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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느끼다 그리다(큰글자도서) 건축가 임진우의 감성 에세이

通常価格 32,000ウォン
販売価格 32,0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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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맥스미디어


◆ 책소개 ◆

대한민국 대표 설계회사 정림건축의 임진우 대표, 그가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에게 글과 그림으로 만든 정신적 여백을 감성이라는 이름으로 선사한다 그는 사람과 사물을 끊임없이 관찰하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 그 습관은 손끝을 통해 그림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항상 펜과 스케치북을 몸에 지니고 다닌다. 달동네, 전봇대와 골목길, 길가에 아무렇게나 핀 꽃, 책상에 나뒹구는 소품들, 일상에서 만나고 스치는 사람들, 낯선 땅에서 만나는 풍경, 모두 그의 스케치가 된다. 그에게 있어서 스케치는 건축적 탐구와 사유의 도구이다. 그의 탐구와 사유를 정리하여 에세이집 『걷다 느끼다 그리다』를 출간했다. 첫 번째 스케치, ‘길을 걷다’에서는 서울 시내의 정겨운 골목들과 국내 여행지를 다니며 느낀 감성을 건축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모아 담았다. 두 번째 스케치, ‘여행을 느끼다’에서는 해외출장이나 여행을 다니면서 본 풍경과 조우하는 감성을 담았다. 세 번째 스케치, ‘하루를 그리다’에서는 건축에 대한 단상과 일상에서 소소하게 느끼는 생각을 담았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감성 어린 수채화와 글이 우리 시선을 붙잡고 우리 마음을 넉넉하게 한다.


◆ 목차 ◆

첫 번째 스케치 : 길을 걷다 이화마을길 / 한양도성길 / 창신동 골목길 / 광화문 광장길 / 서촌 골목길 / 북촌 한옥마을 길 / 미술관 가는 길 / 박물관 열린마당 / 두물머리의 아침 / 청평 호반길 / 뮤지엄 산 가든길 / 속초 가는 길 / 화가와 걷는 길 / 외암리 마을 길 / 순천만 습지길 / 맨발로 걷는 촉석루 / 미륵도 달아길 / 이기대 둘레길 / 산방산 둘레길 / 함덕 해변길 / 섭지코지 오름길 / 비오토피아 자연길 / 길목 두 번째 스케치 : 여행을 느끼다 도쿄와 서울은 닮았다 / 원령공주를 만나면 / 아리타 야키의 전설 / 나오시마의 변신 / 수상가옥마을 이네 / 설국여행 / 유럽을 품은 칭다오 / 심양 북릉의 위엄 / 낯선 문화와 악수하는 순간 / 하롱베이의 용 / 압록강은 흐른다 / 붉은 광장의 품격 / 러시아 예술의 성지, 상트페테르부르크 / 궁전의 주인 / 마지막 휴식처 이찬 칼라 / 벤쿠버의 여유 / 시카고의 도전 정신 / 뉴욕을 사랑하는 이유 / 두 얼굴 라스베이거스 / 초현실적인 그랜드캐니언 / 멕시코시티의 감성 / 체코의 동화마을 / 밀라노의 콘트라스트 / 취리히에 울리는 종소리 / 아웃 오브 아프리카 세 번째 스케치 : 하루를 그리다 감성 조각 줍기 / 건축가에게 필요한 것들 / 페이퍼 아키텍처 / 건축 드로잉 / 건축 유행 / 신사의 품격 / 재미와 의미 / 가상세계 / 균형 감각 / 소통의 힘 / 섬세함 / 치유 환경 / 건축에 대한 단상 / 경쟁사회 / 수고했어 오늘도 / 이면도로 / 벚꽃엔딩 / 나무가 되어 / 비 오는 날 / 산행예찬 / 마당과 비움 / 동네 한 바퀴 / 나팔꽃 일기 / 고등어에 대한 바람 / 라면 예찬 / 눈 내린 아파트 / 감기몸살이 주는 유익 / 빨래 널기 / 디지털드로잉의 의미 / 나의 그림은


