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한경키즈(한국경제신문)
◆ 책소개 ◆
《어머님, 의대생은 초등 6년을 이렇게 보냅니다》 임민찬 작가의 초등 학습 동화
현직 의대생이 알려 주는 성적이 오르는 9가지 솔루션
“우리 아이는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도통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기초가 너무 없어서 중고등학교 공부가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이런 고민으로 한숨만 늘어가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왜 어떤 아이는 공부에 날개를 달고, 어떤 아이는 공부와 벽을 쌓는 것일까? 이유는 하나다. 아이가 공부의 이유와 목적을 찾지 못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누군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공부, 부모님과 선생님이 일일이 떠먹여 주는 공부는 길을 잃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이가 공부에 습관과 재미를 붙이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까? 이 책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에 그 솔루션이 있다.
《의대 합격 고득점의 비밀》, 《어머님, 의대생은 초등 6년을 이렇게 보냅니다》, 《공부는 멘탈 게임이다》 등을 집필하면서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학습 전문가로 자리매김한 저자가 이번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학습 동화로 찾아왔다. 초등학생들의 학습력 향상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해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 자신의 노하우를 강의했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 공부보다 노는 게 더 좋았던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을 녹여내면서 독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낸다. 그리고 자신이 공부에 자신감을 갖고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공부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국영수와 그 외 암기 과목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법, 플래너를 쓰면서 시간을 관리하는 법, 학업 스트레스를 푸는 법 등 초등학생들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노하우가 책 속에 가득하다.
세상에 공부를 못하고 싶은 아이는 없다.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한다. 다만 그 길로 가는 법을 몰라 방황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이 책은 유쾌하면서도 재미있는 선생님이 되어준다. 공부에 흥미 없던 아이도,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 항상 제자리걸음이었던 아이도 이 책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기초 튼튼한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 상세이미지 ◆

◆ 목차 ◆
작가의 말
1장 공부에는 관심 없어!
이름값은 해야지
좌충우돌, 우당탕탕 현명이의 하루
뭐라고? 형이 온다고?
어느 날 갑자기 마음에 들어온 아름이
내가 대체 왜 싫어?
2장 공부? 못 할 건 뭐야!
아름이를 위한 공부, 스타트!
형, 제발 나 좀 도와줘!
현명이와 현재, 환상의 짝꿍
형이 나의 라이벌이라니!
그깟 영어 단어가 뭐라고!
3장 중학교 공부를 위한 초등학교 공부는 이렇게
과목별 집중 공략!
공부는 원래 재미없어
예습이 중요할까, 복습이 중요할까?
아름이와 첫 외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꿀 같은 기분
공부 스트레스야, 사라져!
4장 공부는 지구력이다
성적은 어떻게 올리는 거야?
시험에 뒤통수 맞았네
대망의 단원평가
이제 공부 안 할 거야!
우리, 친구가 되어 볼까?
공부는 엉덩이의 힘으로!
5장 나를 위한 공부의 시작
이제 아름이가 아닌 나를 위한 공부
공부는 왜 해야 할까?
우리 형이 최고야!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고!
◆ 출판사 서평 ◆
억지로 하는 공부는 결국 힘을 잃게 됩니다.
이 동화를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동기와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_EBS 영어 강사 정승익 선생님 강력 추천
열두 살 현명이 인생에 닥친 최대의 위기!
우등생 아름이와 스터디 위드 미?!
공부보다는 축구와 게임과 친구를 좋아하는 현명이. 그런 현명이의 마음속에 어느 날, 아름이가 들어온다. 하지만 아름이는 국제중학교 입학을 꿈꾸는 전교에서 가장 공부 잘하는 아이. 오직 공부밖에 모르고 현명이에게는 관심조차 없는 아름이와 친해지고 싶은 현명이는 인생 최대의 난관에 부딪치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런 현명이 앞에 어색하기만 한 의대생 형 현재가 나타난다. 여름방학을 맞아 현명이를 공부하는 아이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본가로 돌아온 현재. 아름이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공부를 잘하고 싶은 현명이. 과연 두 형제의 공부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공부 잘하는 의대생 현재 형과 공부 빼고 다 잘하는 현명이의 공부 프로젝트
공부가 습관이 되는 특급 노하우를 배우다!
난생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현명이는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현재는 그런 현명이에게 각 과목별 공부법을 소개하면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건네면서 현명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아름이를 위해, 아름이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공부를 시작한 현명이는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겪으며 천천히 공부하는 아이로 거듭난다. 공부라는 목적으로 모였지만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현명이와 아름이. 현명이는 자신의 목표대로 아름이와 친해질 수 있을까? 그리고 정말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까?
지방의 일반고에서 서울 의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초등 때부터 시작된 공부 습관 때문!
지방에 있는 일반고에서 서울에 있는 의대에 합격한 저자의 이력을 보면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궁금해진다. 지금의 입시 환경을 돌아볼 때 거의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얼마나 학원을 많이 다니고 얼마나 좋은 사교육을 받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강조한다. 생활 습관과 공부법을 개선해서 공부가 습관이 되면 누구나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공부가 습관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 공부할 줄 아는 아이가 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아무런 목적의식 없이 하는 공부는 힘이 없다. 부모님들이 학습 계획을 짜주고 관리하는 수동적인 공부 역시 오래갈 수 없다. 저자는 자신이 의대에 합격할 수 있는 비결을 바로 여기서 찾는다. 이런 능동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서 저자는 아홉 가지 솔루션을 제시한다.
