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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팬케이크 - The World of Eric Carle (양장)

通常価格 14,400ウォン
販売価格 14,4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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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팬케이크를 만들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재미있고, 맛있게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는 방법!

어느 아침, 잭은 아침밥으로 커다란 팬케이크가 먹고 싶었어요. 잭은 엄마에게 팬케이크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고, 엄마는 잭에게 밀가루가 필요하다고 말했지요. 잭은 밀밭에서 밀을 베어 방앗간에 가져갔어요. 도리깨질을 해서 낟알의 껍질을 벗기고, 맷돌로 밀을 갈아서 밀가루 한 자루를 만들었어요.
엄마에게 밀가루를 가져가자, 이번엔 엄마가 달걀이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잭은 검은 암탉에게 다가가 낟알 몇 개를 주고 달걀을 가져왔어요.
엄마에게 달걀을 가져가자 엄마는 우유가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잭은 젖소의 젖을 짜서 엄마에게 외쳤어요.
엄마! 우유 가져왔어요. 우리 이제 팬케이크 만들어요!
이젠 정말 팬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걸까요? 잭과 함께 맛있는 팬케이크를 만들어 보세요!

출판사서평

하나의 음식이 만들어지기까지 필요한 것들

『팬케이크, 팬케이크!』는 한가로운 시골 풍경을 배경으로 팬케이크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림책이에요.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밀밭, 젖소, 닭 등이 소곤소곤 말을 걸어오는 그림책이기도 하지요. 또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자연에 대한 사랑과 감사랍니다.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모든 음식은 무엇 하나 그냥 만들어진 것이 없어요. 기꺼이 자신의 것을 내어 주는 자연, 어떤 이들의 수고로움, 기다림으로 비로소 완성되는 것들이 더해져 탄생하는 것이 음식이니까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종종 음식의 소중함을 잊곤 해요. 먹을 것이 넘쳐 나는 세상에서 음식은 너무 흔해졌고,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고 배달해 먹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
그러나 에릭 칼의 『팬케이크, 팬케이크!』를 읽으면 알게 될 거예요. 팬케이크는 절대 처음부터 팬케이크가 아니었음을, 그리고 팬케이크가 만들어지기까지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말이에요.

에릭 칼의 자연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유머러스함이 담긴 이야기

에릭 칼은 어린 시절 방문했던 작은 시골 마을의 풍경을 떠올리며 이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또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스스로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어머니가 알려 주었던 팬케이크 조리 방법을 더해 이 그림책을 만들었답니다.
밀밭에서 베어 온 작은 밀부터, 팬케이크 반죽이 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질 때까지 잭의 엄마가 하나씩 알려 주는 재료들을 따라가 보세요. 에릭 칼의 멋진 그림이 여러 번의 붓질을 통해 완성된 것처럼, 먹음직스러운 팬케이크가 자연의 여러 재료를 더해 완성되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잭은 도대체 언제쯤 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것인지 답답해져 갈 때쯤, 달콤한 팬케이크를 한 입 베어 물면 터져 나오는 웃음처럼 유쾌하게 웃을 수 있게 될 거예요.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에릭 칼의 따듯한 시선과 유머러스함이 담긴 『팬케이크, 팬케이크』를 만나 보세요. 마냥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느림의 미학을, 모든 것을 내어 주는 자연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게 될 거예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소개

저자 : 에릭 칼 (Eric Carle)
1929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여섯 살 때 독일로 이주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 조형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타임스’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고, 상업 미술 분야에서 일하던 중 어린이 책 세계를 발견하였습니다. 1968년에 첫 번째 그림책 《1, 2, 3 동물원으로》를 만들었고, 이후 70여 권의 책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책 중 1969년 발표한 《배고픈 애벌레》는 55개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서 전 세계에서 3,300만 권이 팔리기도 했습니다. 깊이 있고 매력적인 그의 작품 세계는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볼로냐 아동 도서전 그래픽 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들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역자 : 홍연미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과 기획 일을 하다가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작은 집 이야기》, 《도서관에 간 사자》,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늑대와 오리와 생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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