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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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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느낌표 전래동화『자린고비』. 이 책에는 두명의 구두쇠가 나옵니다. 먼저 자린고비는 봄에 담근 장에 파리가 잠시 앉기만 해도, 파리 다리에 묻은 장이 아깝다며 동네 밖까지 파리를 쫓아가는 사람이지요. 그뿐인가요? 가족들이 반찬 투정을 하자 큰 맘 먹고 장에 나가 굴비를 사 오긴 했는데, 그게 아까워 천장에 매달아 놓고는 쳐다보게만 하지요.

목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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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
가장 원전에 충실한 천천히 읽는 전래동화
처음 읽을 때에는 재미를 두 번 읽으면 전래동화의 깊이를
세 번 읽으면 전 과목 학습효과를 누리는 신개념 전래동화!
1. 유치, 초등을 모두 아우르는 전래?동화
유치에 맞춘 민담은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 유발의 이야기입니다. 초등에 맞춘 신화, 전설, 판소리는 문학성과 역사성이 뛰어난 이아기로 구성되어 논리력과 사고력 확장시킵니다.
2. 가장 원전의 내용을 잘 살린 오래 두고 보는 전래동화
모든 도서에 이야기의 출처를 밝히고, 원전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중고등 ...
가장 원전에 충실한 천천히 읽는 전래동화
처음 읽을 때에는 재미를 두 번 읽으면 전래동화의 깊이를
세 번 읽으면 전 과목 학습효과를 누리는 신개념 전래동화!
1. 유치, 초등을 모두 아우르는 전래동화
유치에 맞춘 민담은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 유발의 이야기입니다. 초등에 맞춘 신화, 전설, 판소리는 문학성과 역사성이 뛰어난 이아기로 구성되어 논리력과 사고력 확장시킵니다.
2. 가장 원전의 내용을 잘 살린 오래 두고 보는 전래동화
모든 도서에 이야기의 출처를 밝히고, 원전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중고등 언어영역과 논술 대비가 가능합니다. 또한, 민담, 전설, 설화 등의 구전문학뿐만 아니라 판소리계 소설, 고전소설, 삼국유사 등 다양한 갈래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3. 개정 교육 과정의 핵심 포인트 완전 적용
마인드맵과 슬로리딩(천천히 읽기)을 반영한 논술형 전래동화로 교과 간의 연계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최근 교육 개정의 핵심 포인트를 확실히 짚어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4. 전 과목 교과 연계로 교과 학습 대비
이야기에서 파생된 다양한 지식을 통해 국어 과목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음악, 미술, 생활, 창의 등 초등교과 전 과목의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5. 구연동화 플래시 영상 CD포함
다양한 성우의 목소리로 녹음된 플래시 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자린고비’라는 말은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을 부르는 말이에요. 아끼고 또 아끼는 것은 좋지만 절약이 너무 지나친 나머지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은 물론 자기 자신에게까지 베풀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지요.
《자린고비》에는 두 명의 구두쇠가 나옵니다. 먼저 자린고비는 봄에 담근 장에 파리가 잠시 앉기만 해도, 파리 다리에 묻은 장이 아깝다며 동네 밖까지 파리를 쫓아가는 사람이지요. 그뿐인가요? 가족들이 반찬 투정을 하자 큰 맘 먹고 장에 나가 굴비를 사 오긴 했는데, 그게 아까워 천장에 매달아 놓고는 쳐다보게만 하지요.
건넛마을에는 자린고비보다 더 인색한 구두쇠가 살았으니, 이름하여 ‘달랑곱재기’입니다. 자린고비보다 곱절은 더 짜다고 소문났지요. 초록은 동색이란 말이 있듯이, 비슷한 사람들은 서로를 단박에 알아보는 모양입니다. 두 사람은 누구보다 친한 친구 사이지요.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서로 누가 더 물건을 아끼는가, 누가 더 짠 구두쇠인가, 서로 자기 자랑을 하기에 바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자린고비가 한 수 밀리는 것 같습니다. 부채를 두세 칸씩만 펴서 부친다는 자린고비의 말에, 달랑곱재기는 아예 부채는 가만히 두고 고개만 움직여 부친다고 대답하네요. 또 자린고비가 간장 종지에 간장을 조금만 담아 숟가락으로 찍어 먹는다고 하자, 달랑곱재기는 그럼 종지랑 숟가락이 닳을 테니 오히려 간장을 듬뿍 담아 숟가락 끝을 빨아 먹어야 한다고 대답했지요. 두 구두쇠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까요? 여러분은 어느 구두쇠 영감의 손을 들어 주고 싶은가요?

저자소개

아동문학가. 1982년 '아동문학평론지'에서 '엄지 병아리'로 등단했다.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선생님과 줌의 교환일기', '꼼수 강아지 몽상이' 등 130여권의 저서가 있다. 해강아동문학상, 중, 한작가상,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 충남문학대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충남예술대상, 로타리 초아의 봉사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을 맡았다. 최근, 38년간 몸 담았던 초등학교 선생님에서 명예퇴직했다. 지금은 숲속 작은 집에서 앗쭈구리라는 강아지와 함께 살며 훈훈하고 생동감 넘치는 동화를 창작하고 있다. 현재 충남 아동문학회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