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날씨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생존을 위협당하는 동물들이 나타난다. 그러면 남자아이는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라고 말하는데, 동물들은 「제발, 나도 기차에 태워줘!」하고 부탁한다. 그러면서 세계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간의 자연파괴 상황을 고발하는 책이다
저자소개
존 버닝햄은 1937년 영국에서 태어났다.현재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1964년 첫번째 그림책 [보르카]로 영국에서 그 해 가장 뛰어난 그림책에 주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으며 1970년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같은 상을 한 번 더 받았다.간결한 글과 자유로운 그림으로 심오한 주제를 표현하는 작가이며 [우리 할아버지]작품으로 쿠르트 마슐러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