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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생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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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림책에서는 좀처럼 다루지 않는 입양 문제를 주제로 한 그림책! 공주처럼 왕관을 쓴 소녀는 엄마 아빠에게 자신에 대해서 얘기해 달라고 조릅니다. 소녀는 자신의 출생과 엄마 아빠를 만나서 새로운 가족을 얻게 된? 과정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들려줍니다.
은 입양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일깨웁니다. 입양 문제를 떠나서 한 생명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주인공인 소녀의 익살맞은 표정은 독자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가볍고 깔끔한 그림은 보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목차

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
▣ 입양된 소녀의 입을 통해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 어린 소녀가 뿌듯한 얼굴로 엄마 아빠에게 자기 앨범을 내밀며 자기가 태어났던 날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고 조른다. 자기가 태어난 걸 알리는 전화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자기를 처음 보았을 때,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 어땠는지 등등 이미 너무 많이 들어 줄줄 외울 만큼 잘 알고 있는데도 말이다. 소녀는 엄마가 아기를 가질 수 없었고, 자기를 낳아 준 엄마는 너무 어려 자기가 입양되었다는 사실까지도 너무나 잘 알...
▣ 입양된 소녀의 입을 통해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 어린 소녀가 뿌듯한 얼굴로 엄마 아빠에게 자기 앨범을 내밀며 자기가 태어났던 날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고 조른다. 자기가 태어난 걸 알리는 전화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자기를 처음 보았을 때,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 어땠는지 등등 이미 너무 많이 들어 줄줄 외울 만큼 잘 알고 있는데도 말이다. 소녀는 엄마가 아기를 가질 수 없었고, 자기를 낳아 준 엄마는 너무 어려 자기가 입양되었다는 사실까지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자기가 태어나고 입양되어 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듣고 또 들으면서 소녀는 자기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부모님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었는지를 가슴 속 깊이 새기고 있다. 이 이야기는 그림책에서 다루기에는 다소 무겁고 까다로운 소재인 입양을 입양된 소녀의 입을 통해 밝고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꾸미지 않고 솔직한 아이의 입말과 곳곳에 묻어나는 위트와 재치가 자칫 지루하고 무거워 질 수 있었던 이야기에 재미와 흥미를 더해 준다. 또한 어린 소녀가 호기심 가득한 말투로 묻고 대답하는 형식이 반복되어 리듬감을 느끼면서 쉽게 내용을 기억할 수 있다. 이 책은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입양 사실을 이야기할 방법을 찾지 못했던 부모님과 자신의 입양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입양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입양의 기쁨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줄 것이다. 또한 입양된 아기가 아니더라도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자기의 탄생과 존재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해 주는 만화 같은 삽화 가볍고 부드러운 선과 만화 삽화 같은 이미지들은 기쁨과, 놀람, 화남, 불안함 등 인물들의 심리 상태와 행동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어 그림만으로도 읽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과장되고 익살맞은 표정과 몸짓도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중간 중간 들어 있는 가계도와 신생아 그림, 면지에 그려져 있는 사진들까지 책 곳곳에 볼거리와 유머가 가득하다. 집에 여기 저기 널려 있는 잡지책과 육아에 관한 책들, 장난감, 기저귀, 젖병, 유아용 크림 등 작은 소품들을 활용해 아기를 키우는 집의 모습을 사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한편 가족들과 함께 자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노는 강아지의 표정과 행동을 따라가며 읽는 것도 재미있다. 강아지도 마치 이 가족의 한 구성원처럼 그림으로써, 작가는 가족이란 반드시 혈연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생활하는 집단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주로 노랑과 주황, 푸른색 계열의 색만을 사용하여 안정감 있고 따뜻한 분위기를 최대한 살린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저자소개

제이미 리 커티스 배우 겸 연설가이다. 영화 「트루 라이즈」로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한 그녀는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이기도 하다.『나 오늘 바보처럼 느껴져 Today I Fell Silly: And Other Moods that Make My Day』는 9주 동안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는 남편과 아이들과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는『나는 내가 좋아』,『내가 아기였을 때』등이 있다. 로라 코넬 현재 뉴욕에 살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나는 내가 좋아』,『내가 아기였을 때』,『애니 바나니 Annie Bananie』가 있다. 조세현 건국대학교 히브리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영국의 에딘버러 칼리지 오브 아트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 거야 내 거』,『오즈의 마법사』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괴물딱지 곰팡 씨』,『내가 누구게?』,『밤이 지나 아침 오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