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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보다 커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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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두고 봐! 형보다 커질 거야!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제194권 『형보다 커지고 싶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심리를 생생하게 묘사해온 지은이가, 형제간의 갈등을 즐거운 상상과 웃음으로 풀어가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만화적인 느낌을 살린 옅은 색감의 펜화가 생생함을 향상시킵니다.
이 그림책은 형 '마틴'보다 커지고 싶은 '헨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형이 있는 세상 모든 동생의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동생이라면 한번쯤 겪고 넘어갈 심리적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상상으로 풀어나갑니다. 유머와 위트가 가득 묻어납니다.
형이랑 노는 일이 재미있을 때도 있지만 때로는 정말 싫어. 형은 나한테 바보 같은 역할만 시키거든. 형이 해적 선장일 때 나는 노예고, 형이 인디언 추장일 때 나는 포로거든. 그리고 바닷가에도 못 들어오게 하고, 케이크도 작은 조각만 준단 말이야. 나는 형보다 커지고 싶어. 그래서 사과를 잔뜩 사서 먹었지. 앗, 그런데 배가 아파오는데……. 나는 형보다 커질 수는 없는 것일까? 양장본.

목차

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
형제간의 갈등을 즐거운 상상과 웃음으로 풀어가는
유쾌한 그림책
스티븐 켈로그의 작품은 어린 시절 기억과 느낌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 많다. 또 여섯 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보고 느낀 바를 표현해 낸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고, 동화 속 아이의 심리 묘사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 이 책에서는 형이 있는 동생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요즘은 예전만큼 형제간 서열에 대해 엄격하지 않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형, 누나를 따라 다니는 동생의 시샘과 그로 말미암은 다툼은 잦게 일어난다....
형제간의 갈등을 즐거운 상상과 웃음으로 풀어가는
유쾌한 그림책
스티븐 켈로그의 작품은 어린 시절 기억과 느낌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 많다. 또 여섯 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보고 느낀 바를 표현해 낸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고, 동화 속 아이의 심리 묘사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 이 책에서는 형이 있는 동생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요즘은 예전만큼 형제간 서열에 대해 엄격하지 않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형, 누나를 따라 다니는 동생의 시샘과 그로 말미암은 다툼은 잦게 일어난다. 동생은 형이 하는 것은 무엇이든 똑같이 하고 똑같이 가지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넌 형보다 못난 게 아니야.
『형보다 커지고 싶어』의 주인공인 동생 헨리가 보기에 형 마틴은 모든 것에 특권을 가진 것 같다. 행진 놀이를 할 때 형은 큰 사람이 맨 앞에 서고, 작은 사람은 맨 뒤에 서는 거라고 말한다. 또한 케이크를 먹을 때도 가장 큰 사람이 가장 큰 조각을 먹는 거라고 말한다. 결국 헨리는 사과를 먹으면 키가 큰다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해 내고 사과를 다 먹어 치운다. ‘동생’이라면 한번 쯤 겪고 넘어갈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상상’으로 풀어 간다. 설교가 아닌 유머와 위트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데 유머와 위트는 그림 속에 잘 녹아 있고, 그 그림은 곧 동생 헨리의 소망을 표현해 낸다.
따라서 이 책은 ‘동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 주고, ‘형’은 동생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아이는 헨리와 공감할 수 있고 감정을 이입하여 자기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작가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히게 되는 이러한 갈등을 현실과 상상의 대비를 통해 ‘넌 형보다 못난 게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장하는 단계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도와준다.
익살스럽고 생동감 가득한 만화 같은 그림
그림에서는 다채로운 색을 사용하지 않고도 얇은 펜 선을 통해 인물의 표정과 동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익살스럽고 생동감 가득한 표정은 빠른 이야기 전개와 어우러져 마치 만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해 준다. 또한 각 컷으로 분할된 그림과 마틴과 헨리의 머릿속에서 퐁퐁 떠오르는 상상 장면들도 그러한 느낌을 더해 준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주인공 외의 인물들과 배경, 그리고 소품들까지 세밀하게 표현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헨리를 따라 다니는 작은 고양이의 동작과 표정까지 말이다. 그래서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키득키득 웃음이 나는 유쾌한 동화다.

저자소개

지은이 스티븐 켈로그(Steven Kellogg)
1941년 노워크 코네티컷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책을 좋아해서 여동생들에게 이야기를 짓고 그림 그린 걸 보여 주며 그림책 작가가 되는 꿈을 키워 왔다. 코네티컷?의 농장에서 아내와 여섯 명의 아이들 그리고 많은 고양이, 개들과 함께 살며 100권이 넘는 그림책 작업을 했다. 작품으로는『아기 딱새 잠재우기』,『신비한 올챙이 The Mysterious Tadpole』,『잃어버린 장갑의 비밀 The Missing Mitten Mystery 』등이 있다.


옮긴이 조세현
건국대학교 히브리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영국의 에딘버러 칼리지 오브 아트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 거야 내 거』,『오즈의 마법사』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괴물딱지 곰팡 씨』,『내가 누구게?』,『밤이 지나 아침 오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