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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캠프 : 사라진 영혼들의 캠프파이어 - 판타스틱 리딩 (양장)

通常価格 13,050ウォン
販売価格 13,05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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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웰컴 투 잔인한 캠프!

안녕, 제 이름은 욜린, 잔인한 캠프의 이벤트 담당자죠. 제가 하는 일은 캠프의 방문객들에게 무시무시하고 소름 끼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랍니다. 여러분은 숲 관리인이 왜 흡혈귀와 다름없는지 알고 있나요? 생일 선물로 받은 동생이 사라졌을 때 해야 할 일은요? 아니면 죽음의 음악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지 상상해 본 적이 있나요? 잘 모르겠다고요? 괜찮아요. 제가 이제부터 다른 곳에서는 절대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해 줄 테니까요.

자, 모두 캠프파이어에 둘러앉아 보세요. 무서운 이야기가 가득한 저의 두꺼운 책을 지금 펼쳐 볼게요!

목차

칩 & 세드릭
코르넬리아 & 여동생
마멋 크리스티안
카를로 & 죽은 100인의 행진
사라진 욜린
감사의 글

출판사서평

2022 네덜란드 아동 심사위원단 선정 도서
공포와 미스터리, 감동과 유머를 동시에 잡은, 어린이들을 위한 호러 코미디

『호치포치 호텔』에 이어 헬러포르스트의 캠핑장인 잔인한 캠프로 배경을 옮긴 『잔인한 캠프』. 이곳에서는 ‘캠프’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유쾌한 모험이 아닌 숲속에서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일들을 경험할 수 있다. 잔인한 캠핑장에서 두꺼운 이야기책을 읽어주는 욜린을 필두로, 욜린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다양한 주인공들까지 만나볼 수 있는, 소름 돋게 웃기면서 끔찍하기도 한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글 작가 릭 페터르스와 그림 작가 페데리코 판 룬터는 『잔인한 캠프』로 다시 한번 등골이 오싹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를 완성했다. 재치 있는 유머에 스며든 으슬으슬한 공포 체험을 선사해 줄 이 책에서 두 작가는 다시 한번 어린이들의 눈과 상상력을 사로잡는다. 공포와 미스터리 속에 숨은 우정과 가족의 이야기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릭과 페데리코가 만들어낼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책 가장 앞에 수록된 지도를 계속해서 따라오시길!

기괴한 이야기가 가득한 잔인한 캠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헬러포르스트의 유일한 호텔 호치포치 호텔에서 일어난 방울양배추 살인 사건에 이어 또 다른 기괴한 사건들이 일어날 잔인한 캠프. 호치포치 호텔에서 시체로 발견된 찰스 크루얼이 운영하던 잔인한 캠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캠프에 가면 우리는 힘든 숙제, 우리를 괴롭히는 나쁜 아이들, 치과 예약 등을 잊고 지낼 수 있다. 텐트를 치고 놀고 캠프파이어에 마시멜로를 구워 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캠프를 가장 캠프답게 만드는 것은 바로 캠프에서 열리는 행사다. 캠프에는 보통 댄스파티, 노래방 파티 등 이벤트들이 있지만, 잔인한 캠핑장에서는 이벤트 담당자 욜린이 매일 밤 캠프파이어 곁에 앉아 자신의 두꺼운 책에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악마의 숲 구석구석을 알고 있는 숲 관리인 칩 포레스터. 칩이 캠프에서 열린 파티 도중 버드나무를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까? 코르넬리아와 여동생이 참여한 잔인한 캠핑장의 연례 공포 행사에서 벌어진 소동은 또 뭐지? 잔인한 캠프의 마스코트가 우아한 표범이나 용맹한 사자 같은 동물이 아닌 마멋인 이유는? 천재 음악가로 유명한 카를로가 연주하는 죽음의 음악은 과연 어떤 소리를 낼까?
욜린이 들려주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이야기 속에 빠지고 말 것이다.

잔인한 캠프에서는 아무것도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심지어 사라져도 된답니다.

