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인근 국립공원 토함산 석굴암 아레 계곡에는 바위틈에서 졸졸 흘러나오는 물이 있슴니다 그물을 오동수 (신라시대고승이 오동나무 지팡이를 집고 석굴암에 오르다 힘이지처 바위틈을 찌르니 맑은물이 솟아나왔다는 전설이 있슴니다)라 부름니다 지금도 그 계곡아레엔 가재와 다슬기가 자람니다그 계곡아레서 자란 자연산 돌미나리 임니다요사진은 3월초에 찍은 것으로 지금은 많이 자라 꽃이 피기도 하고 어세서 식용으로는 부적절 하며 받으시면 두마디식 잘라 포지에 꽂으시면 금방 새잎이 올라 옴니다 그러니 한 포기면 서너 그루가 됨니다미나리는 흐르는 맑은 물에서는 날씨가 좀 가물면 사진과 같이 섹상이 빨같슴니다홍수가 지고 물이 불어나면 파란색으로 좀 부드럽게 잘자람니다보낼때는 거름 하시라고 깻묵 한덩이 ㅡ 2키로 ㅡ 를 같이 보냄니다심으신후 물이 가라 앉으면 껫묶가루를 조금식 위에 뿌려 주시면 됨니다사진과 같이 스티로폼 박스에 구멍을 뚤은후 흙을 좀 깔고 손가락 두마디 정도 물을 채운 후 미나리를 심고 보내드리는 껫묵을 으게서 위에 뿌려 주면 그걸 먹고 잘 자람니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파는 미나리는 알게 모르게 농약을 많이 침니다진딛물을 잡기위해서 임니다 한여름이되면 키가 1,2센정도 자라 굵고 어세서 식용으론 부적합 하며 두마디 정도로 잘라서 심으시면 많은 양이 됨니다8월이 지나면 야생이라 키가 1메타이상자라며 고걸 반쯤눞여서 심으시면 마디마다 새싹이 금방올라 옴니다한여름엔 높이 60센 정도의 것을 보내니 받으시면 뿌리에서 두마디 정도를 잘라 윗부분은 흙등을 싯은후 나물로 데치거나 부침게 하시고 뿌리만 심으시고 고위에 껫묵가루를 뿌려주면,,,미나리 농장하고프시면 윗부분을 두마디정도로 잘라 묘판에 꽂아두면 금방 새순이 돋아 옴니다한여름에는 고온으로 미나리가 상하는 경우가 있어 아이스 박스에 얼음을 넣어서 보냄니다
한여름이면 높이자라 5 ㅡ 60센이 됨니다 이땐 뿌리부분손가락 정도로 잘라 심고 윗부분은 잡수시거나 다시꽂아두면 금방 뿌리가 내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