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기 생활 그림책』세트는 유아들 또래의 주인공 '몽이'와 몽이 가족들이 겪는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유아의 특성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특히, 교훈을 강조하는 다른 그림책과 달리 이 책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부모가 현명하게 아이를 이끌어 주는 모습을 담아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동그란 얼굴에 귀여운 표정과 장난꾸러기 표정이 가득한 몽이 캐릭터와 부드럽고 은은한 파스텔 톤의 색조가 그림책을 더욱 친근하게 표현해줍니다. 전5권. [양장본]
▶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아기 그림책》은 영유아의 인지ㆍ언어 발달을 촉진시키고, 외부 시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어 아기들이 자연스럽게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세트 구성
아기 생활 그림책 1_ 김밥 놀이 좋아
아기 생활 그림책 2_ 엄마가 엄마가
아기 생활 그림책 3_ 내가 닦을 거야
아기 생활 그림책 4_ 누나가 최고야
아기 생활 그림책 5_ 또해요 또
목차
목차
김밥 놀이 좋아
엄마가 엄마가
내가 닦을거야
누나가 최고야
또 해요 또
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
친근하고 흥미로운 몽이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공감을, 부모님께는 아이의 발달 특성과 심리를 알게 해 줍니다!
▶ 시리즈 특징
주인공 ‘몽이’를 중심으로 한 가족과 주변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림책으로, 또래 아이들의 보편적인 정서와 마음을 익숙한 생활 소재와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단순히 바른 생활습관을 가르치거나 교훈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격려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아이들이 기꺼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단순 반복이나 나열식이 아니라 짧지만 기...
친근하고 흥미로운 몽이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공감을, 부모님께는 아이의 발달 특성과 심리를 알게 해 줍니다!
▶ 시리즈 특징
주인공 ‘몽이’를 중심으로 한 가족과 주변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림책으로, 또래 아이들의 보편적인 정서와 마음을 익숙한 생활 소재와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단순히 바른 생활습관을 가르치거나 교훈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격려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아이들이 기꺼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단순 반복이나 나열식이 아니라 짧지만 기승전결의 완성도 있는 이야기 구조로 되어 있어, 좀더 복잡한 그림책이나 동화로 넘어가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 귀여운 표정이 가득한 몽이 캐릭터와 부드럽고 은은한 색조의 그림이 친근함을 더한다.
▶ 권별 특성 및 교육적 효과
① 김밥 놀이 좋아 : 아침에 잠에서 깰 때 투정을 부리는 아이들의 특성을 담은 그림책. 엄마의 재치 넘치는 놀이로 일어나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잠에서 깨어나도록 유도하는 즐거운 책이다.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도 아이들은 적절한 어휘로 표현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엄마와의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때 엄마는 아이의 답답함을 이해하고, 몽이 엄마처럼 재미있는 놀이로 주위를 돌리게 하거나 잠시 기다려 주면 아이의 성격 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다.
② 엄마가 엄마가 : 뭐든지 엄마가 해 주길 원하고, 엄마에게 강한 애착을 보이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아빠와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해, 아빠와도 자연스럽게 애착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그림책이다. 상대적으로 시간을 많이 보내기 때문에 아이들은 엄마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하지만 아빠와 할 수 있는 놀이도 얼마든지 있다. 시간이 없다고 엄마만 찾는다고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몽이 아빠처럼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와 함께 놀아 준다면, 아이 마음 속 아빠의 자리는 분명 확고할 것이다.
③ 내가 닦을 거야 :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아이들의 특성을 담은 책으로, 아이의 실수를 즐거운 놀이로 감싸 주어 자신감을 키워 주는 엄마의 마음이 더 예쁜 책이다.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하는 이 시기의 아이들은 뭐든지 혼자 해 보려고 한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소근육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은 터라, 실수를 거듭한다. 몽이 엄마처럼 아이가 실패하더라도 적극적인 마음을 칭찬해 주고 기다려 준다면, 긍정적인 자아 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다.
④ 누나가 최고야 : 형이나 누나를 무조건 따라 하고 물건에 탐을 내는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그림책이다. 첫째는 첫째대로, 동생은 동생대로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더구나 자기를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의 특성상 다툼은 당연한 일이다. 이때 부모는 중립적으로 둘을 대하며 서로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게 하고, 화해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좋다. 또 《누나가 최고야》와 같은 책을 보여 주어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들은 몽이와 누나의 에피소드를 통해 형제간의 정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⑤ 또 해요 또 : 재미있어 하는 것을 끊임없이 계속 해 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의 특성을 나타낸 그림책. 아빠와 한바탕 신 나게 논 다음, 아빠의 재치로 아이가 편안하게 잠드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반복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학습을 한다. 하나에 열중하면 아무리 다른 것을 하자고 해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귀찮게 생각하지 말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해 주면 해 줄수록, 아이는 더욱 기쁜 마음으로 놀이에 집중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놀이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조민경은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1년 넘게 몽이와 몽이 가족과 함께하면서 아주 행복했다고 합니다. 어느새 정이 들어서 몽이가 웃을 때는 함께? 웃고, 몽이가 울먹거릴 때는 자신도 모르게 울상을 짓게 되었답니다. 몽이와 몽이 누나의 모델이 되어 준 조카 승욱이, 승환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만복이는 풀잎이다》, 《얼레꼴레 결혼한대요》, 《엄지 아가씨》, 《변하고 변해 무엇이 되었을까》 들이 있습니다.
최순영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생활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펼치면 눈앞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즐거운 상상 놀이를 좋아해서, 그 놀이를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집은 정글》이 있습니다.
윤지연은 연세대학교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습니다. 《엄마가 엄마가》에는 네 살배기 딸아이와의 소중한 일상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매일매일 들려주는 참 재미있는 동화》, 《놀면서 배우는 한 살 아이》, 《클까 작을까?》 들이 있습니다.
정진이는 연세대학교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호박별을 이끌고 있으며, 어린이책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형제간의 심리와 갈등을 묘사한 그림책 《내가 형이랑 닮았다고?》에 글을 썼고, , , , 시리즈 등을 기획하고 편집했습니다.
주효진은 책읽기를 좋아하는 큰아이, 달리기를 좋아하는 작은아이와 함께 늘 행복한 엄마입니다. 세상의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신 나게 노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즐겁게 글을 쓰려고 합니다.
김성은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프리랜서로 그림책을 기획, 만든 지 15년이 넘었습니다. 아이들이 책과 함께 뒹굴며 까르르! 웃을 수 있는 즐거운 그림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썽꾸러기 또또》,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 《할아버지의 안경》, 《하늘에 살아, 땅에 살아?》, 《치과에 사는 괴물》, 《어디 어디 숨었니?》 들의 그림책에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