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01년 그리스 대사를 역임한 저자가 말하는 서양 문화와 역사가 깃든 옛스런 그리스 이야기. 저자는 외교관으로서 그리스에 체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리스의 오랜 역사와 신화, 철학 사상과 정치에 이르는 방대한? 영역을 폭 넓은 시선으로 차근하게 아우르고 있다. 허물어진 돌더미 속에 어려 있는 민주주의의 역사, 역동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그들의 신화 이야기, 좁은 방 안에서 우주와 세계에 관한 심오한 사상의 영역을 넘나들었던 위대한 그리스 철학과 아테네의 영광된 흥망을 동시에 간직한 도시 아테네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목차
목차
1부 역사 이야기 : 돌 더미마다 민주주의가 어려 있다
2부 신화 이야기 : 이성은 양보와 타협을 이루는 힘이다
3부 철학 이야기 : 도덕적인 삶만이 함께 사는 사회를 이룬다
4부 정치 이야기 : 자유와 법치는 동전의 양면이다
5부 다시 만난 제우스 : 이성만이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출판사서평
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