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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무 오리 열 마리 - The World of Eric Carle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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販売価格 26,1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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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공장에서 만들어진 작은 고무 오리들이 상자에 담겨 화물선에 실려 가는데, 갑자기 폭풍이 몰아쳐요. 상자 하나가 파도에 휩쓸리고, 작은 고무 오리 열 마리가 바다에 떨어지지요. 작은 고무 오리들은 바닷물을 타고 이리저리 흩어져 돌고래, 물개, 북극곰, 펠리컨 등 저마다 다른 동물들을 만나요. 하지만 열 번째 작은 고무 오리는 밤이 올 때까지 홀로 넓고 넓은 바다에서 물과 하늘만 바라볼 뿐이에요. 열 번째 작은 고무 오리도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까요? 그림 속 버튼을 눌러 꽥꽥 귀여운 소리를 들으며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작은 고무 오리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출판사서평

작은 고무 오리들과 세계를 돌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요

에릭 칼은 화물선에서 바다로 떨어진 29,000개의 목욕 장난감이 바닷물을 타고 세계 곳곳으로 떠내려갔다는 신문 기사를 읽고 이 이야기를 만들었어요. 이야기 속 작은 고무 오리들은 바닷물을 타고 이리저리 떠내려가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고래, 문어, 바다거북을 비롯해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홍학, 펠리컨, 갈매기 등의 새들, 육지와 바다를 오가며 사는 물개와 북극곰까지 세계 곳곳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요. 에릭 칼의 아름다운 종이 콜라주로 표현된 동물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실제 모습을 충실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동물의 생김새와 이름을 익힐 수 있어요. 또 물 위로 펄쩍 뛰어오르는 돌고래, 얼음판 위에서 으르렁대는 북극곰, 끼룩끼룩 울며 날아가는 갈매기 등 동물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각 동물의 서식지와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고무 오리 장난감 소리가 나는 사운드북

마지막 장면에서 작은 고무 오리의 몸에 그려진 동그라미를 누르면 꽥꽥 귀여운 고무 오리 장난감 소리가 나요. 이러한 사운드 장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끌어요. 평면적인 이야기에 청각 자극을 통해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주지요.

순서와 방향을 나타내는 말을 배워요

에릭 칼은 그림책을 만들 때 문학성과 심미성뿐 아니라 교육적 요소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교육적 내용들을 책 속에 슬그머니 집어넣어 이야기를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했지요. 이 책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과 이름뿐 아니라 첫 번째부터 열 번째까지 순서를 나타내는 말을 배울 수 있어어요. 또 동쪽, 서쪽, 남쪽, 북쪽, 왼쪽과 오른쪽, 위쪽과 아래쪽 등 방향을 나타내는 다양한 표현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답니다.

* 인증유형 : 안전 확인 CB064R4602-3001

저자소개

저자 : 에릭 칼
1929년 뉴욕에서 태어나 여섯 살이 되던 해에 독일로 건너갔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 예술 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권유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한 그는 1968년 첫 그림책 《1, 2, 3 동물원으로》를 발표하였으며, 1969년에 출간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세계 7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5,5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에릭 칼의 대표작이자 그림책계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 볼로냐 국제도서전 그래픽 상 등 유수의 상들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온 그는 2021년 91세에 세상을 떠났다. 작품으로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심술궂은 무당벌레》, 《아주아주 바쁜 거미》, 《아빠 해마 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 엄혜숙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난 커서 어른이 되면 말이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 《누구 잘못일까?》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산책 일기 《100일 동안 매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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