟁’을 다스리려면 막강한 주권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앗, 그 무시무시한 리바이어던이 진짜로 한강에 출몰하는 사건이 터졌다! 대통령으로부터 괴물과 대화해 보라는 임무를 맡게 된 인석이.

[도서] 나의 행복과 모두의 행복 : 벤담이 들려주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이야기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는 철학 동화

1760년 런던에서 열두 살 벤담을 만나다!
도넛 가게로 실현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나의 행복과 모두의 행복』은 어느 날 갑자기 1700년대 영국으로 떨어진 주인공들이 훗날 위대한 철학자가 되는 어린 벤담을 만난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공간의 이동이라는 재미난 설정,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의 새로운 만남과 생생한 에피소드 등을 통해 벤담의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부모님이 안 계시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혜리와 마음 따뜻한 사회복지사 베컴 아저씨는 어느 날 갑자기 함께 옷장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1760년 영국. 그곳에서 해리 포터 영화의 주인공과 똑같이 생긴 소년 해리를 만난다. 셋은 함께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열두 살 벤담을 만나기도 한다.

[도서] 내 마음속 진짜 나를 발견해요 : 프로이트가 들려주는 마음 이야기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 동화

사람 마음을 잘 읽는 명탐정 프로이트 아저씨!
왜 자꾸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이 생길까요?

짝궁 정은이와 다툰 지혜. 담임 선생님한테 불려 가서 된통 혼나고는 맘에도 없는 사과를 한다. 교통사고로 아빠를 잃고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지혜. 지혜의 엄마, 오빠도 마음의 병이 있기는 마찬가지다.
외로운 마음에 거리를 방황하다가 길 잃은 할머니를 만나 집을 찾아주게 되고, 신기한 고물상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 사는 아저씨는 고물상 주인이자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 일명 프로이트 박사. 아저씨는 방황하는 지혜의 마음을 족집게처럼 딱딱 맞추고 따뜻하게 위로해 준다. 짝궁 정은이와의 갈등, 시험을 앞둔 불안함, 엄마의 우울한 마음, 모범생 오빠의 일탈 욕구 등 어린 지혜의 마음을 괴롭히는 감정을 아저씨와 대화를 나누며 점차 풀어 가는데…. 마음속 깊이 숨어 있는 무의식에 그 답이 있었다.

[도서] 의심하고 질문하며 진리를 발견해요 : 데카르트가 들려주는 의심 이야기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 동화

서로 학교를 바꿔 다니는 쌍둥이 왕따 탈출 대작전!
과연, 친구들을 감쪽같이 속일 수 있을까?

엄마 아빠가 이혼하여 따로 사는 태균이와 태안이는 얼굴은 똑같은 쌍둥이지만 성격은 극과 극이다. 허구한 날 맞고 다니는 왕따 태안이와 못하는 게 없는 인기짱 태균이. 동생의 왕따 탈출을 돕기 위해 태균이는 몸을 바꿔 등교하는 계략을 감행한다.
조폭 같은 우진이 자식을 때려눕히고 못된 놈들을 골탕 먹이는 대활약을 펼치는 태균이. 형 학교에 다니는 태안이는 형 행세를 하면서 어느새 스타가 되어 버렸다. 서서히 왕따 탈출 작전이 성공하는가 싶었는데, 윤진이가 태균이의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나하나 따지며 쌍둥이의 거짓 행동을 만천하에 폭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태균이의 계획에 있던 일.

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1. CSI 철학 수사대의 탄생
2. 이데아의 유령
3. 정의를 찾아라
4. 플라톤의 부탁

에필로그
네 생각은 어때? 문제 풀이책머리에 / 이성의 위대함과 어리석음을 함께 가르쳐준 칸트
프롤로그 / 세계 풍물 시장에서 칸트를 만나다

1. 코페르니쿠스 혁명, 생각을 뒤엎다

바닥이 돈 거라고?
왜 하늘이 돈다고 생각했을까?
코페르니쿠스의 혁명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2. 칸트, 철학계의 코페르니쿠스

피에로의 신기한 안경
어떤 것이 진짜 모습일까?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우물 안 개구리
자신의 눈을 의심한 칸트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3.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

