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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시원해 - 뽀뽀곰 시리즈 (보드북)

通常価格 12,000ウォン
販売価格 12,000ウォン
韓国内配送料 2,5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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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이, 시원해!> 는 여러 동물들의 특징을 마치 숨바꼭질하듯 재미있게 풀어낸 영유아 그림책입니다. 동글동글, 길쭉길쭉, 실룩실룩, 뾰족뾰족 등 동물들의 생김새를 묘사한 다양한 의태어와 운율감 넘치는 반복 어구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말놀이 그림책이지요. 매력적인 그림과 재미있는 말놀이 표현, 동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반전 결말까지, 흥미로운 요소를 가득 갖춘 영유아 맞춤 그림책을 지금 만나 보세요!

출판사서평

동물 친구들과 숨바꼭질!
호기심과 상상력이 자라는 그림책
영유아기 아기들은 '숨바꼭질' 놀이를 참 좋아하지요. 잠시 몸을 숨기거나,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렸다가 '까꿍!'하고 외치기만해도 까르르 웃음을 터트리곤 합니다. 무엇이 숨었다, 보였다 하는 단순한 행위를 통해, 대상영속성 등 아이의 인지 능력이 향상되고 공감 능력도 커집니다. <아이, 시원해!> 는 이런 영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재미난 숨바꼭질 그림책입니다. 페이지 페이지마다 물 속에서, 나무 뒤에서, 산 속에서 가만히 몸을 숨기고 있는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아이는 그림을 보며 어떤 동물이 숨어 있는지 호기심을 갖고, 상상해 보게 되지요. 그리고 페이지를 넘기면, 짠! 하고 숨어있던 동물 친구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엉덩이는 실룩실룩, 콧구멍은 벌룽벌룽, 누구지?
아하! 실룩실룩 벌룽벌룽, 하마!

어떤 동물인지 묻고 답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동물의 특징을 인지하게 되고, 마치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듯, 재미있게 책 속으로 빠져 들게 됩니다.

그런데 동물 친구들이 모두 어딜 가지?
시원한 결말이 기다리는 반전 그림책
<아이, 시원해!> 책 속의 아이는 강에서, 숲에서, 산에서 여러 동물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엉금엉금 실룩실룩 팔랑팔랑, 동물들이 모두 부지런히 어디론가 가고 있어요. 과연 동물들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아이, 시원해!> 는 단순한 구조 속에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작은 반전이 숨은 그림책입니다. 책 속 친구와 함께 동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시원한 결말에 책을 읽는 독자도 ‘아이, 시원해!’하고 외치게 될 거예요.

출렁출렁, 팔랑팔랑, 동글동글, 뾰족뾰족!
다양한 표현을 익히는 종알종알 말놀이 그림책
영유아기는 언어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다양하고 풍부한 표현을 많이 들려주며 아이의 언어 세계를 확장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 시원해!> 는 동물들의 모습을 묘사한 다양한 의태어와 의성어를 재미있게 사용한 '말놀이' 그림책입니다. 출렁출렁, 팔랑팔랑, 길쭉길쭉, 벌룽벌룽, 우둘투둘 등 의태어, 의성어를 리듬감 있게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제 막 책 읽기를 시작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지요. 책을 읽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말의 재미를 알 수 있게 될 거예요.

아이와 동물들의 특징을 매력적으로 묘사한 감각적인 그림!
보는 재미가 있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영유아기 아기들은 '따라하기' 천재이기도 합니다. 엄마 아빠의 모습부터, 텔레비전이나 책에서 본 캐릭터의 특징, 여러 동물들의 행동까지 그대로 재미있게 잘 따라하곤 하지요. <아이, 시원해!> 에 나오는 친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마 옆에선 하마처럼 실룩실룩 엉덩이를 내밀고, 뾰족뾰족 악어를 만나면 악어 입처럼 손을 크게 벌리고, 둥글납작 거북이를 만나면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기어 보는 아이의 모습은, 영유아기 아기들을 쏙 빼닮았습니다. 이희은 작가는 이렇게 귀여운 아이의 모습과, 개성 가득한 동물들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묘사했습니다. 우둘투둘한 악어 옆에는 뾰족뾰족한 나뭇잎을, 팔다리가 길쭉길쭉한 원숭이 옆에는 길다란 나뭇가지를 묘사하는 등 동물들의 특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재미있게 표현해 낸 점도 인상적입니다. 아이와 함께 매력적인 그림을 살펴보며, 책 속 친구처럼 여러 동물들의 행동을 따라해 보는 것도 책을 보는 또 다른 재미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소개

저자 : 허은미
나이가 들어도 잃고 싶지 않은 건 웃음과 용기. 그런 삶을 살고 싶어 오늘도 걷고, 읽고, 생각하고, 꿈을 꿉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 <진정한 일곱 살> <웃음은 힘이 세다>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코뿔소가 달려간다>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돼지 책> , <우리 엄마>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희은
대학에서 의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발효 요정이 만들어 낸 음식을 입안에 가득 채우면, 마법에 걸린 것처럼 행복해진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콩콩콩> <눈이 오면> , 그린 책으로 <주렁주렁 열려라> <일기 먹는 일기장> <토끼 씨, 시금치 주세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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