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9인 9색, 9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매력적인 일상 미스터리 옴니버스 단편집
동화, 논픽션, 장르 소설, 시나리오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어린이 문학 작가 9명이 상상력을 발휘해 써 내려간 미스터리 단편들이 담긴 본격 추리 옴니버스 시리즈 〈미스터리는 월요일에 풀린다〉의 2권이 출간되었다. 수수께끼, 암호, 트릭 등 작가마다 다른 매력으로 1권에 이어 더 다채롭고 기발한 미스터리를 들려준다.
목차
인트로 만화
첫 번째. 금괴는 어디에!? … 13
두 번째. 오픈 가동 대소동 … 33
세 번째. 36번 사물함 속 비밀 … 55
네 번째. 밀실에서 사라진 보석 … 81
다섯 번째. 범인에게 놓은 덫 … 105
여섯 번째. 목격자는 유령? … 127
일곱 번째. 영문 모를 선물 … 147
여덟 번째. 누가 꽁초를 버린 거야! … 169
아홉 번째. 손가락 메시지 … 189
출판사서평
모두가 기다린 미스터리 시간이 돌아왔다!
명탐정 여러분, 이번 수수께끼도 멋지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출산휴가 가신 담임 선생님을 대신해 새로 온 셜록 홈스…가 아니고 샤로쿠 선생님의 미스터리 시간에 우리 반 모두가 익숙해진 지 오래다. 아니, 오히려 선생님보다 더 미스터리에 푹 빠진 것 같다. 새로 전학 온 친구마저 우리 반의 명물로 소문난 미스터리 시간에 발표 차례를 손꼽아 기다렸을 정도라고 한다.
금요일 종례 시간이 되면 다들 교실로 들어오는 샤로쿠 선생님의 손을 약속이나 한 것처럼 뚫어지게 바라본다. 바로 그 주의 미스터리 프린트가 들려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돌아오는 월요일, 서로 추리한 것을 이야기하고 미스터리의 해답을 듣는다.
금괴 도둑을 쫓는 모험, 밀실에서 행방불명된 보석, 유령처럼 홀연히 사라진 목격자, 의문의 편지와 함께 배달된 추리 소설…. 이번에도 새로운 아홉 편의 미스터리 문제가 명탐정 여러분의 해결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수수께끼의 힌트는 이야기 안에! 과연 너는 미스터리를 멋지게 풀어낼 수 있을까?
범인, 트릭, 알리바이, 밀실, 암호…
명탐정처럼 관찰하고 추리해 봐!
미스터리라고 해서 어렵고 복잡할 거란 걱정은 뒤로 밀어 두시라. ‘지어낸 이야기든, 주위에서 일어난 사건이든, 미스터리만 하면 무엇이든 OK!’라는 샤로쿠 선생님의 말에 따라 아이들이 내는 문제는 일상에서 얼마든지 생길 법한 미스터리이기 때문이다.
수수께끼가 가득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당장 뒤쪽을 펼쳐 해답을 훔쳐보고 싶은 충동을 참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글과 그림을 꼼꼼히 살피며 스스로 추리를 해 보자. 파이프를 물고 생각에 잠긴 명탐정 셜록 홈스처럼 말이다.
모두 알리바이가 있는데 누가 어떻게 정원에 불을 질렀을까? 하룻밤 만에 무슨 수로 밀실에서 보석을 사라지게 했을까? 유령처럼 행방을 감춘 목격자의 정체는?
이야기 속 작은 실마리도 놓치지 않고 생각을 달리해 보자. 한 편당 10분 내외로 짧은 호흡으로 읽을 수 있어 의외로 금방 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골똘히 추리하는 사이 절로 향상된 독해력과 추론력은 덤이다.
을파소의 어린이 장르 읽기물 ‘더 스토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미스터리는 월요일에 풀린다〉는 어린이 독자들이 매력적인 미스터리의 세계로 입문하게 도와줄 것이다.