내세를 파는 사기꾼을 고발합니다
이성을 법정에 세운 칸트
경험만으로는 다 알 수 없어요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4. 생각할 수 있다고 아는 것은 아니야

케밥과 커리
생각하는 것과 아는 것은 달라
바보 동네 이야기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알 수 없는 것이 많아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5. 안다는 것

원 그리기
아는 것 = 경험 +개념
지식보다 더 소중한 것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네 생각은 어때? 문제 풀이머리에 /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생각’하는 삶
프롤로그 / 천사 같은 선생님이 왜 그러셨을까?

1. 마음에 들지 않는 반장, 무조건 싫어!

우리 반 왕따 승진이
유대인의 슬픈 역사
아빠가 들려준 유대인 정치 이야기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2. 스승의 날의 특별한 수업

과연 누가 오실까?
인간은 정치적 동물
역시 반장감은 나야!
자랑스러운 우리 아빠
정치 활동이 필요해!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3. 한 사람은 전체를 위하여!

한 사람의 희생쯤은 당연해
현자 나탄
안 되겠어, 혼내 주자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4. 결전의 날

거기로 와!
한나 아렌트와 아이히만
악이 평범한 곳에서 나온다고?
결전의 날! 아, 괴롭다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5. 두부와 패랭이꽃

다시 결전의 날!
제발 나오지 마!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두부
그 뒤, 여전히 승진이는 왕따냐고?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네 생각은 어때? 문제 풀이프롤로그 / 쉿! 아리스토텔레스의 암호 편지에 숨겨진 비밀은?

1.아리스토텔레스의 숨겨진 이야기

알렉산더 대왕의 보물
고만파, 류팽을 만나다
고대 도시 바빌론
아리숑 또틀려쑤 교수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2. 양피지 두루마리의 비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1 - 기원전 323년 바빌론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2 - 1913년 바빌론 발굴 현장
다시 나타난 양피지 두루마리
아리스토텔레스의 편지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3. 아리스토텔레스의 암호를 풀어라

행복의 바다
네 개의 보름달, 네 개의 문
형상은 질료 속에 있다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4. 보물은 어디에

아테네로 출발!
리카비토스 언덕에 오르다
암호를 풀다
바빌론의 보물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5 .아리스토텔레스의 보물

보물은 바로 이것!
보물찾기 그 후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네 생각은 어때? 문제 풀이
책머리에 / 헤겔에게 인간 정신의 힘을 배우다

1. 해결 선생님과 착한 아이 공부방

엄마, 내 이름이 왜 정신이야?
착한 아이 공부방
해결 선생님
자유로운 정신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2. 내일은 해가 뜬다

고인 물은 썩는다
절대정신
역사는 앞으로 나아간다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3. 모순을 넘어서

놀이 천재들과 머리 빡빡 아저씨
어떤 모습이 진짜예요?
모순 덩어리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4. 정신이의 변증법

빼빼 마른 멸치볶음
마음을 치료하는 선생님
살을 좀 빼면
변증법 운동 작전
정반합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5. 진정한 자유

아주 특별한 시골 여행
인정받으려면 일을 해야 한대요
도영이의 눈물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건 진정한 자유가 아니야
꼭 다시 만나!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네 생각은 어때? 문제 풀이
책머리에 / 사람의 도리를 중요하게 생각한 공자
프롤로그 / 서울로 전학 가는 찬호, 학교가 두려워

1. 서울로 전학 오다

찬호의 첫 등교
사람은 왜 공부를 할까?
찬호의 새 친구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2. 내가 하나 더 먹으면 못 먹는 사람이 있다

급식 시간에 생긴 일
어짊에 대해 배우다
어짊이란 남을 배려하는 마음
수연이의 신발주머니가 사라졌다!
은진이가 바보는 아냐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3. 진리와 사랑은 가까운 곳에 있다

과학실 귀신
진리는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다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4.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

으, 괴로운 시험!
우등생 되는 법
생각과 공부는 함께
시도도 않고 포기하다니
결국은 모두 내가 하는 것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5. 좋은 친구 사귀기

영호의 생일 초대
참된 친구란?
좋은 친구 사귀기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6. 효는 사랑을 실천하는 뿌리

경주에서 뭉친 세 친구
효도를 다하라
부모님이 잘못하시면?
엄마 아빠 사랑해요
나의 결심
· 철학자의 생각
· 즐거운 독서 퀴즈

· 네 생각은 어때? 문제 풀이책머리에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리바이어던을 상상해 봐
프롤로그 쉿, 비밀이야…… 난 개가 말하는 소리가 들려!

