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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시편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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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의 지치지 않는 폭발적 열정으로 완성한 607편의 시편을 만나다.
『무제시편』은 세계 시단을 놀라게 한 고은이 2년 만에 내놓은 시집으로, 폭발하는 열정으로 완성한 시 607편을 수록했다. 시인 스스로 시의 유성우가 밤낮을 모르고 퍼부어 내렸다라고 표현할 만큼 방대한 분량의 시를 단 육개월 만에 쏟아낸 청년 시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유럽과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곳곳을 오가는 여행과 체류 사이에 완성된 시들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광활한 사유를 보여준다.

시집은 《무제시편》539편과 《부록시편》68편, 모두 607편 1016쪽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무제시편》은 대륙과 대륙을 넘나들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도저한 시정진을 드러내며, 비범한 시적 사유와 완성도를 보여준다. 이어《부록시편》에는 「상화시편」과「내 변방은 어디 갔나」 이후 발표한 근작시를 간추린 것으로 시인의 최근 변모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시창작을 보여줌으로써 시인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 작품집이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꿰뚫어보는 예감과 시대에 맞서는 투철한 역사의식, 삶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이 어우러진 우주적 상상력의 시세계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서문

무제시편
무제시편1~무제시편539

부록시편
ㆍ안성을 떠나면서
ㆍ내려가면서
ㆍ소원
ㆍ달마 보내기
ㆍ어느전기
ㆍ낮달
ㆍ설왕설래
ㆍ동남아ㅁ여행
ㆍ다섯살
ㆍ초월
ㆍ한 생각 머물기를
ㆍ변절
ㆍ방인근 선생께
ㆍ하직
ㆍ봄비
ㆍ울산바위
ㆍ이도 저도 아닌 밤
ㆍ고금(古今)
ㆍ세살 때
ㆍ절로 읊조리
ㆍ분재풀이
ㆍ안부
ㆍ타고르의 노래
ㆍ독작(獨酌)
ㆍ재 한줌일 것
ㆍ어느날의 소묘
ㆍ명사록
ㆍ행로난
ㆍ한산
ㆍ이르꾸쯔끄에서
ㆍ귀가
ㆍ반도일지
ㆍ아침
ㆍ안성이여 안녕
ㆍ오늘 참 좋다
ㆍ꿈
ㆍ하루
ㆍ시집받는날
ㆍ시론
ㆍ간밤
ㆍ무제
ㆍ황지의 노래
ㆍ서해
ㆍ한식
ㆍ나의 프라하
ㆍ날개 접으며
ㆍ어떤 폐허
ㆍ창세기
ㆍ봉화
ㆍ궁한 날
ㆍ벗에게
ㆍ하루 나들이
ㆍ초승달
ㆍ이백 이후
ㆍ나는 백골이로소이다
ㆍ분노없이 어떻게 진실인가
ㆍ웃음판
ㆍ서장대에서
ㆍ광교적설
ㆍ광교의 날1
ㆍ광교의 날2
ㆍ옷깃
ㆍ울타리
ㆍ밥으로부터
ㆍ임종게 한 놈
ㆍ마라도
ㆍ최근의 일기
ㆍ광교에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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