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총 7권으로 구성된 동화책 는 루이스가 새로 창조한 세계, 나니아의 탄생에서 멸망까지를 다룬 서사 판타지이다. 이 동화는 탄탄한 구조와 생생한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사건 전개로, 마치 대하 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하다. 각 권마다 전개 방식도 다르고, 다양한 화자와 화법이 동원된다.
1권 는 앤드루 외삼촌의 마법에 걸려 들어 딴 세상으로 가게 된 폴리와 디고리의 모험담이다. 그곳에서 디고리가 호기심으로 황금종을 치는 바람에 마녀 제이디스 여왕이 깨어나고, 마녀는 인간 세상으로 들어와 멋대로 휘젓고 돌아다닌다. 마녀를 내쫓아 버리려던 디고리와 폴리는 우연히 이제 막 탄생한 젊음의 땅 나니아로 들어가게 되는데….
1권은 나니아 연대기의 서막을 알린다. 신비한 세계의 이야기에는 순수한 어린이들과 마법사의 대립이 표출된다. 그 속에는 인간 관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시기와 탐욕, 갈등이 섬세하게 표현되었다.
목차
목차
1. 잘못 들어간 문
2. 디고리와 외삼촌
3. 세계와 세계 사이에 있는 숲
4. 금종과 금방망이
5. 불길한 낱말
6. 앤드루 외삼촌의 첫 고생
7. 현관문 앞에서 생긴 일
8. 가로등 기둥에서의 싸움
9. 나니아 건국
10. 첫 번째 농담과 여러 사건들
11. 곤경에 빠진 디고리와 외삼촌
12. 스트로베리의 모험
13. 뜻밖의 만남
14. 나무 심기
15. 이 이야기의 끝과 다른 이야기들의 시작
출판사서평
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