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염무웅이 통찰하는 한국문학의 역정과 사회현실!
염무웅 평론집 『살아있는 과거』. 올해로 평론활동 51년째를 맞은 염무웅의 여섯 번째 문학평론집이다. 저자는 독문학자이면서도 우리 근대문학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남다른 통찰력을 지닌 비평가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점은 이번 평론집에서도 두드러진다. 정지용, 천상병, 고은, 김남주, 홍명희, 염상섭, 박완서, 이문구 등 주로 일제 식민지와 6.25전쟁과 독재정권 시기를 겪었거나 그 시대에 활동한 작가들을 대상으로 '문학과 현실의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사색을 담고 있다.
목차
목차
책머리에
제1부 가혹한 시대에 시인으로 사는 일
제2부 소설『임꺽정』과 벽초의 민족주의
제3부 임화 문학사의 내재적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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