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콤비 줄리아 도널드슨과 악셀 셰플러의
플랩북 형태의 재미난 유아 그림책
전 세계 15개국에서 출간되며 600만 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유아 그림책 베스트셀러 「랄랄라 도토리 숲 친구들」 시리즈 신간 4종이 ㈜비룡소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이전에 출간된 『곰의 편지』, 『여우의 양말』, 『토끼의 낮잠』, 『돼지의 숨바꼭질』에 더해 이번에 출간된 『다람쥐의 눈사람』, 『두더지의 안경』, 『오소리의 음악대』, 『고양이의 요리책』까지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랄랄라 도토리 숲 친구들」은 영국 최고의 동화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의 재미난 이야기에 악셀 셰플러의 개성 넘치는 그림이 만나 그 명성에 걸맞은 유아 플랩북을 만들어 냈다. 특히 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구조인 ‘요리조리 열어 보는 까꿍 형태의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인지력은 물론, 관찰과 유추, 상상력까지 키워 준다. 반복되는 구조의 짧은 문장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는 아이들의 어휘력을 풍부하게 향상시켜 줄 것이다.
오소리의 음악대
오소리와 친구들이 음악대를 만들어요. 친구들 가방에는 어떤 악기가 들어 있을까요? 플랩을 열었다 닫으며 답을 찾아보세요!
출판사서평
■ 재미난 스토리텔링과 집중도를 높이는 짧은 문장와 반복 구조
「랄랄라 도토리 숲 친구들」 시리즈는 유아들의 일상인 낮잠 자기, 눈사람 만들기, 숨바꼭질, 옷 입기, 생일 파티, 친구들과 어울리기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이야기들로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영국 계관 문학상을 받은 줄리아 도널슨의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체와 셰플러의 개성 넘치고 아기자기한 그림은 읽고 보는 재미를 준다. 또 1~4세 유아의 특성에 맞는 반복 구조 이야기는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여 주고, 다양하고 생생한 의태어, 의성어가 가득한 경쾌한 문장들은 언어 감각과 어휘력을 키워 줄 것이다.
■ 요리조리 플랩을 열고 닫으며 관찰력과 인지력이 쑥쑥!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보드북 형태의 「랄랄라 도토리 숲 친구들」 시리즈는 모든 페이지마다 플랩이 부착된 까꿍 그림책이다. 놀이하듯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사이 아이들의 관찰력과 인지력이 자연스레 자라날 것이다. 또 플랩을 열어 보기 전, 무엇이 들어 있을지 상상해 보는 과정은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플랩을 열어 정답을 찾아 나가는 동안 성취감을 느끼며 책 읽기에 재미와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 인증유형 : 안전 확인 CB061R6251-1001
저자소개
저자 : 줄리아 도널드슨
런던에서 태어나 브리스틀 대학교를 졸업했다. 어린이를 위한 노랫말을 작사하기도 했으며,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악셀 셰플러와 함께 많은 그림책을 만들었다. 쓴 책으로는 「그루팔로」 시리즈,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막대기 아빠』, 『꿈틀꿈틀 왕지렁이』, 『드래곤 조그』, 『나는야, 길 위의 악당』등이 있다. 2011년 영국 계관 아동문학가(Children’s Laureate)로 선정되었다.
그림 : 악셀 셰플러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예술사를 공부했고 영국으로 건너가 그래픽을 공부했다. 현재 런던에 살면서 광고와 출판 분야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독일 출신 그림 작가로 꼽힌다. 1999년에 나온 『숲속 괴물 그루팔로』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문학상 중의 하나인 ‘네슬레 스마티스 상’과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한 ‘블루 피터 상’을 수상했다. 「그루팔로」 시리즈,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막대기 아빠』, 『꿈틀꿈틀 왕지렁이』, 『드래곤 조그』, 『나는야, 길 위의 악당』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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