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작곡가 방시혁과 시인 최승호의 두 번째 말놀이 동요집!
재미있는 말놀이 동요를 부르며 한글을 익히는 『말놀이 동요집』 제2권.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시리즈 다섯 권에서 고른 20편의 동시를, 2AM '죽어도 못 보내', 백지영 '내 귀에 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방시혁이 신나고 흥겨운 동요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반복되는 리듬과 가사, 양념처럼 들어간 추임새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울 것입니다.
기존 동요 형식의 곡뿐만 아니라 랩과 세계 여러 나라 전통음악 등을 활용한 좀 더 과감하고 신선한 음악들을 선보이는 이 책에는 '오랑우탄', '판다', '파랑 도깨비'처럼 신나고 재미난 동요와 '날치' 같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곡들이 번갈아 나와 듣는 내내 귀를 기울이게 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동시의 재미뿐 아니라 음악적 다양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목차
오랑우탄
올챙이
삽살개
날치
콧노래
파랑 도깨비
수염
코끼리
보라
사자
북
퍼
오솔길
앵무새
구렁이
귀뚜라미
판다
키위
퓨마
톡토기
악보
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
대중음악 최고의 작곡가 방시혁의 곡과
우리나라 대표 시인 최승호의 동시로 만나는 두 번째 말놀이 동요집
중학교 1학년 교과서 수록 동시「오솔길」포함 20곡
작곡가 방시혁과 시인 최승호의 두 번째 동요집『최승호ㆍ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최승호ㆍ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는 랩과 세계 여러 나라 전통음악을 동시와 접목시킨 신나고 흥겨운 곡들을 담아내어, 1번보다 좀 더 새롭고 과감해졌다. 반복되는 리듬과 가사, 양념처럼 들어간 추임새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울 것이다. 이 동요집은 2AM「...
대중음악 최고의 작곡가 방시혁의 곡과
우리나라 대표 시인 최승호의 동시로 만나는 두 번째 말놀이 동요집
중학교 1학년 교과서 수록 동시「오솔길」포함 20곡
작곡가 방시혁과 시인 최승호의 두 번째 동요집『최승호ㆍ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최승호ㆍ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는 랩과 세계 여러 나라 전통음악을 동시와 접목시킨 신나고 흥겨운 곡들을 담아내어, 1번보다 좀 더 새롭고 과감해졌다. 반복되는 리듬과 가사, 양념처럼 들어간 추임새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울 것이다. 이 동요집은 2AM「죽어도 못 보내」, 백지영「내 귀에 캔디」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하며 우리나라 대중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작곡가 방시혁의 두 번째 동요집이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방시혁 작곡가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방문하여 현직 교사들과 아이들의 반응을 살피고, 동시 선정부터 작곡, 편곡, 연주, 가창까지 전 과정을 프로듀싱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재미난 동요를 반복하여 듣다 보면 아이들은 우리말의 맛과 재미뿐 아니라 음악적 다양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2005년 3월 출간 이후, 15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시리즈 다섯 권에서 고르고 골라 만든 20곡의 동요가 CD에 담겨 책과 함께 제공된다. 책 말미에는 악보를 첨부하여 동요를 연주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싹 만화상 은상을 수상한 윤정주 작가의 재치와 유머 넘치는 삽화가 책에 재미를 더한다.
■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방시혁이 만든 수준 높은 동요집
방시혁 작곡가는 첫 번째 동요집과 차별화되면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실험한 결과 새로움과 재미를 모두 갖춘 두 번째 동요집을 내놓았다. 이번 동요집에서는 기존 동요 형식의 곡뿐만 아니라 랩과 세계 여러 나라 전통음악 등을 활용한 좀 더 과감하고 신선한 음악들을 선보인다. 반복되는 리듬과 가사, 양념처럼 들어간 추임새들이 흥미를 더한다. 작곡가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방문하여 현직 교사들과 아이들의 반응을 살피고, 작곡뿐 아니라 편곡, 연주, 가창까지 전 과정을 프로듀싱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처럼 신나고 재미난 동요와 같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곡들이 번갈아 나오며 듣는 내내 귀를 기울이게 한다. 아이들은 새로운 동요들을 접하며 동시의 재미뿐 아니라 음악적 다양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동요를 들으며 우리말의 재미와 한글도 배운다!
『최승호ㆍ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는 동요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한글까지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콩콩쿵쿵킁킹콩콩 판다를 판다 판다를 판다 우당탕 탕탕 우당탕 탕탕 깨비 깨비 도깨비 파랑 도깨비 등 문장과 단어가 반복되는 동요를 따라 부르다 보면 우리말의 소리와 리듬이 주는 재미를 온몸으로 익힐 수 있을 것이다. 텍스트 크기 또한 기존 동시집에 비해 커서 자연스럽게 글자에 관심을 갖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은 말놀이 동요를 통해 다양한 낱말을 익히고 그 소리와 뜻을 요모조모 맛보면서 우리말의 맛과 특성도 배울 수 있다.
■ 동요집에 재미를 더해 주는 생생하고 유머 있는 삽화
새싹 만화상 은상을 받은 윤정주 작가의 익살맞으면서도 생생한 삽화가 동시에 재미를 더한다. 섬세한 펜 선에 가벼운 수채물감을 사용한 삽화는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몸동작을 재치 있고 생생하게 살려 내 동시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며, 동시가 놓칠 수 있는 작은 재미들을 보완해 준다. 익살맞고 유머 있는 상황 연출들은 읽는 내내 웃음 짓게 만든다.
저자소개
저자 최승호는 1954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1977년《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대설주의보』,『세속도시의 즐거움』,『그로테스크』,『아무것도 아니면서 모든 것인 나』,『고비』,『아메바』등이 있고, 그림책으로는『누가 웃었니?』,『이상한 집』,『하마의 가나다』,『수수께끼 ㄱㄴㄷ』,『구멍』,『내 껍질 돌려줘!』가 있다. 동시집으로는『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1(모음 편), 2(동물 편), 3(자음 편), 4(비유 편), 5(리듬 편)』,『펭귄』이 있다. 1982년에 오늘의 작가상, 1985년에 김수영문학상, 1990년에 이산문학상, 2000년에 대산문학상, 2002년에 현대문학상, 2003년에 미당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