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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 비룡소 클래식 10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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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세계 수많은 소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제루샤와 키다리 아저씨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 10권. 1912년 출판된 이 고전의 주인공 제루샤는 고아원에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다 고아원을 후원하는? 낯선 신사의 도움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대학에 입학한 제루샤는 공부도 마음껏 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면서 명랑하고 적극적인 여성으로 변해간다. 이 이야기는 제루샤의 대학생활 4년간을 이름도 모르는 후원자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으로 전개해 가는 독특한 스타일을 취하고 있다. 원명은 ‘다리긴 거미’의 일종으로서 제루샤가 보호자인 후원자에게 붙인 별명이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통해 꿈과 희망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세기의 고전이다.

목차

우울한 수요일
키다리 아저씨 스미스 씨에게 보낸 제루샤 애벗 양의 편지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 진 웹스터
본명은 앨리스 제인 챈들러 웹스터(Alice Jane Chandler Webster)다. 저자는 1901년 배서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학창 시절부터 신문 기자로 활동하며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한 그녀는 일찍부터 교도소와 보육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인권 활동을 펼치기도 했는데, 이러한 관심은 그녀의 작품 배경이 되기도 했다. 진 웹스터는 재학 시절에 창작한 단편 모음집 『패티가 대학에 갔을 때』가 성공하자 『키다리 아저씨』와 『속 키다리 아저씨』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고아 소녀의 유쾌한 분투기와 로맨스를 그린 『키다리 아저씨』는 편지 형식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전형적인 소설의 형식과 왕자를 만나 행복해진다는 ‘신데렐라 구조’에서 벗어나 당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뿐만 아니라 출판 당시 미국 내 고아들의 복지 문제를 재조명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영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재창작되어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키다리 아저씨』는 우리에게 순수와 믿음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 준다.

역자 : 공경희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지금까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성균관대 번역 테솔 대학원의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서울여대 영문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시드니 셀던의 『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후,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호밀밭의 파수꾼』, 『파이 이야기』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