◆ 출판사 서평 ◆

건축가 임진우 그는 정림건축에서 30년 넘게 일한 건축가이다. 오직 건축에 대한 열정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즐거움으로 받아내고, 건강한 건축을 만드는 사명감으로 건축디자인에 몰두해 왔다. 그는 건축가에게 특별히 요구되는 덕목이 ‘섬세함’이라고 꼽는다. 사물을 깊게 보고 꼼꼼하게 작업하는 습관이 섬세한 디자인을 창출하고, 그것이 곧 세련된 건축과 도시를 만든다고 믿는다. 아주 작은 것을 알아차리는 감각적 섬세함과 내면과 세상의 결을 느끼는 더 깊은 예민함이 그에게 있다. 화가 임진우 그에게 있어 그림은 건축에서 이루지 못한 꿈과 이상의 영역이다. 평범한 일상에 대한 표현 의지와 그림 그릴 때의 몰입감이 주는 행복 때문에 그는 더욱 그림 그리기에 빠져든다. 감동을 주는 풍경을 스케치로 담아 수채화 물감으로 채색하는 작업은 이제 습관이 되어 버렸다. 여유가 많아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림으로써 여유를 만들어 간다. 칼럼니스트 임진우 그는 건설관련 신문에 2년 넘도록 칼럼을 연재했다. 대규모 조직을 이끄는 대표직을 수행하면서 매주 칼럼을 쓰는 것이 쉽지 않은데도, 그는 계속 칼럼을 이어가리라 스스로 다짐한다. 사물을 보고 느끼는 연습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훈련이 자기 자신을 성장시킨다고 믿는다. 그리고 감성 에세이 『걷다 느끼다 그리다』 건축가이고, 화가이고, 칼럼니스트인 임진우 대표가 그동안의 여정을 정리하여 에세이집으로 출간했다. 건축가의 시선으로 건축물들을 탐구하고, 화가의 시선으로 풍경을 감성적으로 담아내며, 칼럼니스트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정리한다. 3개 테마로 구성한 에세이를 보다보면, 문득 그의 발길 닿는 대로 따라가고 싶은 충동이 인다. -첫 번째 스케치 : 길을 걷다저자는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를 거스르듯 변하지 않은 서울 시내 골목길을 찾아다닌다. 집집마다 낡은 선홈통과 녹슨 철문, 옥상 위 빨래, 뒤엉킨 전선줄, 그 익숙한 공간 구조를 그려내어 독자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환기미술관, 뮤지엄 산, 박수근 미술관, 외암리, 순천만, 이기대 둘레길, 산방산 등을 걸으며, 자연과 조우하는 건축을 이야기한다. -두 번째 스케치 : 여행을 느끼다 건축가로서 세계적인 건축물들을 돌아보며 스케치했다. 관광지를 따라 다니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건축을 따라 다니며 도시를 해석하고 감상한다.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보면 우리가 익히 알던 유명 도시가 전혀 달라 보인다. -세 번째 스케치 : 하루를 그리다 건축가로서의 일과 건축에 대한 생각을 풀어내면서, 건축 동료와 후배들에게 동반자로서 손을 내민다. 또한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기쁨들을 정갈한 글과 그림으로 담아 동시대를 사는 독자들에게 감성과 여유를 선사한다. 바쁘게 사는 것이 미덕인 줄 알고 앞으로 달려가는 현대인들에게 선사하는 그의 감성이 반갑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 저자소개 ◆

임진우
저자 : 임진우 정림건축에서 30여 년간 일한 베테랑 건축가이다. 수석디자이너, 설계본부장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가 설계한 건축물로는 봉원교회, 한국야쿠르트사옥, 한국가스공사사옥, 인천국제공항,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이화여대서울병원 등이 있다. 건축문화대상, 건축가협회상 등 다수 수상경력이 있으며, 최근 ‘2019 건설기술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저서로는 『건축가가 말하는 건축가』(공저)가 있다. 취미로 시작한 펜 수채화로 개인전 네 번과 그룹전을 가진 바 있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서울시 캘린더를 재능기부로 만들기도 했다. 건설관련 신문에 매주 ‘건축가의 감성스케치북’ 칼럼을 2년 간 연재하며 건축인문학 탐구의 결과를 독자들과 공유하였다. 이로써 건축가, 화가, 칼럼니스트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EBS의 ‘예술아 놀자’에 출연하며 사회기여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