9인 9색, 9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매력적인 일상 미스터리 옴니버스 단편집
동화, 논픽션, 장르 소설, 시나리오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어린이 문학 작가 9명이 상상력을 발휘해 써 내려간 미스터리 단편들이 담긴 본격 추리 옴니버스 시리즈 〈미스터리는 월요일에 풀린다〉의 2권이 출간되었다. 수수께끼, 암호, 트릭 등 작가마다 다른 매력으로 1권에 이어 더 다채롭고 기발한 미스터리를 들려준다.
학교 괴담 속 숨은 진실, 우편함에 잘못 배달된 선물의 주인 찾기 등 주변에서 일어날 법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사건을 소재로 삼아 어린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교실이라는 친숙한 무대에서 명탐정 셜록 홈스를 닮은 독특한 캐릭터가 미스터리의 세계를 안내한다는 설정 역시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일상에서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쁨을 준다.
책을 펼치자마자 만나는 감각적인 인트로 만화는 독자들이 소설의 무대가 되는 교실 속으로 들어간 것처럼 이야기에 몰입하도록 만든다. 또한 추리의 힌트가 되는 일러스트가 에피소드별로 수록되어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 주기까지 한다. 그림과 글을 눈으로 좇다 보면 어느새 미스터리 세계에 푹 빠져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소개
저자 :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첫 번째 미스터리_미도리카와 세이지
일본 오사카 출신.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로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신인상을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다. 《도서관의 기적》 등의 작품을 썼다.
두 번째 미스터리_야마시타 미키
사이타마 출신. 《켄타의 둥지 대작전》으로 작가로 데뷔했다. 《하야부사 2호-용궁에서 온 상자》 《지구의 걸음 그림책》 등의 작품을 썼다.
세 번째 미스터리_우치야마 토모코
효고 출신. 《레이와 레이》 등의 작품을 썼다. 현재 치바시 미도리 문고에서 어린이책 교실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네 번째 미스터리_나나츠키 나나카
구마모토 출신. 《피이가 날아간 하늘》로 일본동물아동문학상 우수상, 소설 《마지막 오테모얀》으로 구마모토현민문예상을 받았다.
다섯 번째 미스터리_카세 요우스케
가나가와 출신. 단편 〈에미의 해바라기〉 〈어디까지나 소원은 한 가지〉 등 다수의 아동 문학
작품을 썼다.
여섯 번째 미스터리_야마모토 쇼조
가나가와 출신.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이사장. 〈동물 신기한 발견〉 시리즈로 일본아동문예가협회 특별상을 받았다. 《수학 유령 도로휴》 《야옹이의 손수건》, 〈추리 사건 파일〉 시리즈 등의 작품을 썼다.
일곱 번째 미스터리_미츠이 라후
도쿄 출신. 《언니의 새 자전거》로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우수상을 받았다. 《이웃집 류우》 《하얀 자전거야, 뒤쫓아 가》 《파란 녀석이 왔다!?》 등의 작품을 썼다.
여덟 번째 미스터리_사사키 카츠오
도쿄 출신. 《모츠야키 워즈-꽃꽂이 가게의 역습》으로 포플라즛코케 문학신인상 대상을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다. 《빈 점포 있습니다》 《Q부 또는 CUBE의 시동》 등의 작품을 썼다.
아홉 번째 미스터리_요코타 아키코
도쿄 출신. 《사중주 데이즈》로 아동펜상 소년소설상을 받았다. 《왕나비의 편지》 《손과 손을 꼭 잡으면》 《할아버지, 들려줘요》 등의 작품을 썼다.
그림 : Jungoro
효고 거주. 대중적이고 귀여운 화풍으로 도서, 잡지, 광고, 음악 앨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천재!? 키무라의 너무 위험한 발명》, 〈마법 달력〉 〈노래를 좀 더 잘 부르게 된다〉 시리즈 등이 있다.
역자 : 남궁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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