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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봉우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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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왜 산에 오르는가?
"산이 거기 있으니까" …Because it is there…
산에 오르는지에 대한 철학적 답을 남긴 조지 맬러리의
에베레스트 초등정 비밀을 추적한 금세기 최고의 산악만화!

목차

제1화 정복하지 못한 봉우리 005
제2화 환각의 거리 037
제3화 굶주린 이리 105
제4화 오니슬래브 169
제5화 초등정 191
제6화 고고孤高한 사람 213
제7화 바위능선의 바람 257
제8화 단독등반 279
저자후기 『신들의 봉우리』만화판에 부쳐 유메마쿠라 바쿠 321
또 하나의 신들의 봉우리 다니구치 지로 324

출판사서평

『아버지』와 『열네 살』 등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다니구치 지로의 신작이 출간됐다. 이번에는 남성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산악만화이며 『음양사』의 원작자로 유명한 유메마쿠라 바쿠의 동명소설 『신들의 봉우리』가 원작이다.
본작은 1924년 영국 히말라야 원정대에 참가해 정상을 불과 200여 미터 남기고 실종된 조지 맬러리의 종적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주축으로 삼고 있다. 실제로 1999년, 실종 75년만에 조지 맬러리의 시신은 찾았으나 그가 에베레스트 초등정에 성공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 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는 1953년 영국의 에드먼드 힐러리가 초등정에 성공했고, 1980년 라이홀트 메스너가 세계최초로 에베레스트 무산소 초등정에 성공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야기는 후카마치 마코토라는 사진작가가 우연히 조지 맬러리가 에베레스트 원정 때 가지고 간 것과 똑같은 기종의 카메라를 입수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이와 함께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전설적 산악인 하부 조지를 만나게 된다. 그가 카메라를 원 주인이었던 것.
이야기의 진정한 주인공이랄 수 있는 하부 조지에 대해서는 그가 산에 입문하게 된 계기부터 성장과정, 산악계의 전설이 되가는 과정이 농밀하게 그려져 있다. 또한 2권 초반을 장식하는 제10화 ‘하부 조지의 수기 ’의 연출은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압권이다.
또한 극중 대부분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세계의 명산은 지나치다 싶을 만큼 세밀해, 고산 특유의 무시무시한 고도감과 자연의 위대함을 표현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이에 조지 맬러리의 에베레스트 초등정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이 더해져 산에 대해 전혀 모르는 독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이야기구조로 되어 있다.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강력추천!

정복이란 말은 쓸 수 없다. 산이 잠시 내게 허락했을 뿐.
눈이 시리도록 생생한 산경의 묘사에 내 입에서 입김이 서려나오는 듯하다!
- 엄홍길 (산악인.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등정)

다니구치 지로의 산은 압도적이다. 고도감이 있으며 무시무시하다!"
- 원작자 유메마쿠라 바쿠

1924년, 영국이 보낸 제3차 에베레스트 원정대에 참가한 조지 맬러리는
정상을 불과 200여 미터 남기고 구름과 함께 자취를 감춘 채 영영 돌아오지 못하고 만다.

때는 1993년, 산악인이자 사진작가인 후카마치 마토코는 카트만두의 한 등산용품점에서
맬러리의 원정대가 가지고 간 것과 똑같은 기종의 낡은 카메라를 발견한다.

"왜 이 카메라가 이런 곳에…?!"

카메라에 흥미를 느낀 후카마치는 추적 끝에 카메라의 전 주인과 만나게 된다.
놀랍게도 그는 몇 년 전 홀연히 세계 산악계에서 자취를 감춘 전설적 클라이머 하부 조지였다. 하부가 가지고 있던 카메라는 과연 맬러리의 것인지, 그렇다면 어떤 경로를 통해 그 카메라를 입수하게 되었는지, 수십 년간 만년설에 가려졌던 맬러리의 에베레스트 초등정에 대한 비밀이 지금 풀리려 한다!

