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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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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랫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고전 <제인 에어> . 한국영미문학연구회가 기존에 출간된 <제인 에어> 번역본 가운데 가장 훌륭한 판본으로 선정한 유종호의 번역이다. 영국문학 최초로 '열정'을 다룬 작품으로 평가되면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

1847년 샬럿 브론테는 '커러 벨'이라는 남성 필명으로 <제인 에어> 를 발표한다. 뜨거운 열정과 자아의식을 지닌 제인 에어의 삶과 사랑을 그린 이 소설은 '여성의 입장에서 본 사랑과 욕망'을 다루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당시 독자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사랑과 행복을 이루고 마침내 자아실현에까지 이르는 여주인공의 모습은 새롭고도 매혹적인 여성상으로 비췄던 것.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된 제인 에어는 외숙의 댁에 맡겨져 자라지만 외숙모와 이종사촌들의 업신여김을 당하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열 살이 된 제인 에어는 고아원이나 다름없는 기숙 자선학교에 보내지고, 그곳에서 제인은 위선적인 교장 때문에 시달림을 당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버텨낸다. 8년 후 자선학교의 교사로 일하던 제인 에어는 새로운 세계로 떠나기 위해 가정교사 구직광고를 내는데...

목차

1권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권
제22장
제23장
제24장
제25장
제26장
제27장
제28장
제29장
제30장
제31장
제32장
제33장
제34장
제35장
제36장
제37장
제38장
작품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지은이 : 샬럿 브론테 (Charlotte Bronte)
1816년 4월 21일, 영국 요크셔 주의 손턴에서 육 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기숙 학교 생활을 시작해 열아홉 살부터 여러 학교에서 교사로 일했고, 여러 가문의 가정 교사로 일하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문학의 꿈을 가지고 있던 샬럿은 동생인 에밀리, 앤과 함께 1846년 시집 『커러와 엘리스와 엑턴 벨의 시』를 출간했다. 그리고 1847년 자신의 기숙 학교와 가정 교사 생활 그리고 에제 기숙 학교 교장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제인 에어』를 ‘커러 벨’이란 가명으로 출간, 작가로서 성공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본명과 신분을 밝혀 여성에게 엄격했던 당시 영국 사회를 놀라게 했으며, 작품 활동을 계속해 『셜리』, 『빌레트』 등을 세상에 내놓았다. 1854년 아서 벨 니콜스와 결혼해 곧 아이를 가졌으나 1855년 3월 31일, 38세의 나이로 결혼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뱃속의 아이와 함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옮긴이 : 유종호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공주사범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2006년 연세대학교 특임교수직에서 퇴임함으로써 교직 생활을 마감했다. 저서로 『유종호 전집』(전 5권) 외에 『시란 무엇인가』, 『서정적 진실을 찾아서』, 『한국근대시사』, 『나의 해방 전후』, 『과거라는 이름의 외국』 등이 있고 역서로 『파리대왕』, 『제인 에어』, 『그물을 헤치고』, 『미메시스』(공역) 등이 있다. 2018년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며,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인촌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만해학술대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