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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108사경 (한문) /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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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생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행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 반야 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세번)

▶ 사경의 의의

사경이란 불경을 옮겨 쓰거나 베껴 쓰는 일을 말한다.
불경은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청정한 마음으로 사경에 임하는 일은 부처님의 마음을 가장 깊이 느낄 수 있는 기도이며 수행이다.
사경의 ‘사(寫)’란 옮김의 뜻으로 부처님의 마음과 가르침을 우리의 몸과 마음에 가득 채우는 성스러운 행위이다.
불경의 문자(文字)·진언(眞言)·염불(念佛)등은 단순한 문자가 아니라 중생들의 본성(本性)이며, 부처님 마음의 표현이다.
불경의 한 글자 한 글자에 한 부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해서 우리 조상들은 한 자 쓰고 삼배 올리는 정성을 기울였던 것이다. 사경의 신앙은 경전의 뜻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의미도 크지만 자신의 원력과 신앙을 사경 속에 담아 신앙의 힘을 키워나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지혜와 자비의 길을 설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눈으로 읽고 소리내어 독송하고 마음으로 잘 이해한 뒤 무아(無我)의 심경으로 사경에 임할 때, 부처님이 자신과 함께 하는 경건함과 환희로움을 체험할 수 있다.

▶ 사경의 방법

·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 정좌하여 자세를 바르게 하고 호흡을 가다듬는다.
· 합장하고 사경의식 순서에 따라 의식문을 독송한다.
· 붓을 잡고 사경을 시작한다.
· 일자일배(一字一拜), 일행삼배(一行三拜) 등의 사경 신앙이 전해오지만 그대로 따르기는 어렵다. 다만 1줄 쓰고 난 뒤 합장하고 다시 자세를 가다듬어 거듭 경건한 마음으로 사경에 임하는 것이 좋다.
· 사경이 끝나면 사경 일자와 사경인의 이름을 쓴다.
· 사경을 통해 가장 청정해진 마음으로 가족과 이웃을 위해 축원을 한다.
· 사경이 끝나면 손수 쓴 경전을 들고 소리 내어 한 번 독송한다. 사경 회향문을 읽고 불전에 삼배한다.
· 완성된 사경은 정중하게 보관하거나 경건하게 소각시킨다. 잘 된 사경은 이웃에게 선물할 수도 있고 불상이나 불탑 조성시에 봉안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