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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6학년 문해력 추천 필독서 세트 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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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왜 문해력이 필요한가?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고 쓸 줄 아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바탕으로 공부하고, 학습하고,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지식을 익히지요. 문해력이 좋은 아이가 기초 학력이 튼튼하고 궁금한 것이 많아 학습 의욕도 충만하며, 다양하고 풍부하게 지식을 습득하기 때문에 창의성도 발달합니다. 이러한 능력을 갖추면, 인공지능 같은 기술 혁신이나 코로나19 같은 재난 등이 초래하는 급변하는 세상에 대한 적응력까지 탁월해집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를 둘러싼 환경의 많은 부분이 급격하게 디지털로 바뀌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온라인 등교가 그 대표적인 예죠. 그런데 이런 상황이 아이들의 학력 격차를 심화시켰습니다. 학생 개인의 문해력에 따라 학습 능력의 차이나는 항상 있어왔지만, 온라인 수업이 결정적으로 격차를 극단적으로 벌려놨다는 것입니다. 행간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이나 어휘력, 비판적 사고력 등은 종이책을 계속 읽어야만 향상이 되는데, 새로운 정보를 주로 영상을 통해 습득하던 아이들이 학교 수업까지 온라인으로 하면서 문해력을 발달시킬 기회를 박탈당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다행히도 문해력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닙니다. 몸이 자라는 게 다르고 인지발달 속도가 다른 것처럼 문해력 성장 속도도 다릅니다. 언제든 문해력 교육을 시작하기만 하면 노력 여하에 따라 빠르게 발달하기도 하고 또래의 평균 문해력을 뛰어넘는 수준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국내 어린이, 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에서 우수 도서로 선정된 책 중, 대면 수업이든 비대면 수업이든 관계없이 아이들의 문해력을 꾸준히 높일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목차

세트 구성 도서

1. 싸우는 아이
2. 수일이와 수일이
3. 받은 편지함
4. 살아난다면 살아난다
5. 오로라 원정대
6. 어쩌다 보니 영웅

출판사서평

초등학교 5~6학년을 위한 문해력 Best 6

문해력을 구성하는 요소 중 글의 내용에 내 지식과 경험을 덧붙여 추론하고, 그것을 통해 의미를 구성해 내는 과정을 독해라고 합니다. 초등 고학년을 위한 문해력 세트는 실질적인 경험의 확대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청소년기를 앞두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시공간을 공유하는 또래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예전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고, 나와 환경이 다른 아이는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역지사지해 볼 수 있는 장편동화로 구성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강제된 단조로운 일상이 아이들의 어휘력을 빈약하게 하거나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경험치를 확대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문학 작품을 읽게 해 주세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소개

저자 : 이토 미쿠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광고에서부터 교육, 보육, 복지, 먹을거리에도 관심이 많아 폭넓게 글을 쓰는 작가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쓰고 있다. 전국아동문학동인연락회 ‘계절풍’ 동인이며 『마음씨 좋은 사신』으로 제37회 JOMO동화상 우수상을 받았다. 『내 몸무게가 어때서?』로 일본 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을, 『하늘로(空へ)』로 일본아동문예가협회상을 받았다. 『사쿠와 아키』로 노마아동문예상, 『용서의 자격』으로 제36회 우쓰노미야어린이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그 밖에 작품으로 『엄마 사용 설명서』, 『아포리아:내일의 바람』, 『어쩌다 보니 영웅』, 『초이틀 초승달』, 『진짜 가족』, 『인력거꾼』, 『내일의 행복』 등이 있다.