1. 내 친구 영준이

아, 개 짓는 소리!
영준이의 정체
국가란 무엇일까?
청와대에서 홉스를 만나다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2. 만인 대 만인의 투쟁

자연 상태는 악몽?
국가를 계약한다고?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3. 리바이어던이 나타났다!

괴, 괴물이닷!
괴물의 정체는?
괴물이 말하는 인간의 본성
만인 대 만인의 투쟁은 안 돼!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4. 대통령을 만나다

두 번째 청와대 방문
대통령 선배님
제일 복잡한 단어, 國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5. 행복한 국가 만들기

영준이와의 이별
다락방 송별식
사라진 초능력
친구를 기다리며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네 생각은 어때? 문제 풀이책머리에 / 옥스퍼드에서 공공의 행복 찾기
프롤로그 / 그냥 예쁘게 보이고 싶었단 말이야!

1. 1760년의 영국

옷장 속으로 빠져들다?
하그리브스 씨와 제니 방적기
노팅엄으로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2. 공리주의

베컴 아저씨는 사회복지사
공공의 적? 공공의 이익!
가자! 옥스퍼드로!
벤담은 열두 살!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3. 법학 수업

무시무시한 법
벤담의 속마음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4. 쾌락 계산법

벤담과 수학
여우 사냥 대회
학교에서 도덕을 배우는 이유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5. 쾌락이란 뭘까?

아저씨의 포부
사랑도 쾌락이다
벤담의 편지
벤담과 밀(양적 공리주의와 질적 공리주의)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6. 진정한 행복을 위하여

도넛 가게
도넛 이론
위기일발 아저씨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에필로그 / 해리야, 안녕!
네 생각은 어때? 문제 풀이책머리에 / 우리 마음속엔 욕망과 충동이 숨어 있다
프롤로그 / 고물상에서 일어난 기묘한 이야기, 궁금해?

1. 꽃밭 고물상에서 발견한 ‘마음’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줘
꽃밭 고물상
고물로 만든 조각품
마음은 빙산을 닮았어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2. 마음을 줍는 프로이트
꽃밭 고물상의 프로이트 아저씨
마음을 찾는 명탐정 프로이트
집안 분위기가 왜 이래?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3. 역동하는 마음
범생이 오빠가 시험 거부를?
여우와 신 포도
자아의 비상수단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4. 꿈속에서 나는…
이상한 꿈
마음이 어떻게 아파요?
꿈속의 비밀 통로
프로이트가 남겨 준 선물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책머리에 / 이성의 시대를 앞당긴 데카르트
프롤로그 / 우린 쌍둥이, 근데 왜 이렇게 다른 거야?

1. 학교 가기 싫어
혼자 걷는 아이
이성에 눈뜨기
스스로 생각하는 힘
쌍둥이 형 태균이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2. 왕자와 거지
은밀한 계획
둘만의 생일잔치
위험한 순간
영화를 보다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3. 수상한 태안이
의심을 하다
싸움짱과 맞붙다
왕따에서 인기짱으로
명하의 의심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4. 밝혀진 진실
윤진이의 추적
특종 뉴스!
고개 숙인 아이들
은밀한 저항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5. 모두 제자리
연극은 끝나고
손을 내밀다
네 식구, 한 가족
명하의 손편지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저자 소개

