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익살스럽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그림으로 독자들을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하며 전 세계 아이들을 열광케 한 「마녀 위니」 시리즈의 가장 첫 번째 이야기 『마녀 위니』가 새 옷을 입고 ‘35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두 작가의 인사말을 비롯해 「마녀 위니」 시리즈의 지난 35년을 추억하는 앨범이 담겨 있다. 특히 코키 폴의 인사말에는 코키 폴이 오로지 한국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그린 그림이 담겨 있어 「마녀 위니」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특별판이다.
마녀 위니는 숲속 까만 집에서 고양이 윌버와 함께 산다. 그 까만 집은 깔개도 까맣고, 의자도 까맣고, 침대도 까맣고, 담요도 까맣고 심지어는 목욕통까지도 온통 까맣다. 그런데 문제는 윌버도 까만 고양이라는 것! 윌버가 두 눈을 감을 때마다 위니는 윌버를 알아볼 수 없었고, 결국 어느 날 위니는 윌버에 걸려 심하게 넘어지고 만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위니는 마법을 부려 윌버의 색깔을 바꾸기로 결심하는데····. 과연, 윌버의 마법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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