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2권 + 양면 책갈피 2종 + 헬리오 아크릴 키링 + 일러스트 엽서 세트 (10매) + 메데이아x프시케 배경화면 (세트 내 별지 QR코드 통해 다운로드)
‘하네되’ 열풍의 화제작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3, 4권 합본세트. 동시 출간된 단행본 3, 4권과 ‘메데이아 바라기’ 헬리오의 귀염 뽀짝한 일러스트가 담긴 [아크릴 키링], 엄선한 일러스트 10매로 구성된 [일러스트 엽서 세트] 등 총 2종의 특별 구성품이 담겼다. 각 권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는 [양면 일러스트 책갈피]가 기본 포함되며, 별지의 QR코드를 통해서 표지 일러스트로 만든 디바이스별 배경화면을 제공한다. 연말연시에 ‘하네되’ 단행본을 만나게 될 독자들에게 기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용으로 제작한 박스에 담았다. ‘합본세트’는 한정수량 제작되며,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목차
3권
24화. 소문의 그 악녀 4 - 005
25화. 반격 - 033
26화. 새장 밖으로 - 059
27화. 야행 1 - 081
28화. 야행 2 - 107
29화. 심장 소리가 들린다 - 135
30화. 우연 혹은 필연 - 163
31화. 기습 - 189
32화. 만나고 싶어 - 213
33화. 어쩌면 내 비가 될 수도 있었겠지 - 243
34화. 사랑, 사랑 - 267
부록 단행본 이모저모 - 295
4권
35화. ??? ?? ???? - 005
36화. 운명이라면 - 025
37화. 동틀 무렵 - 047
38화. 심경에 변화가 생겨서요 1 - 075
39화. 심경에 변화가 생겨서요 2 - 101
40화. 심경에 변화가 생겨서요 3 - 123
41화. 헤어져요, 우리 1 - 149
42화. 헤어져요, 우리 2 - 173
43화. 포석 - 197
44화. 어떻게 원래 몸으로 돌아갔지? - 219
45화. 아비를 죽인다더라 1 - 247
46화. 아비를 죽인다더라 2 - 269
부록 캐릭터 설정 시트 - 295
출판사서평
에페란토 제국을 뒤흔들 파급력의 신탁,
그 해석을 둘러싼 암투의 승자는 누구인가?!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3, 4권에서는 새로이 내려온 신탁을 둘러싼 메데이아와 프시케의 분투가 그려진다. 대신전에 엄청난 파급력의 신탁이 내려왔다는 소식이 퍼진다. 메데이아는 그 내용을 알아내기 위해 프시케의 몸으로 행동에 나선다. 한편 벨리아르 공작은 헤넬 국왕과 메데이아의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서두른다. 이에 반발한 프시케는 발코니에서 몸을 던지는데…? 각 권에 연재 회차 24~34화, 35~46화가 수록되었으며, 권말에는 단행본 표지 시안과 남수, 아니영 동료 작가의 축전(3권), 주요 조연들의 캐릭터 시트(4권)가 실렸다.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2020년 1월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중인 궁중 서스펜스 로맨틱판타지 웹툰으로, 황태자비 자리를 두고 경합하던 두 여자 메데이아와 프시케의 영혼이 뒤바뀌며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다. 삼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연재 초반부터 SNS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는 등 심상치 않은 열기를 자랑한 초 인기작으로, 100화가 넘은 현재까지도 인기 최상위에 군림중이다. 2020년 11월 첫 출간된 단행본 역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한정수량으로 선보여온 『특별판』은 출간 시마다 품절 행진을 기록중이다.
프시케의 몸으로 탄신연회에 참석했던 메데이아가 황태자 이아로스의 계략에 빠져 위기에 처한 장면으로 끝맺은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공동의 적을 깨달은 메데이아와 프시케가 의기투합하여 반격의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3권과 4권에서는 제국을 뒤흔들 파급력의 신탁이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사건이 펼쳐진다. 영혼이 바뀐 상태의 메데이아와 프시케는 각자의 자리에서 황권과 신성을 향한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신탁의 진의를 둘러싸고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암투를 벌이는 메데이아와 이아로스, 신성을 제어하는 능력을 깨우쳐가는 프시케 외에도 또 한 명의 주요인물인 ‘펠’이 등장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저자소개
저자 : 삼
2020년 1월 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로 데뷔, 연재중.
- 작가의 말
‘삼’은 삼나무에서 따온 필명이에요.
제 탄생목인데, ‘그대를 위해 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언제나 약한 생명을 위해 살고 싶었는데, 이 마음을 잊지 말자고 필명으로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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