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꼬리가 하는 일』은 '과학은 내 친구' 시리즈로, 각 장마다 동물들의 꼬리를 보여주면서 각각 다른 꼬리들의 역할을 소개합니다. 각 동물들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누구의 고리일까요?'라는 질문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거미원숭이는 꼬리로 열매를 비틀어 땁니다. 나무에서 나무로 이동할 때도 꼬리로 나무를 단단히 잡고 이동하지요. 그럼, 빨간 엉덩이 위에 꼿꼿이 선 짤막한 꼬리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양장본]
목차
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
동물들이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면 꼬리가 하는 일도 달라집니다. 거미원숭이는 꼬리로 열매를 비틀어 따거나 나무에서 나무로 건너갈 때도 꼬리로 나무를 단단히 잡고 이동합니다. 같은 원숭이지만 일본?원숭이는 무리에서 힘 자랑을 할 때 꼬리를 씁니다. 그러면 굵은 바늘이 가득 돋아 있는 꼬리, 탐스러운 털이 끝 쪽에 나 있는 긴 꼬리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에 이은 9번째 '과학은 내 친구'시리즈 입니다. '과학은 내친구' 시리즈는 과학의 딱딱한 한계를 극복한 그림책으로 내용이 쉽고 간단하며 재미있어 아이가 처음 만나는 과학그림책으로 ...
동물들이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면 꼬리가 하는 일도 달라집니다. 거미원숭이는 꼬리로 열매를 비틀어 따거나 나무에서 나무로 건너갈 때도 꼬리로 나무를 단단히 잡고 이동합니다. 같은 원숭이지만 일본원숭이는 무리에서 힘 자랑을 할 때 꼬리를 씁니다. 그러면 굵은 바늘이 가득 돋아 있는 꼬리, 탐스러운 털이 끝 쪽에 나 있는 긴 꼬리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에 이은 9번째 '과학은 내 친구'시리즈 입니다. '과학은 내친구' 시리즈는 과학의 딱딱한 한계를 극복한 그림책으로 내용이 쉽고 간단하며 재미있어 아이가 처음 만나는 과학그림책으로 좋습니다. 어린이를 둘러싼 자연이나 사회의 갖가지 사안을 소재로 하여 어린이들의 타고난 강한 호기심을 만족시켜 준답니다.
의 그림은 매우 정교합니다. 깨끗한 미색의 도화지에 세밀하고 사실적인 색감으로 그려진 동물들의 모습은 눈을 떼기가 힘듭니다. 클로즈업된 꼬리와 "누구의 꼬리일까요?"라고 물어보는 장면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줍니다. 특히 마지막에 등장하는 파란색의 작은 꼬리를 쳐다보는 닭의 의아해하는 눈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지요.
이 책은 꼬리의 눈부신 활약을 발견할 수 있는 그림책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 버리는 작은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여유를 생각하게 합니다. 동물들의 살아가는 방법에 따라 꼬리의 역할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동물들의 꼬리를 관찰하고 무한히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럼, 사람에게 꼬리가 있다면…?
♧ 저자소개
가와다 겐
1937년 미야자키에서 태어나 미야자키대학을 졸업하고 도쿄 동물원협회에서 근무하다 1969년 미국으로 갔다. 토피카 동물원과 인디애나폴리스 동물원, 털사 동물원에서 일했으며 현재 밀워키 동물원 사육과장으로 있다. 저서에는 가 있다.
야부우치 마사유키
1940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부립 유히오카고등학교를 졸업 후 도감·백과사전·그림책 등에 동물 삽화를 그리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 , , 등이 있다.
이마이즈미 요시노리
1914년 센다이에서 태어나 국립과학박물관 동물연구부장을 거쳐 현재 일본포유동물학회 회장이다. 저서에는 , 등 다수가 있다.
저자소개
가와다 겐
1937년 미야자키에서 태어나 미야자키대학을 졸업하고 도쿄 동물원협회에서 근무하다 1969년 미국으로 갔다. 토피카 동물원과 인디애나폴리스 동물원, 털사 동물원에서 일했으며 현재 밀워키 동물원 사육과장으로 있다. 저서에는 가 있다.
야부우치 마사유키
1940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부립 유히오카고등학교를 졸업 후 도감·백과사전·그림책 등에 동물 삽화를 그리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 , , 등이 있다.
이마이즈미 요시노리
1914년 센다이에서 태어나 국립과학박물관 동물연구부장을 거쳐 현재 일본포유동물학회 회장이다. 저서에는 ,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