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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 바꿔 주세요 - 웅진 세계그림책 109 양장)

通常価格 12,000ウォン
販売価格 12,0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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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실은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 거야!
짝꿍과 친해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친구들이 꼭 읽어야 할 그림책!
『짝꿍 바꿔 주세요!』는 친해지려고 짝꿍을 괴롭히는 아이와 그걸 모른 채 당하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담긴 그림책입니다. 짝꿍과 옥신각신 다투는 내용을 카툰 형식으로 구성하여, 이야기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은지를 괴롭히는 민준이를 공룡으로 묘사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아침에 일어난 은지는 머리도 아픈 것 같고, 배도 아픈 것 같고, 열도 나는 것 같아요. 사실은 꾀병이라도 부려서 학교에 가기 싫어요. 그게 민지의 속마음이에요. 그 이유는 바로 짝꿍, 민준이 때문이에요. 민준이는 사사건건 은지를 트집 잡고, 면박을 줘요. 그러던 어느 날, 민준이가 은지의 연필을 부러뜨리고, 은지는 민준이에게 지우개를 던지는데…. [양장본]
★ 수상 내역 ★
1993년도 과제도서
일본의 그림책상
고단샤출판문화상 그림책상
일본의 그림책상

출판사서평

처음 만나는 파트너, 짝꿍
새 학기가 시작되어 개학식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거의 한 달이 지나고 있다. 낯선 교실, 낯선 선생님 그리고 낯선 친구들…….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3월을 보냈을 것이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중요한 사람 중 하나는 바로 선생님이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아이의 성품과 학업에 대한 관심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생님 못지않게 중요한 사람은, 실제 아이들이 하루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바로 옆의 짝꿍이다. 짝꿍이란 사실상 아이들이 처음 경험하는 파트너라고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아이들은 부모나 형제자매 등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 속에서 생활했다. 늘 보살핌을 받고, 모든 관심의 중심이었던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서 잘 모르는 누군가와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특히 외동딸과 외동아들이 보편적인 요즘에는 형제자매 관계를 경험하지 않은 아이들도 많기 때문에 더욱 힘들지도 모른다. 아이들이 짝꿍과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서 이후 또래 관계 나아가 대인 관계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짝꿍과의 관계는 중요하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옆의 있는 짝꿍과 좋은 친구가 되어, 일 년 내내 붙어 다니며 단짝이 된다. 하지만 그 반대인 경우도 있다. 매일매일 짝꿍과 티격태격하고, 또 짝꿍 때문에 학교에 가기 싫은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의 민준이와 은지가 그렇다.
어느 교실에서나 만날 수 있는 은지와 민준이
아침에 일어난 은지는 머리도 아픈 것 같고, 배도 아픈 것 같고, 열도 나는 것 같다. 사실은 꾀병이라도 부려서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은지의 속마음이다. 그 이유는 바로 짝꿍, 민준이 때문이다. 민준이는 사사건건 은지를 트집 잡고, 면박을 준다. 책상에 금을 그어놓고 넘어오지 말라고 하고, 수학시간에 손가락으로 계산한다고 선생님한테 말하기도 한다. 또 급식으로 나온 음식을 은지가 남기기라고 하면 구박하고, 체육 시간에 줄넘기도 못한다고 괴롭힌다. 은지에게 민준이는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짝꿍이다.
그러던 어느 날, 민준이는 은지가 애지중지하던 연필을 부러뜨리고 말았다. 화가 난 은지는 지우개를 집어 던졌는데, 그게 민준이 머리에 딱 맞은 것이다. 민준이가 째려보자, 은지는 겁이 나서 후다닥 집으로 도망갔다.
어제 있었던 이 사건 때문에 은지는 학교에 가기 싫었던 것이다. 민준이가 자신을 괴롭힐 게 분명하니까. 학교 앞에 다다른 은지는 교문 앞에서 서성이는 민준이를 발견한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민준이 앞을 지나가던 은지. 그때 민준이는 미안하다며 테이프로 곱게 붙인 은지의 연필을 내민다. 그리고 하굣길에 은지가 못하는 덧셈을 가르쳐 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은지는 또 괴립힐 거라면서 콧방귀를 뀐다.

저자소개

저자 : 다케다 미호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다케다 미호는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미술학부 유화과를 중퇴했으며. 온갖 아르바이트를 거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독립했다. 1987년 첫 작품 으로 크레용?하우스 그림책 대상 최우수상을, 로 그림책 일본상을, 로 일본그림책상 독자상을 수상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 시리즈 등이 있고, 삽화로는 등 다수 작품이 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등이 있다.

역자 : 고향옥
글을 옮긴 고향옥은 동덕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공부하고, 일본 나고야 대학교에서 일본말과 일본문화를 공부했다.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며 번역을 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