저자소개

저자 : 다니구치 지로
1947년 돗토리 현에서 양복 재단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만화에 심취하여 중학교 시절부터 잡지에 만화를 투고하기 시작했다.
1966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교토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같은 해 11월에 상경, 이시카와 큐타의 어시스턴트로 일하면서 미발표작 『사무라이』를 그렸으나 발표하지는 않았다.
1971년 단편『목쉰 방』으로 만화계 데뷔.
1974년경 프랑스 만화가 뫼비우스의 그림을 접하면서 큰 영향을 받는다.
(뫼비우스와 장 지로가 동일인물이었다는 사실은 한참 후에 알았다고 함.)
1975년 『먼 목소리』로 제14회 쇼가쿠칸 빅코믹상 가작으로 입선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1987년~1987년, 일본 근대문학의 선두주자, 나츠메 소세키의 생활상을 그린 세키카와
나츠오 원작의 『도련님 시대』를 연재해 제12회 일본만화가협회상(1994)과
제2회 데즈카 오사무상(1998)을 수상했다.
1992년 『걷는 사람』이 프랑스에 번역 출간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고, 같은 해
『개를 기르다』로 제37회 쇼가쿠칸 만화상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1994년 직접 체험한 돗토리 대화재를 소재로 해 『아버지』(원제:아버지의 달력)를 연재,
이듬 해 단행본 발매 후 유수의 국제 만화제에서 상을 수상했다.
1997년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은 『열네 살』을 발표, 일본 뿐 아니라
2003 앙굴렘 국제만화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시나리오상을 받았다.
2000년~2003년, 유메마쿠라 바쿠 원작의 『신들의 봉우리』를 연재했다.
2005년 『신들의 봉우리』로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화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열네 살』
『신들의 봉우리』
『개를 기르다』
『도련님의 시대』
『아버지』

저자 : 유메마쿠라 바쿠
1951년 가나가와神奈川 현 오다와라小田原 시에서 태어나, 도카이東海 대학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7년 〈개구리의 죽음〉을 SF잡지 〈기상천외〉 8월호에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유메마쿠라 바쿠’라는 필명은 꿈을 먹는다는 전설의 생물 ‘바쿠’와 꿈같은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담 소설을 비롯해 미스터리, 산악 소설, 모험 소설, 환상 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를 매료시킨 유메마쿠라 바쿠는 현재 일본의 대표적 국민작가로 손꼽힌다. 역사 속 실존 인물들을 소재로 헤이안경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을 재치와 유머로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은 ‘음양사’ 시리즈는, 젊은 독자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일본에서만 판매부수 720만 부를 돌파하며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등극했고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연이어 번역본이 출간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의 작품 중 다수가 만화의 원작이 되었으며 그중 《아랑전餓狼傳》은 다니구치 지로谷口ジロ一, 이다가키 게이스케板垣惠介, 《음양사陰陽師》는 아카노 레이코岡野玲子, 《황야에서 짐승이 통곡하다荒野に獸慟哭す》는 이토 세이伊藤勢 등 실력파 작가에 의해 만화화되었다. 또한 ‘사이코 다이버サイコダイバ’ 시리즈는 여러 만화가에 의해 몇 차례나 만화화되었으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1989년 제10회 일본SF대상 및 제21회 세운상을 수상한 《상현의 달을 삼키는 사자上弦の月を餐べる獅子》와 다니구치 지로에 의해 만화화되어 제5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우수상을 수상한 《신들의 봉우리》가 있다. 《신들의 봉우리》는 히말라야 등반 역사상 최대 미스터리 사건이라 불리는 맬러리와 어빈의 에베레스트 초등정 여부를 모티브로, 하늘과 맞닿은 표고 8,000미터 상공에서 벌어지는 죽음과의 사투를 실감나고 생생하게 그려낸다. 산악 소설의 새로운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유메마쿠라 바쿠는 히말라야에 올랐고 삼장법사가 걸어간 길을 따라가기도 했으며, 알래스카 고원 기행 등의 거친 모험에 도전하기도 했다. 20년에 걸쳐 몸으로 직접 부딪히는 취재를 통해 극한의 리얼리즘을 발현한 《신들의 봉우리》는 1998년 제11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받았다.

역자 : 홍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