첫째, 플래너 쓰기와 쓰는 방법 익히기
둘째, 국어 시험에 도움이 되는 독서법 배우기
셋째, 스스로 끝까지 생각하는 수학 문제 풀기
넷째, 영단어는 다의어도 함께 공부하기
다섯째, 사회와 과학은 학교 수업에 충실하기
여섯째, 이것만은 반드시 생활 습관으로 익히기
일곱째, 멘탈 관리하기
여덟째, 단원평가 대비하는 공부법 배우기
아홉째, 공부를 해야 하는 여섯 가지 이유 찾기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가장 정직하고 올바른 스스로 공부법
공부에는 꼼수가 없다. 물리적인 시간 투자 없이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길은 없다. 엉덩이의 힘으로 습관처럼 공부하는 아이를 이길 수 있는 게으른 천재는 없다. 공부는 공부한 만큼 결과를 보여주고 노력한 대가를 돌려준다. 공부가 가진 이 커다란 매력을 아이들이 느끼고 작은 성취를 조금씩 쌓아간다면, 어느새 아이는 스스로 책상 앞에 앉아 플래너를 쓰고 교과서를 들여다보는 아이로 변한다.
이 책 속에는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끌어낼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공부 꼴등 현명이와 공부 일등 아름이가 공부를 통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서서히 성장하는 모습은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에게 커다란 공감과 재미와 변화를 끌어낸다. 지금보다 더 높이 성적을 끌어올리고 싶은 아이도, 공부를 정말 잘하고 싶은 아이도 이 책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한 뼘 더 성장하게 될 것이다.
나만 공부가 재미없는 걸까? 평소에 그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누구나 공부는 어렵고 재미없다고 하니 ‘나만 그런 생각을 한 게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에 안심이 되었어요. 그리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수학 공부가 제일 어려웠는데 초등학교 때는 스스로 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해서 실천해 보려고 해요.
_초등학교 4학년 송○○
저는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특히 수학이 어려웠는데 기초를 쌓은 뒤 어려운 문제에도 도전해서 스스로 풀어 보는 연습을 해 보려고 해요. 공부는 누구나 하기 싫은 것이지만 목표를 찾고 인내하면서 하는 것이 공부라는 말도 명심하겠습니다.
_초등학교 6학년 김○○
욕심 많은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올해 들어 갑자기 공부를 더 잘하고 싶다, 서울대에 가고 싶다면서 공부 잘하게 되는 공부법을 알고 싶다고 했어요. 막연하게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열심히 해야 한다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구체적인 방향과 공부에 대한 갈피를 잡을 수 있었어요. 아이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_초등학교 3학년 학부모
공부는 유전이 아니라 노력이라니 희망이 생깁니다. 평상시 궁금했던 과목별 공부법에 대한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이 스스로 지금의 공부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고급 비법을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_초등학교 5학년 학부모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공부는 없었기에 늘 기본이 빠져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공부법들을 실천해 보겠다고 합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멘탈 관리, 친구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도 담겨 있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_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 저자소개 ◆
임민찬
저자 : 임민찬
전남 지역 일반고를 전교 1등으로 졸업해 중앙대 의대에 재학 중이다. 의대에 가지 않았으면 사범대에 진학했을 정도로 가르치는 일을 좋아한다. 자신이 지방 일반고에 다니며 느낀 한계와 그에 따른 극복법, 그리고 의대 합격에 결정적인 도움이 된 실질적인 학습 노하우와 탄탄한 멘탈 관리 등의 현실적인 비법을 최대한 많은 학생에게 전하고 싶어 한다.
의대 진학 후 수능 영어 과외를 시작으로 초중고등학생의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다. 일대일 학업 상담을 진행하며, 클래스101과 엄마인강에서 고등 공부 및 생활 관련 정규 클래스를 론칭했고, 네이버 엑스퍼트 플랫폼에서 고등 내신 및 수능 입시, 전 과목 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약 600명의 학생들에게 진행하며 ‘초중고학습 분야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공부 및 생활 관련 노하우를 알려 주는 인스타그램인 〈의대생의 공부생각〉은 개설한 지 9개월 만에 팔로워가 약 2만 명을 넘기도 했다.
2023년에는 《의대 합격 고득점의 비밀》, 2024년에는 《어머님, 의대생은 초등 6년을 이렇게 보냅니다》, 《공부는 멘탈 게임이다》를 출간하며 초중고 학습 전문가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인기 유튜브 채널인 〈슬기로운 초등생활〉, 〈교집합 스튜디오〉, 〈혼공 TV〉, 〈가든패밀리〉 등에 출연하여 많은 학부모의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학교, 학원, 도서관을 비롯한 다수의 강연 활동을 통하여 전국의 학생, 학부모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림 : 최경식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LG화학에서 해외에 건축 자재를 팔다가 그만두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일본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파란 분수》, 《꼭꼭 숨었니?》, 《어서 오세요! ㄱㄴㄷ 뷔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아빠, 또 올라갈래요!》, 《아빠, 또 목욕할래요!》, 《걱정 선생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