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70만 유튜브 친구들을 매료시킨 키즈 크리에이터 간니닌니,
환상의 동화 나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다!
간니닌니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동화 여행
명작 속 인물들과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요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간니닌니, 동화로 탄생하다!
간니닌니 가족의 소소하고 담백한 일상으로 인기를 얻으며 수많은 구독자의 사랑을 받는 유튜브 채널 ‘간니닌니 다이어리’. 간니닌니가 전하는 순수하고 유쾌한 감동이 동화로 탄생했습니다. 책보다는 유튜브, 슬라임이 더욱 친숙한 요즘 아이들을 위해 간니닌니가 직접 동화 속으로 여행을 떠난 것이지요. 명작 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동화 여행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은 키즈 크리에이터 간니닌니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 속 인물들과 만나 신나는 모험을 펼치는 책입니다. 1권 '피터 팬을 구하라!'에서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불멸의 작품, 영국 작가 제임스 배리의 《피터 팬》 속 ‘네버랜드’에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목차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 마법의 책
1장 썰매를 타고 판타지아로
2장 파피루스 도서관
3장 끝없는 추락
4장 피터 팬을 만나다
5장 피하지 못한 화살
6장 과자로 만든 집
7장 요정 왕국의 티 파티
8장 팅커 벨의 비밀
9장 해적선에 오르다
10장 마지막 결투
11장 모든 아이들은 영웅
출판사서평
독서는 즐거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신나는 명작 읽기
피터 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아라비안나이트, 인어 공주 같은 오래된 이야기들은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갖고 있기에 명작이라 불립니다. 하지만 독서가 중요한 것은 알아도, 진득하게 앉아서 책만 읽기에는 너무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일단 읽으라고 하기에도 고민이 많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요즘 세태에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시리즈는 키즈 유튜버 간니닌니와 동화를 결합해 아이들이 좀 더 쉽게 명작에 접근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옛이야기가 전하는 아름다운 생각들, 이를테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악과 맞서 싸우는 용기 등을 담으면서도 외모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된 성 역할 같은 낡은 관념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게끔 했습니다. 1권 ‘피터 팬을 구하라!’에서 간니닌니는 판타지아와 네버랜드를 누비며 피터 팬과 집 없는 소년들, 팅커 벨과 친구가 됩니다. 또한 집 없는 소년들이 엄마에게 가진 고정 관념에 당당히 맞서기도 합니다.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시리즈는 명작 동화가 주는 건강한 가치관과 감동을 고스란히 살리고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한 권의 책이 곧 하나의 새로운 세상, 신나게 모험하고 쑥쑥 성장해요
동네 도서관에서 마주친 마법의 책을 통해 환상의 동화 나라 ‘판타지아’로 소환된 간니와 닌니. 마법의 도서관 ‘파피루스’를 지키는 대마법사 ‘토니’의 부탁을 받은 간니닌니는 흑마법사의 공격을 받고 뿔뿔이 흩어진 황금 열쇠를 되찾기 위해 매 권 새로운 동화 왕국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적극적으로 상황에 맞서며 두 자매는 여행을 거듭할 때마다 성장하고 시야를 넓혀 갑니다.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이 재해석한 동화 속 주, 조연들의 숨겨진 이야기 및 새로운 면모 또한 놓칠 수 없습니다. 피터 팬과 팅커 벨의 관계가 정반대였다면? 웬디와 팅커 벨이 친구였다면? 무서운 악어가 사실 아기 새의 엄마였다면?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시리즈에서 아이들은 명작 동화가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스스로 이야기를 가지고 놀며 읽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소개
저자 : 지유리
어릴 때부터 상상하고 친구들한테 이야기해 주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나 궁금해서 책도 많이 읽었지요.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한 뒤에는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었고,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 피터 팬을 구하라!》를 썼습니다.
그림 : 이경희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만화 잡지 《팝툰》 공모전에 단편 〈If I could meet again〉이 당선되어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흔적〉, 〈상한 우유 처리법〉, 〈새벽 네 시〉 등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감독했으며 지금은 그래픽 노블과 일러스트 창작 집단 ‘스패너 스튜디오’를 꾸려 가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하울과 미오의 예술 기행》, 《방람푸에서 여섯날》, 그림을 그린 책으로 《미카엘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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