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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방방 -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81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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販売価格 12,6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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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여름 방학을 맞이해 시골 할아버지 댁에 놀러온 아이. 에어컨도 친구도 없이 심심한 하루를 보내던 아이의 눈에 탐스러운 포도나무 한 그루가 들어옵니다. 아이는 세숫대야에 받아 놓은 물에다 초록색 포도 알맹이들을 톡톡 따서 담그고, 자신의 얼굴도 그 속으로 들이밉니다. 그러자 그만 아이의 몸이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데…. 눈앞의 계절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싱그러운 여름 풍경을 아름답게 담아 낸 『포도방방』을 통해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을 즐겨 보세요!

출판사서평

새콤달콤 포도 알맹이 먹고, 신나게 포도방방 타요.
한여름 더위를 식혀 줄 유쾌하고 즐거운 가족 그림책

〈포도방방〉은 여름 제철 과일인 포도를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포도를 방방처럼 타고 논다는 작가의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된 이 책은 한적한 시골 풍경과 한여름의 정취가 생동감 있게 묘사되어 작품에 몰입감을 부여합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포도’라는 소재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친숙한 대상을 바라보며 상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러한 상상은 정겨운 시골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데 포도가 열린 마당, 드넓은 산과 들, 평상에 모여 앉아 음식을 나눠 먹는 이웃들의 모습은 시골 생활을 경험해 본 적 없는 도시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 줍니다.

이야기 속 아이들은 청량한 초록의 색조를 배경으로 포도를 탱탱볼처럼 통통 튕기고, 포도 위에 올라가 방방 뛰고, 새콤달콤한 포도 알맹이를 맛있게 먹으며 ‘여름’이라는 계절을 온몸으로 만끽합니다. 뜨거운 볕 아래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즐겁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은 책을 보는 우리의 마음까지 덩달아 즐겁고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들에게는 상상의 즐거움을, 함께 읽는 부모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의 따스한 추억을 상기시켜 주는 이 책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모두 함께 어우러진 행복한 여름,
밝고 정겨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다정한 이야기

여름방학을 맞아 낯선 시골 마을로 오게 된 아이는 혼자 포도방방을 타고 놀다가 마당 담장을 뛰어넘을 정도로 높이 튕겨 오릅니다. 그러고는 한껏 신이 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지요. 야호! 얘들아, 안녕! 같이 놀래? 이름도, 나이도 알지 못하지만 주인공과 마을 아이들은 포도방방을 타고 함께 어울리며 친구가 되어 갑니다.

《포도방방》은 오랜 시간 함께 지내온 이웃부터 잠시 머물다 가는 손님, 그리고 마을에 사는 강아지와 염소까지 소외되는 이 하나 없이 모두 함께 어우러진 행복한 여름날의 풍경을 그리고 있습니다. 따스하고 정겨운 이야기 속 인물들의 모습은 때로는 나의 가족처럼, 때로는 나의 친구처럼 느껴지기도 하지요. 작품 후반 보랏빛으로 물든 하늘을 바라보며 함께 포도를 나눠 먹는 이들의 모습은 따스한 이웃들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삶의 풍요로움을 고스란히 보여 주지요.

여름의 화사함과 싱그러움이 듬뿍 담겨 있는 그림과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글의 완벽한 조화

《포도방방》은 여름에 어울리는 싱그럽고 화사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화면 가득 채워진 포도나무 잎의 연둣빛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밝혀 주고, 함박웃음이 가득한 아이들의 얼굴엔 생기가 가득합니다. 또한 친근감을 안겨 주는 시골집의 전경은 작가 특유의 서정적인 화풍으로 묘사되어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주지요.

간결하면서도 리듬감이 살아 있는 글은 이 책의 또 다른 묘미입니다. 작가는 포도방방을 타고 신나게 뛰어노는 그림 속 아이들의 모습에 ‘방방방’, ‘동동동’, ‘통통통’ 같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매치하여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동적이고 생기 있게 연출했습니다. 때문에 독자들은 책을 읽는 동안 이야기 속 인물들과 함께 포도방방을 타며 신나게 뛰어논 것 같은 생동감을 느끼며 책 속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소개

저자 : 최혜진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다 오랜 꿈이었던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포도방방』 『엄마가 왜 좋아?』 『아빠와 토요일』, 그린 책으로 『파릇파릇 풀이 자란다』가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 시인의 신비롭고 따스한 눈길을 따라가며 행복했습니다. 독자들에게 이런 행복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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