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재채기 벌레가 부~~~웅 하고 날아가 코끌을 간질이면, 거북이, 기린, 코끼리, 사자는 엄청난 재채기를 해요. 그러고 나면 동물들의 모습이 가지각색으로 변합니다. 다음 동물은 어떻게 변할지 상상하는 동안,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해져요.
부모나 교사가 이야기를 첨가하여 더 재미있게 읽어 줄 수 있도록 가이드 페이지를 구성했어요. 매일 마스크를 쓰고 답답한 생활을 해야 하는 아이들이 마스크 속에서나마 크게 웃을 수 있도록, 동물마다 개성 있는 재채기 소리를 내어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출판사서평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소개
저자 : 아이하라 히로유키
일본 미야기현 출신. 《The bears school》 시리즈, 《힘내 루루 로로》 시리즈, 《넌동 생이라 좋겠다》 등의 책을 냈다.
그림 : 주간지 다카무
일본 미야기현 출신. 팝아트부터 유화까지 다양한 작업을 하는 예술가. 이 책은 그가 작업한 첫 그림책이다.
역자 : 황세정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일본어 번역과 석사를 취득했다. 취미 삼아 시작한 일본어에 푹 빠져 번역가의 길을 선택했다. 번역서 같지 않다는 말을 최고의 칭찬으로 여기며 오늘도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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