저자 : 최은영
방송 작가로 활동하며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들다 동화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2006년 푸른문학상과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습니다. 《살아나면 살아난다》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을, 《절대딱지》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멀쩡한 하루》, 《크리에이터가 간다》, 《아주 특별한 책잔치》, 《미운 멸치와 일기장의 비밀》, 《우리 반 갑질 해결사》, 《김 따러 가는 날》, 《귀신 선생과 공부 벌레들》, 《비밀 가족》, 《꿈꾸는 모시와 힙합 삼총사》, 《우리 책 직지의 소원》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손창섭
1922년 평양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아버지가 없는 집안에서 할머니와 어머니와 더불어 보냈는데, 작가 스스로 소학교 시절에는 자신의 생일을 알고 있었으나 그후로는 기억할 필요가 없어 잊어버렸다면서 성장한 후로는 자신의 생일을 몰라 기념조차 할 수 없었던 사람이다. 소학교를 졸업한 이후 10여 년간 만주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와 도쿄에서 신문 배달과 우유 배달 등 고학으로 몇 군데의 중학교를 거쳐 니혼(日本) 대학에서 잠시 수학했다. 이 무렵(19세) 일본인 친구의 여동생인 지즈코와 동거 생활에 들어가는가 하면, 뒤늦게 독서의 필요성을 깨닫고 많은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해방을 맞아 1946년에 부인과 아이를 일본에 남기고 홀몸으로 귀국했으나 오갈 데 없는 처지로 고통스러운 밑바닥 생활을 체험했다. 이때 만주와 일본 등지에서 귀국한 이른바 ‘해방 따라지’들과 공동으로 자활 건설대를 조직했으나 경관을 구타한 사건으로 3개월간의 도피 행각, 그후 상경했으나 또다시 미군 부대 통역관을 폭행한 일로 서대문 형무소에서 1개월간 복역했다가 출감한 후 38선을 넘어 고향인 평양을 찾아갔다. 공산치하인 고향 평양에서 2년간 지내다가 반동분자로 낙인찍혀 1948년 월남, 그후 교사ㆍ잡지사 편집 기자ㆍ출판 사원 등으로 일하면서 겨우 생활의 기반을 마련하던 중에 6ㆍ25 전쟁이 터졌다. 이때 피난지 부산에서 남편을 찾아 한국에 건너와 있던 아내 지즈코와 기적적으로 상봉, 비로소 정상적인 가정 생활을 시작했다.
1952년에 단편 「공휴일」을 김동리의 추천으로 지에 발표하면서 등단, 그후 휴전 직후에서 4ㆍ19에 이르는 몇 해 사이에 중요한 작품을 잇달아 발표함으로써 전후 한국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그의 문학이 당시 우리 문학계에서 ‘새로운 전율’로 받아들여진 까닭은 ‘주리고 헐벗은 소외’의 문제를 다룬 그 주제 의식이 전후의 물질적 결핍과 물리적 황량의 문학적 대응으로서 폭넓은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1960년대에「길」등의 몇몇 장편소설을 발표하고 동시에「환관」「청사에 빛나리」등과 같은 역사 단편을 시도해서 새로운 경지를 펼쳐보였으나, 1970년대 들어 부인의 조국인 일본으로 건너간 후 국내 문단과는 전혀 소식을 끊고 지내다 2010년 6월 지병으로 타계하였다.

저자 : 김우경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1989년 '부산문화방송 신인문학상'에 입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0년에는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단편동화가, 1991년에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1993년에는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1995년 동화 『머피와 두칠이』로 '대산재단'에서 문학인 창작 지원금을 받았다. 그 외 지은 책으로 『풀빛일기』『우리아파트』『수일이와 수일이』『반달곰이 길을 가다가』『하루에 한 가지씩』『선들내는 아직도 흐르네』등이 있다. 2009년 7월 7일 작고했다.

저자 : 남찬숙
2000년에 『괴상한 녀석』을 발표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04년에 『가족사진』으로 MBC 창작 동화 장편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2005년에 『받은 편지함』으로 올해의 예술상을, 2017년에 『까칠한 아이』로 눈높이 아동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진 아이들』, 『누구야, 너는?』, 『안녕히 계세요』, 『할아버지의 방』,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 『선덕 여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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