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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한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하다” “허교범 작가 특유의 몰입감과 속도감을 원하는 분이라면 후회 없을 책”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리의 형제』 시리즈가 완간을 기념하여 박스 세트로 출시되었다. 『이리의 형제』는 ‘하유랑시’라는 무대 아래 죽음을 앞둔 수수께끼의 존재 ‘노단’과 평범한 삶을 원하는 떠돌이 ‘유랑’이 각자의 존재를 걸고 맞서며 ’인간과 괴물의 차이는 무엇인가‘ ’선과 악의 경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액션 판타지 시리즈물이다. 데뷔 이후 어린이 독자의 뜨거운 찬사 속에 아동문학의 새 장을 연 허교범 작가는 7권을 끝으로 또 한 편의 탄탄한 대서사를 완성하였다. 특별한 힘을 올바르게 사용할 방법을 찾아낸 주인공들은 인간과 괴물이 서로를 적대시해 온 기존의 질서에 파동을 일으키며, 모든 생명이 자유롭게 살아갈 새로운 시대의 포문을 연다. 독자들은 모든 예상을 뒤엎는 노단의 마지막 선택과 맞닥뜨리며 독서하는 재미와 깊이 있는 세계관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이번 1~7권 세트에는 『이리의 형제』 시리즈의 애독자를 위한 특별 부록이 포함되었다. 세트에는 노단과 유랑을 비롯하여 연준, 백운, 사냥꾼, 시랑, 집사 등 주요 등장인물의 얼굴을 한데 모은 스티커가 동봉된다. 간편하게 바로 뜯어서 나만의 일기장이나 독서 기록장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이번 사은품은 『이리의 형제』의 감동을 새로운 형태로 느끼게 해 줄 것이다. 고풍스럽게 디자인된 완간 기념 박스 세트가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
이리의 형제 1 이리의 형제 2 이리의 형제 3 이리의 형제 4 이리의 형제 5 이리의 형제 6 이리의 형제 7 등장인물 스티커 |
1985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2013년 비룡소에서 주최한 제1회 스토리킹에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로 당선되었다.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전 14권)와 『불붙은 링을 뛰어넘는 소년』, ‘이리의 형제’ 시리즈(전 7권)에 이어 ‘대장장이 왕’ 시리즈를 쓰고 있다. |
『이리의 형제』 완간 기념 박스 세트 출간 등장인물의 얼굴을 간직할 수 있는 스티커 증정 어린이가 열광하는 작가, 허교범의 판타지 시리즈 『이리의 형제』가 고풍스럽게 디자인한 박스 세트로 독자들을 만난다. 대단원을 맞이한 일곱 권의 소설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박스 세트는 시리즈를 열독한 독자들에게 소장 가치가 높은 선물이 될 것이다. 선과 악의 경계를 부수는 결말로 통쾌함을 선사함과 동시에 거침없는 전개와 치밀한 복선을 통해 완성도 높은 시리즈의 묘미를 보여 준 『이리의 형제』가 완간된 기념으로, 등장인물의 얼굴을 간직할 수 있는 스티커도 증정한다. 『이리의 형제 1: 맹수의 눈을 지닌 아이』 죽음을 눈앞에 둔 수수께끼 같은 존재, 노단. 그가 죽지 않을 유일한 방법은 하유랑시라는 작은 도시를 장악해 인간들의 힘을 흡수하는 것이다. 노단은 자신처럼 연약해 보이는 연준을 첫 부하로 삼아 뜻을 이루려 하지만, 정체를 감추고 살아가던 유랑이 노단의 계획을 알아차리고 만다. 세 존재의 어긋난 만남 때문에 하유랑시의 미래는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는데……. 『이리의 형제 2: 달밤의 재판』 연준의 생명력을 한꺼번에 빼앗아 버린 노단은 힘을 남용한 죄로 재판에 끌려간다. 유랑은 오래 간직해 온 비밀을 백운에게 털어놓고, 백운은 자신에게 숨겨져 있던 힘을 깨닫는데……. 지배자가 되고 싶은 노단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왜 유랑은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길 원하는 걸까? 하나의 도시, 두 개의 운명이 맞서기 시작한다! 『이리의 형제 3: 성자들의 행진』 유랑과의 대결에서 패배한 노단은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에 빠지고, 유랑은 노단이 사라진 도시에서 행복한 나날을 만끽한다. 그러나 잔잔했던 평화도 잠시, 폭풍처럼 노단이 되돌아왔다! 달라진 노단은 유랑에게 소중한 것을 하나하나 빼앗기 시작하는데……. 무엇이 노단을 변하게 한 걸까? 하유랑시를 지배하는 힘이 뒤집힌다! 『이리의 형제 4: 친구와 적』 노단과 노단 군단이 장악한 하유랑시. 유랑과 백운은 그들의 눈을 피해 노단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선다. 한편 그 시각, 마침내 눈을 뜬 연준은 죽음의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유랑은 노단으로부터 친구들을 지켜 낼 수 있을까? 이미 시작된 대결. 이제는 누구도 물러설 수 없다! 『이리의 형제 5: 목숨보다 소중한 것』 시랑을 만나기 위해 하유랑시로 향한 유랑은 노단 군단을 공격하는 괴물들과 맞서게 된다. 자신에게 기꺼이 생명력을 나눠 주는 아이들을 보며 유랑은 오랜 고민의 해답을 얻고 힘을 폭발시키지만, 분노한 노단이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하는데……. 유랑은 노단의 폭주를 막을 수 있을까? 모두의 운명을 결정할 밤이 찾아온다! 『이리의 형제 6: 하유랑시에 바치는 작별 인사』 괴물 무리와 노단의 정면 대결이 펼쳐진다. 사방에서 날아오는 공격에 속절없이 당하던 노단은 묘수를 떠올리며 반격을 시작한다. 유랑 일행은 위험에 처한 시랑을 목격하고 집사와 함께 괴물들 앞을 막아서는데……. 하유랑시의 평화는 지켜질 수 있을까? 보름달 아래 붉은 눈들이 반짝인다! 『이리의 형제 7: 노단이 찾은 결말』 판사의 저택에 모든 세력이 모이고 괴물의 편에 선 노단과 유랑은 사냥꾼과 적이 되어 마주한다. 마침내 인간과 괴물이 서로에게 달려든 그 순간, 전쟁의 한복판에서 노단이 뜻밖의 선택을 내리는데……. 이것은 파멸인가, 또 다른 시작인가. 몇백 년 동안 이어진 전쟁의 마지막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