서정욱

서정욱
배재대학교 심리철학상담학과 명예교수. 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배재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고대 그리스 철학과 신칸트학파, 논리학 분야에서 여러 논문과 저서를 펴내며 연구 활동을 해왔다. 학술 분야 이외에 청소년과 일반 대중을 위한 철학 강의에도 관심이 많다. 특히 어릴 때부터 철학적 사고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청소년을 위한 철학책을 다수 집필했으며, 소설이나 동화 또는 만화 형식을 빌려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저서로는 『만화 서양 철학사』 1, 2, 3권과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푸코가 들려주는 권력 이야기』(2008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철학의 고전들』(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푸코가 들려주는 권력 이야기』 등이 있다. 또한 『소크라테스, 구름 위에 오르다』, 『아리스토텔레스, 시소를 타다』(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로 철학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박영욱

박영욱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칸트 철학에서의 선험적 연역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회철학에 대한 관심에서 철학에 입문한 이후 문화와 예술의 영역으로 관심의 지평을 확대하여 대중음악과 예술사, 특히 매체예술 분야에서 폭넓게 공부를 하였으며, 지금은 건축 디자인의 방면에서 그 사회철학적 의미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매체, 매체예술 그리고 철학』(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철학으로 대중문화 읽기』, 『고정관념을 깨는 8가지 질문』 등이 있으며, 「이미지의 정치학―리오타르의 ‘형상’과 ‘담론’의 이분법」, 「시각 중심적 건축의 한계와 공간의 불투명성」 등 매체 및 매체예술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

김선욱

철학 박사. 현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철학회 사무총장 및 제22차 세계철학대회조직위사무총장, 뉴스쿨에서 풀브라이트 연구 교수, 베어드학부대학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로서 가치와윤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현재의 관심사는 이행기 정의, 용서, 자유, 판단, 그리고 정치와 종교 등이다. 저서로 『정치와 진리』, 『한나 아렌트 정치판단이론』, 『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행복의 철학』,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한나 아렌트의 『칸트 정치철학 강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정치의 약속』, 『공화국의 위기』, 조너선 글로버의 『휴머니티』 등이 있으며, 마이클 샌델의 『공동체주의와 공공성』을 번역하고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의 하버드 명강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감수하였다.

박해용

숭실대학교에서 철학, 역사학, 그리고 교육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했다. 베를린자유대학에서 현대독일철학을 연구하고, 「주관이성 vs. 의사소통이성」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로 한·중·일 3국의 의사소통 구조를 공동 연구했으며, 지금은 소크라테스 대화법 연구소를 운영하며 학생·시민과 함께 인문 및 철학적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민 평생학습을 위한 실천 인문학 강의와 철학으로 읽는 소설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네 책방 심가네박씨를 공동으로 열었다. 지은 책으로는 『에피쿠로스가 들려주는 쾌락 이야기』『비트겐슈타인이 들려주는 언어 이야기』 등과 『소크라테스 대화법의 이론과 실제』『철학개념용례사전』『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서양 철학사』『감정의 철학』 등이 있다.

이명수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고전번역원 국역연수원을 수료한 후 고전 번역에 힘쓰며 동양학 인프라 구축에 주력해 왔다. 퇴계학연구원 상임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 『대학』 『중용』 『성학십도』『시경』 『논어』 『맹자』(공역) 『사단칠정논쟁』 『퇴계학역주총서』공역)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교수용 지도서 명심보감』 『유가 철학의 욕망 경계와 근대적 분화』(2016년 세종도서 우수학술 부문)가 있다. 최근에는 타자성 철학, 로컬리티 공간론, 생명철학 분야에 몰두하여 그 연구 결과를 『공간의 사유와 공간이론의 사회적 전유』(공저) 『모빌리티 사유의 전개』(공저)에 담았다.

심옥숙

숭실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독문학, 언어학, 철학을 전공하여 독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남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저술과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사르트르가 들려주는 실존 이야기』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헤겔 역사철학 강의』『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칸트 실천이성 비판』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서양 철학사』(공저) 등이 있다.

김익현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 철학과 강의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건국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매체철학의 이해』 『스피노자가 들려주는 윤리 이야기』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현대철학』 『탐욕과 오만의 동물실험』 『스피노자 에티카 입문』등이 있다.

박정석

어린이 도서 『이데아의 숲에서 정의를 찾다』 의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