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매칭 놀이를 하며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보드북 세트예요. 1개의 박스로 구성된 4권의 책에 색깔, 모양, 숫자, 낱말 등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어요. 각 권의 페이지들은 반으로 나뉘어 있어서 따로따로 움직여요. 위아래 페이지를 이리저리 넘겨 알맞은 짝을 찾는 과정에서 두뇌가 발달하고, 큼직한 그림과 낱말을 보며 인지력과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요. 게임하듯 재미있게 놀며 나의 첫 도서관을 즐겨 보세요.
출판사서평
나의 첫 도서관 - 인지 편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기초 개념인 색깔, 모양, 숫자, 낱말을 주제로 구성한 네 권의 책이 하나의 박스에 담겨 있어요.
〈나의 첫 책-색깔〉
위 페이지에는 색깔과 색깔 이름이, 아래 페이지에는 노란 레몬, 분홍 꽃잎, 검은 우산 등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그림이 담겨 있어요. 같은 색끼리 찾아 짝 지으며 노란색, 분홍색, 검은색 등 다양한 색깔을 인지하고, 색깔 이름을 배우며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요.
〈나의 첫 책-모양〉
위 페이지에는 모양과 모양 이름이, 아래 페이지에는 둥근 해, 네모난 액자, 둥근 지붕 모양 무당벌레 등 각기 다른 모양을 가진 그림이 담겨 있어요. 같은 모양끼리 찾아 짝 지으며 동그라미, 네모, 둥근 지붕 모양 등 다양한 모양을 인지하고, 모양 이름을 배우며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요.
〈나의 첫 책-숫자〉
위 페이지에는 숫자가, 아래 페이지에는 바나나 둘, 오렌지 다섯, 딸기 일곱 등 각기 다른 수만큼씩 놓인 열매 그림과 세는 말이 담겨 있어요. 같은 수끼리 찾아 짝 지으며 1부터 10까지 숫자를 배우고 수 세기를 연습해요. 위 페이지의 숫자 옆에는 숫자만큼 검은 네모가 놓여 있어서 수의 양적 개념을 익히고, 수 세기를 반복하여 연습할 수 있어요.
〈나의 첫 책-낱말〉
위 페이지에는 낱말이, 아래 페이지에는 낱말을 나타내는 그림이 담겨 있어요. 낱말과 그림을 알맞게 찾아 짝 지으며 물고기, 자동차, 집, 시계, 남자아이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의 이름을 배우고 어휘력을 기를 수 있어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소개
저자 : 에릭 칼
1929년 뉴욕에서 태어나 여섯 살이 되던 해에 독일로 건너갔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권유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한 그는 1968년 첫 그림책 《1, 2, 3 동물원으로》를 발표하였으며, 1969년에 출간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세계 7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5,5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에릭 칼의 대표작이자 그림책계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볼로냐 국제도서전 그래픽 상 등 유수의 상들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온 그는 2021년 91세에 세상을 떠났다. 작품으로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심술궂은 무당벌레》, 《아주아주 바쁜 거미》, 《아빠 해마 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 스토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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