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읽으면 재미있어서 멈출 수 없는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최신판 발간!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시리즈 최신판 1~10권이 발간되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재미를 알려주는 책으로 손꼽히는 이 시리즈는 그림책에서 글줄로 넘어가는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재미 동화입니다. 장난 여행을 떠난 여우 조로리와 의외로 귀여운 멧돼지 형제 이시시, 노시시는 아슬아슬한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예상을 뛰어넘는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헤쳐 나가며 어린이 독자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때로는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지요.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는 두근거리는 모험 속에서 조로리의 기발한 상상력에 웃음이 터지고, 만화와 게임 등 다양한 놀거리를 즐기다 보면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도 멈춤 없이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조로리와 작가가 직접 어린이 독자에게 걸어오는 말에 대답하다 보면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상상도 해 보고, 자연스럽게 책과 대화하는 방법도 익혀 나갈 수 있지요. 어느 한 장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책 읽는 재미란 무엇인지 경험하게 해 줄 겁니다. 줄거리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1. 드래곤의 비밀》 결혼식 날을 맞이한 엘리제 공주가 드래곤에게 잡혀가고 맙니다. 공주를 구하러 가겠다는 조로리와 아서, 과연 누가 드래곤을 물리치고 공주와 함께 돌아올까요?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2, 공포의 저택》 요괴들이 엉엉 울면서 조로리 앞에 나타납니다. 요괴를 요괴답게 만들어 주기 위한 조로리의 엉뚱하고 기막힌 이야기를 함께 읽어 볼까요?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3, 마법사의 제자》 조로리가 못된 마법사의 제자가 되기로 마음먹습니다. 조로리는 과연 마법사가 되기 위한 수련을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4. 황금 앵무새의 보물》 바다에 빠진 해적 라이온을 우연히 만난 조로리 일행이 황금 앵무새가 들려주는 보물을 찾기 위해 아찔한 모험을 떠납니다. 조로리와 함께 보물찾기 여행을 떠나 볼까요?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5. 유령선》 오싹한 유령선의 선장이 된 조로리의 짓궂은 장난이 시작됩니다. 신혼여행 중인 엘리제 공주와 아서를 초대한 조로리는 계획대로 아서의 성을 빼앗을 수 있을까요?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6. 초콜릿성》 “부르르 초콜릿을 사고 초콜릿성을 차지하세요!”라는 광고를 본 조로리 일행이 초콜릿성을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눈물겹도록 웃음 터지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7. 거대한 공룡》 “거대한 공룡 쇼” 광고판을 본 조로리 일행이 공룡을 보러 갔다가 예상하지 못한 구출 작전을 벌이게 됩니다. 과연 누구를 구출해 낼까요?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8. 공포의 놀이공원》 조로리가 단 열흘 만에 만든 조로리랜드로 아서 왕과 엘리제 공주가 초대를 받습니다. 아서 왕과 엘리제 공주는 조로리랜드의 놀이 기구를 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요?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9. 엄마 사랑해요》 “거기 누구 없어요? 좀 도와주세요!”라고 누군가가 다급한 목소리로 외칩니다. 도움이 꼭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조로리의 숨겨 왔던 따뜻한 마음이 나타납니다.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10. 온다, 몬스터》 오만 년 전에 멸종한 어마어마한 몬스터가 하필이면 조로리가 조로리 성을 만든 마을에 나타납니다. 몬스터는 점점 조로리의 달콤한 과자 성으로 다가오는데… 조로리는 과연 조로리 성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
글/그림 하라 유타카1953년 구마모토 현에서 태어났다. 1974년에 KFS콘테스트 고단샤 아동도서부문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자그마한 숲》, 《마탄은 마사오군》, 《장갑 로켓의 우주 탐험》, 《나의 보물 나막신》, 《푸우의 심부름》, 《내 것도 아빠 것처럼 되는 걸까?》, 《시금치맨》 시리즈 등이 있다. 번역 오용택일본대학교 예술학부 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외국어아카데미에서 일본어를 강의했다. 그 외 카피라이터로 활동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좋은 책을 기획,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건강한 삶, 건강한 기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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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키워 주는 독서 세상으로 가는 사다리,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시리즈! 오랫동안 어린이와 부모님께 사랑받아 온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일본에서 3,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유라 하타카는 어린이들이 계속 보고 싶어 하는 재미있는 책을 만들고 싶어서 이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책을 읽기 싫어하던 어린이가 조로리를 읽고 나서 책을 좋아하게 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책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을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으로 이름나 있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는 내용들이 끊임없이 이어져 깔깔거리고 웃노라면 어느새 한 권을 모두 읽어 버리게 되는 매력 있는 책입니다. 요즘 학교 현장에서는 어린이의 문해력 결핍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해력 결핍의 원인으로 “독서율”을 꼽는 이들이 많은데, 독서를 하려면 독서에 대한 흥미도 필요하지만 책 한 권을 잡고 끝까지 읽을 수 있는 힘이 무척 중요합니다. 재미있는 책은 독서 세상으로 가는 사다리 역할을 합니다.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재미있게 읽어 낸 경험이 있다면 다른 책도 자신 있게 도전해서 읽을 수 있을 거예요. 더 재미있고 읽기 편해진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시리즈 최신간!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최신간에서는 그동안 불편했던 읽기 방향이 수정되었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 읽기로 어린이들이 보다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 속 놀거리가 더 풍부해졌습니다. 책을 읽다가 화살표가 나오면 그림 속에서 하라 유타카 작가 또는 조로리 엄마의 얼굴을 찾아보세요. 《장난천재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앞표지부터 뒤표지까지, 탄탄하고 유쾌한 스토리와 함께 숨은그림찾기, 다른 그림 찾기, 길 찾기, 만화, 조로리의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디어 등 다양한 재미로 가득 찬 놀거리들로 어린이들이 독서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