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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백성의 밥상 삶 속에 어우러진 음식- 백성의 애환어린 밥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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販売価格 34,2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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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문헌과 그림자료를 통해 보는 조선과 근대의 우리 음식 이야기《한식문화총서》. 『조선 백성의 밥상』은 한식재단에서 기획한 《한식문화총서》 2권으로 조선시대 민간에서 먹던 음식에 대한 500여 가지 기록을 바탕?으로 그 당시 백성의 밥상, 삶의 곡절과 음식 이야기, 이웃나라 일본과 중국의 음식 이야기 등을 수록하고 있다.

목차

목차
한식문화총서2 조선 백성의 밥상
1부 밥상을 엿보다
- 왕실에서 보내준 먹거리
- 조리서가 말해주는 조선의 민간음식
- 명문가의 제사상
- 조선후기 한양의 유행 음식
2부 삶의 곡절과 음식 이야기
- 임?진왜란 전쟁 중의 밥상
- 어우야담의 음식 이야기
- 난로회와 매화음
3부 미식가 열전
- 고려의 애주가 이규보
- 소박한 미식가 성호 이익
4부 이웃나라 음식들
- 북경에 간 연행사의 음식탐방기
- 바다를 건너 온 달콤한 향기
부록
1 조선시대 민간음식 고문헌 자료
2 버클리대학 동아시아도서관 소장 『주정酒政』과 그 기록
3 자산어보에 등장하는 어물의 종류

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
한식을 문화코드로 읽는
《한식문화총서》 3종 발간
문헌과 그림자료를 통해 보는 조선과 근대의 우리 음식 이야기
한국 음식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한식재단과 한국 관련 도서를 꾸준히 출간하는 한림출판사가 한식의 원형 발굴과 가치 정립을 위하여 《한식문화총서》 3종을 출간하였다. 《한식문화총서》는 『조선 왕실의 식탁』 『조선 백성의 밥상』 『근대 한식의 풍경』 3종으로, 먼저 제 1권 『조선 왕실의 식탁』은 조선시대 궁중의 연회음식문화를 보여주는 고문헌 500여종을 토대로 조선 왕실에서 먹던 음식과 왕실의 식재료, 왕실에서 사...
한식을 문화코드로 읽는
《한식문화총서》 3종 발간
문헌과 그림자료를 통해 보는 조선과 근대의 우리 음식 이야기
한국 음식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한식재단과 한국 관련 도서를 꾸준히 출간하는 한림출판사가 한식의 원형 발굴과 가치 정립을 위하여 《한식문화총서》 3종을 출간하였다. 《한식문화총서》는 『조선 왕실의 식탁』 『조선 백성의 밥상』 『근대 한식의 풍경』 3종으로, 먼저 제 1권 『조선 왕실의 식탁』은 조선시대 궁중의 연회음식문화를 보여주는 고문헌 500여종을 토대로 조선 왕실에서 먹던 음식과 왕실의 식재료, 왕실에서 사용한 식기 등을 흥미롭게 기술하고 있다. 제 2권 『조선 백성의 밥상』은 조선시대 민간에서 먹던 음식을 기록한 500여종 문헌을 발굴?조사한 결과물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썼으며, 이어지는 제 3권 『근대 한식의 풍경』은 1897년부터 1945년까지의 근대요리서, 근대 서양인의 식생활관련 기록물, 근대 식생활관련 일본문헌, 신문과 잡지 속 음식관련기록 등을 통해 격변기 한국음식의 변화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의 주목, 그리고 이에 발맞추어 시작된 정부의 한식세계화 정책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진 지금, 한식을 상품으로 개발하고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한식의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이다. 전 세계적으로 각국의 음식이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코드로 기능하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으며, 한식에서 가장 매력적인 요소 역시 한식이 우리 고유의 역사성과 정체성이 담긴 독특한 문화 유산이라는 사실이다. 《한식문화총서》는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한식의 역사를 고문헌을 통하여 자세하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냄과 동시에, 한식을 매개체로 하여 독자가 각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다. 한식 문화의 원형 연구와 복원을 통한 전통의 재발견은 우리가 더욱 풍성한 한식 문화를 향유하고 이를 세계인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조선 백성의 밥상』은 한식재단에서 기획한 《한식문화총서》 2권으로 조선시대 민간에서 먹던 음식에 대한 500여 가지 기록을 바탕으로 그 당시 백성의 밥상, 삶의 곡절과 음식 이야기, 이웃나라 일본과 중국의 음식 이야기 등을 수록하고 있다.
1부에서는 조선 민간의 밥상을 살펴본다. 전국 각지에서 왕실로 올라온 먹거리가 어떻게 유통 및 재분배 되는지 윤선도 집안에 전해오는 고문서를 통해 추적한다. 고조리서를 통해 당시 식재료와 조리법을 헤아리고, 명문가 고문서를 통해 제사상을 알아보며, 조선 후기 한양의 외식업과 식문화에 대한 내용까지 담았다. 2부는 조선시대 백성의 삶과 음식 이야기를 주제로, 전란기의 식생활, 유몽인의 《어유야담》 속의 음식이야기, 문인들의 풍류를 보여주는 난로회와 매화음을 그린 그림과 시를 통해 당시 식생활을 살피고 있다. 3부에서는 미식가 열전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고려의 대표적 문인 이규보를 통해 당시의 술 문화를 알아보고, 조선시대 실학자 성호 이익의 글을 통해 당시 성리학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음식에 대한 의외의 관심을 엿본다. 마지막 4부에서는 이웃나라 음식들을 다루는데, 조선에서 중국으로 갔던 사신이 그 여정을 기록한 ‘연행록’에 나타난 중국의 이국음식을 알아보고, 현대 음식에서는 빠질 수 없는 정제 설탕이 어떻게 일본을 거쳐 조선까지 왔는지에 대한 재미있는 줄거리도 담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발굴한 조선시대 민간 음식 관련 고문헌 상세해제 500여종으로 조선시대 민간인의 식문화를 재구성한 본 도서는 일반 백성의 밥상을 통해 조선시대의 다양한 모습과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인생 역정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 조선시대 밥상과 이를 둘러싼 이야기들은 식품학적인 측면뿐 아니라 문화사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기획자 한식재단 The Korean Food Foundation은 한식의 진흥 및 한식문화의 국내외 확산을 통하여 관련 산업의 발전과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인증 공식 민간 전문기관이다. 한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한식 원형을 발굴, 복원, 유지, 발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조선 왕실의 식탁』 『조선 백성의 밥상』 『근대 한식의 풍경』 『세계인을 위한 한국음식: 건강하고 맛있는 75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