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모님과 함께 놀러간 동물원은 온통 회색빛에 적막하고 쓸쓸하기까지하다. 순서대로 우리에 갇힌 동물들을 보고, 사진을 찍고 그러면서 하루를 보내는 가족 나들이. 하지만 아이가 파란색 몸통에 보라색 꼬리깃털을 가진 공작새를 만나면서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진다.
이탈리아에서 출간한 는 영국 데이트 모던의 아티스트 북 콜렉션에 소장되어 있고, 는 스위스 문화부에서 주는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들'상을 받았다. 2002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일러스트 픽션 부문에 초청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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