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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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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아로파


◆ 책소개 ◆

『변신』은 체코 출신의 유대인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의 개성 가득한 단편 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결혼을 앞두고 아버지에게 죽음을 선고받은 남자의 이야기 <선고>, 어느 날 아침 벌레로 변해 버린 남자와 그의 가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을 묘사한 <변신>, 눈보라를 헤치며 기이하고 신비한 왕진을 떠난 시골 의사의 고뇌를 담은 <시골 의사>를 담았다. 도서 말미에는 ‘깊이읽기’ 코너를 마련해 작품 이해에 도움을 주는 자세한 해설과 아로파 세계문학만의 강점인 토론 논술 문제를 수록하였다.


◆ 목차 ◆

선고 변신 시골 의사 변신 깊이읽기 _해설편 _토론·논술 문제편


◆ 출판사 서평 ◆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 카프카! 초현실적 상황 속에서 삶의 부조리와 소외를 말하다! “카프카는 20세기의 단테(Dante)이다.” - W. H. 오든 “독자들은 카프카의 모든 예술을 반드시 되풀이하여 읽을 수밖에 없다.” - 알베르 카뮈 “그는 몽상가이며, 그의 작품은 꿈의 형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의 작품들은 비논리적이고 답답한 꿈의 바보짓을 흉내 내면서 불가사의한 삶의 그림자놀이를 비웃는다.” - 토마스 만 결혼을 앞두고 아버지에게 죽음을 선고받은 남자의 이야기 <선고>, 어느 날 아침 벌레로 변해 버린 남자와 그의 가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을 묘사한 <변신>, 눈보라를 헤치며 기이하고 신비한 왕진을 떠난 시골 의사의 고뇌를 담은 <시골 의사>. 아로파의 《변신》에는 체코 출신의 유대인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의 개성 가득한 단편 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비현실적이고 기괴한 상황 속에서 현대인의 불안과 고독, 소외를 파헤친 카프카의 작품은 20세기 현대 소설의 출발로 인정받을 뿐 아니라 장 폴 사르트르, 알베르 카뮈 등 현대 철학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서울대학교 권장 도서, 연세대학교 필독 도서이자 미국 대학위원회 SAT 추천 도서인 카프카의 작품을 최성욱 교수의 유려한 번역으로 감상할 수 있다. 도서 말미에는 ‘깊이읽기’ 코너를 마련해 작품 이해에 도움을 주는 자세한 해설과 아로파 세계문학만의 강점인 토론 논술 문제를 수록하였다. 청소년을 비롯한 독자들이 문학 작품의 감상력을 키우고 사고의 깊이를 넓히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최적의 세계문학 전집! 작품 이해를 돕는 자세한 해설 및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줄 토론, 논술 문제 수록! 01 동물농장 조지 오웰┃임종기 옮김 02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이수인 옮김 03 1984 조지 오웰┃임종기 옮김 04 오 헨리 단편선 O. 헨리┃박설영 옮김 05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볼테르┃현성환 옮김 (근간) 06 데미안 헤르만 헤세┃최성욱 옮김 (근간) 07 외투·코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박은정 옮김 (근간) 08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김미선 옮김 (근간) 09 변신 프란츠 카프카┃최성욱 옮김 10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송소민 옮김 (근간) 11 지킬 박사와 하이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현주 옮김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할 아로파 세계문학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됩니다.


◆ 저자소개 ◆

프란츠 카프카
저자 : 프란츠 카프카 저자 프란츠 카프카는 1883년 체코 프라하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자수성가한 상인이자 강압적인 아버지 헤르만 카프카의 뜻에 따라 김나지움을 거쳐 프라하의 독일계 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 무렵 그는 평생의 친구 막스 브로트와 만나게 된다. 25세 때인 1908년 노동자 재해 보험국에 취직하고, 이때부터 퇴근 후에는 늘 늦은 시간까지 글쓰기에 몰두한다. 같은 해에 《휘페리온》지에 [성찰]이라는 이름으로 여덟 편의 산문을 처음으로 발표한 뒤 1912년에는 이를 정리한 첫 번째 소설집 《성찰》을 펴낸다. 1912년은 훗날 두 차례 약혼한 펠리체 바우어를 만난 시기이자 [선고](1913), [변신](1915)을 연달아 집필한 때이기도 하다. 1917년 각혈을 하고 폐결핵 진단을 받아 펠리체 바우어와 파혼한다. 투병 생활 중에도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1917), [유형지에서](1919), [시골 의사](1919) 등을 출간하였으며, 1919년에는 아버지에 대한 상처를 담담히 고백한 [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를 집필한다. 병세가 점차 악화되면서 요양소를 전전하게 되었고, 죽기 2년 전 예술가로서 자신의 삶을 성찰한 [요제피네, 여가수 또는 쥐의 족속](1924)을 마지막으로 집필한다. 그는 1924년 41세를 일기로 사망하여 프라하의 유대인 공동묘지에 묻혔다. 그해 여름, 동명의 단편이 포함된 단편집 《단식 광대》가 출간된다. 역자 : 최성욱 역자 최성욱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로베르트 무질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강의했고, 현재 대전대학교(비교 문학 및 현대 사회와 대중문화)와 백석대학교(유럽 문화), 그리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학과(독일어 읽기)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로베르트 무질》, 《이미지, 문자, 해석》(공저)이 있고, 역서로는 《쇼펜하우어의 토론의 법칙》, 《역사를 바꾼 물질 이야기 1-현대의 모순을 비추는 거울, 알루미늄의 역사》, 《수레바퀴 아래서》, 《유럽 정신사의 기본 개념 1-행복》, 《사랑의 완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