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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mall)비룡소 사회는 쉽다 11-14권 세트 (전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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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사회는 쉽다 11-14권 세트 (전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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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속 핵심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담은 베스트셀러 「사회는 쉽다!」 시리즈의 개정판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사회는 쉽다!」는 정치, 지리, 한국사, 사회 문화 등 초등 사회 교과의 전 주제를 총망라한다. 새롭게 출간된 개정판은 최신 교과와 사회 이슈를 담고, 권별 제목을 핵심 키워드로 다듬었다.

초등 교과 연계
사회 3-2 3. 가족의 모습과 역할 변화
사회 4-2 3. 사회 변화와 문화 다양성 외



저자소개

신혜진, 홍지혜



목차/책속으로

사회는 쉽다! 11: 성 역할과 성 평등 (ISBN : 9788949125114)
사회는 쉽다! 12: 사회를 움직이는 노동 (ISBN : 9788949125121)
사회는 쉽다! 13: 법과 우리 생활 (ISBN : 9788949125138)
사회는 쉽다! 14: 시장과 경제 (ISBN : 9788949125145)



출판사리뷰

초등 사회 베스트셀러 『사회는 쉽다!』 개정판 출간!
최신 교과 내용과 사회 이슈가 쏙쏙!

아침독서신문,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속 핵심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담은 베스트셀러 「사회는 쉽다!」 시리즈의 개정판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사회는 쉽다!」는 정치, 지리, 한국사, 사회 문화 등 초등 사회 교과의 전 주제를 총망라한다. 새롭게 출간된 개정판은 최신 교과와 사회 이슈를 담고, 권별 제목을 핵심 키워드로 다듬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등 수정된 용어를 적용하고,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과 성 평등 및 다양성이 강조되는 사회의 흐름도 빠짐없이 반영했다. 또한 초등 눈높이에 알맞은 새로운 시각 자료와 최신 정보를 첨부하였다. 『8권 도시와 촌락』에서는 1년 간격으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서울 도심의 모습을 통해 미세 먼지의 문제점을 한 장의 사진으로 요약한다. 또 『9권 의사소통과 미디어』에서는 SNS와 유튜브가 일상화된 개인 미디어 시대는 물론,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활발해진 학교의 모습도 담아냈다.
개정판에서는 ‘민주주의와 정치’, ‘국토와 주권’ 등으로 권별 제목을 간소화하여 독자가 필요로 하는 주제 및 교과와 관련된 권을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어린이 눈높이에 알맞은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교과서 속 주요 개념들을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봤을 법한 엉뚱하고도 기발한 질문으로 풀어낸다. ‘우리나라는 몇 살일까?’, ‘맨 처음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와 같은 질문은 하나의 주제를 역사 또는 신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또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관련된 여러 정보와 개념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다.

남자와 여자, 여자와 남자가 함께 행복해지려면?
성 역할 고정관념부터 성차별, 성 평등과 바람직한 정체성 만들기까지

바쁜 아침 아빠는 허둥지둥 아이들을 깨워 아침을 먹이고, 엄마는 여유롭게 준비를 끝낸 뒤 먼저 출근한다. 여자아이가 울면 여자답지 못하다는 말을 듣고, 아빠 생일상을 차린 남자아이는 장가갈 준비가 다 되었다는 말을 듣는다. 명절에는 남자들이 바쁘게 명절 음식을 만드는 사이 여자들은 편하게 앉아 대화를 나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성 역할 고정관념을 뒤집어 본 만화로 시작한다. 이를 통해 ‘남자답다’, ‘여자답다’고 하는 것들이 무엇이고 누구에 의해 언제 정해진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그 답을 찾아간다.
이를 위해 먼저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 차이를 살펴보고, 선사 시대에는 다르지 않았던 남녀의 성 역할이 계급 사회를 지나 고정관념으로 굳어져 성차별로 이어지는 과정을 다룬다.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 중기 이후 유교가 중심이 되면서 남존여비 사상이 두드러지고 남성 위주의 사회로 변화했음을 밝힌다. 딸이 아들과 마찬가지의 상속권이 있었던 고려와의 비교를 통해서 성 역할 고정관념이 사회상에 따른 산물임을 분명히 한다.
이어 과거부터 자행된 성차별의 사례를 학습한다. 전쟁에서 나라를 구했지만 마녀의 누명을 쓰고 처형된 잔 다르크부터 여자를 아버지, 남편, 아들에 종속시키는 삼종지도, 멀리 도망가지 못하게 여자의 발을 동여매는 전족, 여성스러운 몸매를 강조하기 위해 착용한 코르셋을 살펴본다. 그와 더불어 여성에게 정치의 참여를 가능하게 한 여성 참정권 운동,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교육기관, 호주제 폐지 등의 사건을 통해 달라진 여성 인권에 대해서도 다룬다.
그리고 여전히 남아 있는 남아 선호 사상과 남녀의 임금 격차 등을 극복하고 성 평등을 이루기 위한 각종 제도를 통해 남자와 여자가 상대적 평등을 이루어야 함을 밝힌다. 서로에 대한 혐오와 대립에서 벗어나 함께 살아갈 파트너로서, 성 역할 고정 관념에 묶이지 않은 나다운 내가 되는 것을 꿈꾸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남자와 여자를 떠나 모두의 행복 추구권이 존중받아야 함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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