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の為替レートrate

お振込銀行

クレジットカード支払い

ログイン | LOGIN

  • ems
  • jetro
  • ems

죽도 사무라이 8 (완결)

通常価格 12,000ウォン
販売価格 12,000ウォン
韓国内配送料 2,500ウォン
オプション
 
 
商品購入についてのご案内
 

・こちらで紹介している商品はワンモアが販売する商品ではありません。

・この商品の詳細情報、原産地、などは下記の【元の商品ページで開く】をクリックすると通販サイトで確認できます。

・この商品は韓国通販サイト【Auction.co.kr】の情報提携によって掲載しています。

・掲載されている商品のすべてが購入代行可能な商品ではなく、国際発送ができない商品や輸入ができない商品もあります。

・こちらで紹介している商品のイメージや詳細内容につきましては一切責任を負いません。

・購入希望の場合は販売サイト情報をご確認の上、「購入代行サービスお申し込み」よりご依頼ください。




책소개

『핑퐁』 『철콘 근크리트』등 이제는 국내 독자들에게도 대표적 작가주의 만화가로 인정받고 있는 마츠모토 타이요가 처음으로 그려낸 시대작 『죽도 사무라이』가 출간되었다. 이제까지 마츠모토 타이요가 보여준 선 굵은 화풍이 가장 어울리는 배경을 찾은 느낌이다. 규칙 없이 삐져나온 꿈틀거리는 선이 그려내는 에도시대는 과연 어떤 느낌일까? 독자들에게 있어 마츠모토 타이요와 시대극은 어쩌면 지금까지 가장 고대해왔던 이상적 조합일지도 모른다.

『죽도 사무라이』는 마츠모토 타이요의 만화세계에 있어 선배이자 동반자인 에이후쿠 잇세이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는 곧 마츠모토 타이요가 그간 스토리에 있어 다소 잔뜩 힘이 들어가 있다는 평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그림에 매진할 수 있는 토양이 되었고, 그 결과 『죽도 사무라이』의 그림 완성도는 이제까지 그가 보여준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물론 이제까지 그의 작품에서 보이던 ‘강함에 고뇌하는 주인공’ 또한 건재하다. 권투만화 『제로』에서 우리가 만났던 고시마 미야비가 공존할 수 없는 강함과 순수함을 함께 지녔듯이 『죽도 사무라이』에서도 우리는 귀신마저 베어버릴 정도로 절대적으로 강하지만 고양이 한 마리와도 교감을 나누는 괴짜 낭인 세노 소이치로를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가 그려내는 시대극이라는 설정 하나만으로도 두근두근하기엔 충분하지 않을까?

목차

제71화 끝의 시작 / 제72화 충의 / 제73화 빨강눈과 아이 / 제74화 주인 된 자와 따르는 자 / 제75화 익숙함 / 제76화 거짓 / 제77화 새벽녘 / 제78화 십이일 묘시 카라스노 신사에서 / 제79화 포효 / 제80화 오니 / 제81화 낙착 / 제82화 오니의 행방 / 최종화 후일

출판사서평

[줄거리]

마음에 오니를 가둬놓은 세노 소이치로는 키쿠치 신노스케와의 마지막 일전이 다가왔음을 깨닫고 신변 정리에 나선다. 그런 세노의 태도에서 서늘함을 느끼는 주변 사람들. 세노의 웃음 속에 웅크리고 있는 죽음의 그림자를 본능적으로 느꼈기 때문이리라. 세노 소이치로의 감시역으로 찾아왔던 타테이시령의 모리 삿사타로는 마지막으로 세노에게 한 마디를 전한다. 죽지 말게! 그리고… 키쿠치 신노스케와 맞서는 세노 소이치로. 그의 속에 도사린 오니가 드디어 고개를 든다!

[제11회 일본문화청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 선정의 변]

우선, 표지그림의 훌륭함에 매료된다. 뭔가에 홀린 듯 페이지를 넘기게 되며, 만화의 컷 속으로 끌려들어가는 것 같다. 만화를 잘 아는 작가가 만화를 잘 아는 독자를 위해서 그린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만화는 ‘컷의 예술’이다. 치밀하게 계산된 컷 속에 등장하는 각각의 캐릭터가 살아 있는 듯한 생동감을 놓치지 않고 그려냈다. 만화에는 빠뜨릴 수 없는 요소인 재미 또한 아무렇지도 않은 듯 품고 있으며, 그 레벨 또한 높다. 시대 소설을 생각하게 하며, 마츠모토 타이요라면 시대 소설의 만화화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 마츠모토 타이요 松本大洋
196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88년 고단샤의 만화 잡지 『모닝』에 단편 『STRAIGHT』가 입선한 것을 계기로 데뷔하였다. 『핑퐁』과 『푸른 청춘』이 영화화되었으며 2007년 『철콘 근크리트』의 애니메이션이 한국에서도 개봉되었다. 일본에서는 『아키라』 『스팀보이』등으로 유명한 오토모 카즈히로 이후로 가장 독창적이고 천재적인 만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작
『STRAIGHT』(1989) 『ZERO』(1991) 『하나오』(1992) 『푸른 청춘』(1993) 『철콘 근크리트』(1994) 『핑퐁』(1996) 『GOGO 몬스터』(2000) 『넘버 파이브』(2001) 『花』(2002) 『죽도 사무라이』(2007) 일러스트집『100』(1995) 일러스트집『101』(1999)

원작 : 에이후쿠 잇세이

역자 : 김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