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교육 개혁의 실질적인 제안!
교육을 개혁할 실질적인 교육정책을 다루는 『교육대통령을 위한 직언직설』. 현재 북공고 교사로 재직 중인 저자 이기정은 학교 현실에 발을 담근 자신의 경험과 치열한 문제의식을 토대로 삼아 공교육을 살리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내신제도 개혁과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의 도입을 비롯하여 행정업무가 아닌 교육에 열정을 쏟는 교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대선주자들이 내놓은 교육정책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이에 대한 반박과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개혁을 주장하고 있다.
목차
목차
책머리에
제1부 내신의 혁신, 무학년 학점제
1. 내신제도, 무엇이 문제인가
2. 무학년 학점제
3. 무학년 학점제와 함께할 정책들
4. 새로운 내신제도의 필요성
5. 새로운 내신제도의 딜레마
제2부 교육 중심 학교제도 만들기
1. 이상한 조직ㆍ분업ㆍ승진체계
2. 이상한 체계가 왜곡한 학교의 모습
3. 프레임 전환: '업무경감'이 아니라 '업무 정상화'다
4. 조직체계의 개혁: 교육활동지원실 신설
5. 빅딜 제안
6. 교원평가의 전제조건
7. 교장공모제
제3부 더 많은 정책들
1. 수많은 열쇠가 필요하다
2. 고교평준화
3. 학급당 학생 수의 감축
4. 입시제도를 어찌할 것인가
5. 자유가 없는 곳엔 자유를, 규율이 없는 곳엔 규율을
6.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7. 시험문제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8. 교사평가는 교육능력으로
9. 혁신학교를 어떻게 볼 것인가
책을 마치며
주
출판사서평
저자소개
1983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었지만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경력 때문에 교사 임용을 받지 못하고 종로학원 등 입시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1999년에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교사가 되었다. 서울 중계중학교와 청량고등학교를 거쳐 2007년부터는 창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