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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증정)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필사 에디션 세트 전2권 다산초당

通常価格 36,000ウォン
販売価格 36,0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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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 토마스 산체스 , 박미경 / 다산초당
16,200원 (10% 할인)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108일 내 안의 나침반을 발견하는 필사의 시간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 토마스 산체스 , 박미경 / 다산초당
19,800원 (10% 할인)

책 소개

[1]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 토마스 산체스 , 박미경 / 다산초당
달라이라마에서 페이커까지, 전 세계가 사랑한 어느 다정한 승려의 삶과 지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한정판 토마스 산체스 에디션 출간
“단숨에 읽으십시오, 기쁨으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2022년 1월,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떠납니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거대한 애도의 물결이 스웨덴을 휩쓸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수많은 스웨덴인들을 불안에서 끌어내어 평화와 고요로 이끌었던 그는 루게릭병에 진단받은 후에도 유쾌하고 따뜻한 지혜를 전했다. 눈부신 사회적 성공을 거뒀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숲속으로 17년간 수행을 떠났던 저자의 여정과 깨달음, 그리고 마지막을 담은 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는 페이커, 프로야구 선수, 최재천 교수 등 입장과 세대를 불문하고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켰다.

2024년을 맞아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의 감동과 깨달음을 새로이 하고 또 간직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토마스 산체스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마르케스가 극찬한 화가 토마스 산체스의 작품들 앞에서 수많은 독자들이 보는 것만으로 평화로워진다고 말했다. 그의 작품을 두 배로 수록한 이번 에디션은 판형을 대폭 키우고 고급지로 교체했으며 원단 환양장으로 제작해 펼치면 치유가 시작되는 책으로 만들고자 했다.




프롤로그_ 가장 소중한 것 한 가지

알아차리다
가만히 있어도 불편한 삶
과거라는 목줄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사원에 첫발을 내딛다
떠오르는 생각을 다 믿지 않는다
엄마, 나 숲속 승려가 되려고요
지혜가 자라는 사람, 나티코
순간의 지성
괴짜들의 공동체
선택하지 않는 훈련
곰돌이 푸의 지혜
마법의 주문
아홉 번의 실패
나를 괴롭히는 그 사람은
어색한 은자의 행복
닫힌 주먹, 열린 손바닥
할 짓이 없어 빌어먹나
기적이 일어날 여지
한 가지는 확실하다
무언가가 깨어나다
잃을 것은 너무나 많지만
전직 승려의 수치
반지 안의 비밀
모든 것은 너에게서 시작한다
열린 문으로 들어가다
인생의 의미는 당신의 선물을 찾아 나누는 것
믿음이 보여주는 자리로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죽음이 찾아오는 모습
다 빼앗길 것이다
네가 세상에서 더 보고 싶은 것
떠날 때를 아는 이별
몹시 거슬리는 한마디
원래 그랬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에필로그_ 두려움도 망설임도 없이
[2]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108일 내 안의 나침반을 발견하는 필사의 시간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 토마스 산체스 , 박미경 / 다산초당
달라이라마에서 페이커까지, 전 세계가 사랑한 어느 다정한 승려의 삶과 지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세계 유일 필사 에디션 출간
“어떤 좋은 가르침이라도 내 안에 천천히 들일 때 삶이 바뀝니다.”

파란 눈의 숲속 승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의 아름다운 삶과 죽음, 그리고 깨달음을 담은 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는 그 겸허하고 유쾌한 감동의 힘으로 스웨덴, 영국, 대만 뿐 아니라 한국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스웨덴인들이 그 따뜻한 지혜를 가까이 하고자 침대 맡에 두고 성경처럼 옮겨 쓴다던 이 책은 국내 독자들의 필사 책 출간 요청 또한 거듭되던 중 이번에 세계 유일의 필사 에디션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108일 내 안의 나침반을 발견하는 필사의 시간』이 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어느 독자의 말과 같이 “어디를 펼쳐도 주옥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는 원저의 글 중에서도 우리의 일상 속에서 오래 품고 새겨봄직한 대목 108곳을 발췌해 책의 감동이 스쳐 지나가는 하나의 자극이 아니라 독자의 삶에 깊이 스미는 깨달음이 되도록 구성한 책이다. 독자가 완성하는 책으로 만들기 위해 하얀 표지에 최소한의 텍스트만을 남기고 목화를 함유한 마테이라 지를 사용해 손에 닿는 질감부터 편안하도록 했으며 필기에 적합하도록 온전히 펼칠 수 있는 사철제본을 사용했다. 사방에서 내 주의력을 탐하는 일상 속에서 휩쓸려 가는 대신 내 안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지혜에 다가가는 그 하루 10분의 시간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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