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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서툰 방아벌레 - The World of Eric Carle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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販売価格 25,2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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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린 방아벌레가 나무 위로 기어 올라갔다가 땅으로 떨어져요. 등으로 떨어진 어린 방아벌레는 몸을 뒤집어서 똑바로 서려고 애쓰지만 잘 되지 않아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늙고 지혜로운 방아벌레가 딸깍 소리를 내며 하늘로 튀어 올랐다가 다리로 땅에 내려앉는 법을 가르쳐 주어요. 어린 방아벌레는 쉬워 보인다며 딸깍하고 하늘로 튀어 오르지만 또다시 등으로 내려앉고 말아요. 그 뒤로도 멈추지 않고 딸깍하고 튀어 오르기를 거듭하지만 서툴러서 번번이 실패하지요. 어린 방아벌레는 과연 다리로 내려앉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책장을 활짝 펼쳐 딸깍 소리를 들으며 몸을 바로 세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어린 방아벌레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출판사서평

끈기 있게 도전하는 어린 방아벌레의 이야기

에릭 칼은 어려서부터 곤충이나 벌레 등 작은 동물에 호기심이 많았어요.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숲과 초원을 마음껏 누비며 탐색했던 덕분이지요. 에릭 칼은 그 시절 느꼈던 자연의 경이로움과 행복을 독자들에게도 전달하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에릭 칼의 그림책에는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띄지 않는 작은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림책의 독자인 아이들은 이 보잘것없는 주인공들에게 아직 작고 힘이 약한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요. 그리고 자신이 주인공이 된 양 이야기 속에 빠져들지요.

이 책의 주인공 역시 어린 방아벌레예요. 뒤집어진 몸을 바로 세우기 위해 늙고 지혜로운 방아벌레의 가르침대로 딸깍하고 하늘로 튀어 오르지만, 서툴러서 번번이 실패해요. 하지만 어린 방아벌레는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해요. 그리고 마침내 성공을 거두지요. 방아벌레가 우아하게 공중제비를 넘고 다리로 척 내려앉은 순간, 아이는 마치 자신이 성공한 것처럼 크게 기뻐하며 환호할 거예요. 그리고 이야기 속 어린 방아벌레처럼 지금은 비록 서툰 일이라도 인내심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결국엔 멋지게 해낼 수 있을 거라는 희망과 용기를 품게 될 거예요.

딸깍 소리가 들려오는 사운드북

아주아주 서툰 방아벌레가 하늘로 휙 튀어 올라 공중제비를 넘는 장면을 펼친 순간, 책에서 딸깍 소리가 들려와요. 이러한 사운드 장치는 아이에게 신기함과 놀라움을 안겨 주고, 청각 자극을 통해 평면적인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요. 마치 그림 속 방아벌레가 실제로 딸깍 소리를 내며 하늘로 튀어 오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지요. 이는 이야기의 장면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고, 이야기에서 받은 감동을 더 오랫동안 기억하게 만든답니다.

* 인증유형 : 안전 확인 CB064R4602-3001

저자소개

저자 : 에릭 칼
1929년 뉴욕에서 태어나 여섯 살이 되던 해에 독일로 건너갔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권유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한 그는 1968년 첫 그림책 《1, 2, 3 동물원으로》를 발표하였으며, 1969년에 출간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세계 7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5,5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에릭 칼의 대표작이자 그림책계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볼로냐 국제도서전 그래픽 상 등 유수의 상들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온 그는 2021년 91세에 세상을 떠났다. 작품으로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심술궂은 무당벌레》, 《아주아주 바쁜 거미》, 《아빠 해마 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 엄혜숙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난 커서 어른이 되면 말이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 《누구 잘못일까?》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산책 일기 《100일 동안 매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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