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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릭 이야기 - 네버랜드 클래식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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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놀라운 사건
2. 세드릭의 친구들
3. 고향을 떠나다
4. 영국
5. 성에서
6. 백작과 손자
7. 교회에서
8. 말타기
9. 가난한 동네
10. 충격적인 소식
11. 미국에서 걱정하다
12. 폰톨로이 경이라고 주장하는 아이
13. 딕이 구하러 오다
14. 사실이 밝혀지다
15. 여덟 번째 생일 파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184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버넷이 네 살 되던 해인 1854년에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어머니와 다섯 남매는 가난에 쪼들리며 살아야 했다. 내성적이었던 어린 시절의 버넷은 이 시기에 소설책을 읽고 이야기를 지으면서 가난과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애썼다. 1865년 외삼촌의 권유로 온 가족이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로 이주한 뒤에도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잡지사에 소설을 기고하기로 결심하고 원고용지 값과 우송료를 마련하기 위해 산포도를 따서 팔며 글을 써야 했다. 하지만 그때 직접 겪었던 고통스러운 기억들은 본인의 작품 속 주인공들이 겪는 고난을 설득력 있게 그려낼 수 있는 통찰력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잡지사에 보낸 소설이 열일곱 살 때 처음으로 채택되었다. 그 이듬해인 1867년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네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글쓰기에 전념했으며 《고디스 레이디스북》이라는 여성 잡지를 통해 첫 작품을 발표했다.
그 후 몇몇 잡지사에서 한 편에 10달러를 받고 한 달에 대여섯 편의 소설을 썼다. 이 시기에 버넷이 주로 썼던 내용은 ‘학대받다가 끝내는 보상받는 영국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한 것이었고, 이를 통해 몰락한 가문을 차츰차츰 일으켜 세울 수 있었다. 이후 의사인 스완 버넷과 1873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 라이오넬과 비비안을 두었고, 배우인 스티븐 타운센드와 1900년에 재혼했으나 만 2년 만에 이혼했다. 그녀는 영국의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미국인의 취향에 맞추어 쓴 작품들로 어른 독자층을 파고들었다. 아동소설로 눈을 돌리기 전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소설로 꽤 많은 인기를 누렸다. 대표작으로 『로리 가(家)의 그 아가씨』(1877), 『셔틀』(1907) 등이 있다. 『폰틀로이 공자』(1886)보다 앞서 쓴 소설 「하얀 벽돌 뒤편」 이 《세인트 니콜라스 매거진》에 발표되었을 때 독자의 반응은 뜨거웠고, 그 후 『폰틀로이 공자』 , 『소공녀』(1905), 『비밀의 화원』(1911) 등의 작품들도 줄줄이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이 세 소설을 포함한 자신의 작품들을 각색하여 런던과 뉴욕의 연극 무대에 올려 흥행에 성공했다. 버넷은 74세로 1924년 뉴욕 주에 있는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림 : 찰스 에드먼드 브록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에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형과 함께 크리스마스카드나 생일 카드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1893년에 첫 번째 작품인 '토머스 후드의 유머러스한 시'에 그린 130컷의 삽화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이름을 얻게 되었다. 브록은 '펀치' 지에 정기적으로 그림을 그렸고, 케임브리지에 살면서 그 도시 저명 인사들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세드릭 이야기》, 《작은 아씨들》, 《로빈슨 크루소》, 《걸리버 여행기》 같은 당대 최고의 작품들이 브록의 손길을 거쳐 탄생했다.

역자 : 햇살과 나무꾼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의 좋은 작품들을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한다. 옮긴 책으로는 《에밀은 사고뭉치》, 《학교에 간 사자》, 《소녀 탐정 캠》 시리즈(전 5권), 《걸리버 여행기》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신기한 동물에게 배우는 생태계》, 《놀라운 생태계, 거꾸로 살아가는 동물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