타닥거리는 모닥불을 둘러싸고 앉아 있는 사람 중에 욜린의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욜린 또한 자신의 이야기에 푹 빠져 버리고 말았으니까. 하지만 욜린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책을 읽어 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것이다. 언젠가 두꺼운 책 안에서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소녀의 삽화를 본 것 같기도 하고…….
욜린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도 욜린과 마찬가지로 모두 바라는 게 있다. 숲 관리인 칩은 영원히 악마의 숲에 머무르고 싶다. 코르넬리아는 생일마다 소원으로 여동생이 생기길 빈다. 천재 음악가 카를로는 진정한 죽음의 소리를 찾길 바란다. 그리고 잔인한 캠프의 마스코트 마멋 크리스티안은…… 뭐, 그냥 캠핑장 모래 언덕 위에서 잠을 자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면 그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
욜린은 정말로 이야기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될까? 칩과 코르넬리아의 소원은 이루어질까? 카를로는 자기가 원하는 소리를 찾는 날이 올까?
아니면 그냥…… 모두가 사라져 버릴까?

잔인한 캠프에서는 갑자기 튀어나오는 농담, 깜짝 놀랄 만한 반전, 상상하지도 못할 놀라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책을 읽기 전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단 한 가지가 있다. 이 책은 마지막에 누군가가 사라진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궁금하다면 어서 잔인한 캠핑장에 입장해 보자!

줄거리

잔인한 캠핑장의 이벤트 담당자 욜린! 욜린의 업무는 캠프파이어 곁에 앉아 자신의 두꺼운 책을 펼쳐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욜린의 두꺼운 책은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흥미롭고 무시무시한 이야기로 가득하고, 그 이야기를 가장 잘 읽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욜린이다. 욜린은 이야기를 그냥 읽기보다는 이야기 속에 빠진 것처럼 읽어 주니까 말이다.
욜린의 책에는 악마의 숲 구석구석을 아는 숲 관리인 칩 포레스터의 이야기, 생일마다 여동생을 선물로 받길 원하는 코르넬리아의 모험, 잔인한 캠프의 마스코트가 마멋 크리스티안인 이유, 그리고 죽은 100인의 행진을 작곡한 음악 천재 카를로에 관한 이야기도 실려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의 끝에서 누군가는 사라질 수도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는데…….
잔인한 캐핑장의 캠프파이어 옆에서 욜린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함께 빠져 확인해 보는 건 어떨까?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소개

저자 : 릭 페터르스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고 잡지사 에디터로 일을 했습니다. 현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며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로 활동 중이지요. 『잔인한 캠프』, 『호치포치 호텔』, 『산타의 1년(Het Jaar van de Kerstman)』 등을 집필했습니다.

그림 : 페데리코 판 룬터
예술과 친구들과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모든 것에 아름다움이 있다고 믿습니다. 『잔인한 캠프』, 『호치포치 호텔』, 『오늘은 뭐 하지?(What’s For Today?)』, 『산타의 1년(Het Jaar van de Kerstman)』 등의 그림책을 작업했어요.

역자 : 유동익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를 전공하고,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를 거쳐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어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네덜란드 교육 진흥원에서 네덜란드어 강의를 했으며, 지금은 네덜란드 가톨릭 방송국 한국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지요. 또, 지엔디정보센터에서 해외 연수를 위한 공무원과 유학 준비생들에게 네덜란드어를 가르치면서, 네덜란드 작품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레닌그라드의 기적』, 『북풍마녀』, 『세계 어린이 인권 여행』, 『너도 화가 났어?』, 『뚱딴지같은 내 마음 왜 이럴까?』, 『나이팅게일 목소리의 비밀』, 『고슴도치의 소원』 외 여러 권이 있어요.

역자 : 강재형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를 전공하고,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교에서 네덜란드학 및 언어학을 공부하였습니다. 현재 네덜란드 통계청에 선임분석관으로 재직 중이며 또한 네덜란드 법원 인가 공인번역사로 네덜란드 주요 저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지휘자 안토니아』, 『닉센(Niksen)』, 『우주인을 꿈꾸는 초등학생을 위한 우주여행 안내서』가 있고 네덜란드어 번역서로는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발행 도서인 『De Deelname van de Nederlandse VN-strijdkrachten aan de Korea-oorlog(네덜란드군 한국전쟁 참전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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