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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센)더 많이 사랑하길 - 마 마음 그림책 12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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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세상의 모든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말,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엄마 마음 그림책〉

네가 품어 나갈 온 세상이 햇볕처럼 말랑하고 따스하길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열두 번째 권 《더 많이 사랑하길》이 출간되었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길》은 아이가 마음껏 사랑을 주고받으며 보다 따스한 세상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주 커다란 힘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인 데이비드 비스코트는 "사랑하고 사랑 받는 것은 양 쪽에서 태양을 느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사랑 속에서 성장합니다. 자신이 사랑 받는 사람이라는 걸 알면 아이는 스스로를 사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칫 받기만 하는 사랑은 스스로에게 갇혀서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은 내면에서 성장해 바깥으로 확산되어야 비로소 가치를 발하게 됩니다. 존중과 배려를 하고, 고마움을 느끼며, 나눌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테니까요.

이야기 속에서 엄마는 중요한 건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무엇을 사랑하든, 얼마만큼 사랑하든 모든 사랑하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이지요. 모든 사랑은 소중하고, 사랑이 자라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므로 찬찬히 사랑을 키워 나가면 된다고요. 아이와 함께 《더 많이 사랑하길》을 읽어 보세요. 사랑하는 대상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아이가 자라며 품어 나갈 온 세상이 촘촘하게 사랑으로 가득 차서 햇볕처럼 말랑하고 따스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온전히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상세이미지

■ 출판사서평

사랑은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아이가 강낭콩 씨앗이 심어진 화분을 하나 들고 옵니다. 강낭콩에게 봄이라고 이름을 지어 준 아이는 물을 주고, 인사도 하고, 노래를 불러 줍니다. 아이의 사랑으로 강낭콩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강낭콩이 자랄수록 아이의 마음 속에도 사랑 잎이 뿅뿅 자라납니다. 아이가 이렇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건 자신이 받았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애틋하게 눈을 맞춰 주는 엄마에게서 따뜻함을 느끼고, 힘들거나 두려웠던 순간 잡아 준 아빠의 손에서 든든한 힘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사랑을 느낀 아이는 아픈 엄마의 허리를 토닥이고, 지친 아빠를 꼭 안아 주며 자신이 가진 사랑을 다시 나누어 줍니다. 그리고 사랑을 받을 때도 기분이 좋지만 줄 때도 설레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사랑은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가치입니다.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작품을 통해 사람은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아 그 힘으로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그 말대로, 아이는 태어난 순간부터 꾸준히 부모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사랑을 토대로 사랑을 배우고, 그 사랑의 씨앗을 주변에 퍼뜨리지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은 무언가를 성장시키기도 하고, 변화시키기도 하며, 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기도 합니다. 가끔은 '기적'이라고 불리는 놀라운 일들을 일으키기도 하지요. 하지만 사랑은 다른 사람과 어울릴 때 필요한 것만이 아닙니다.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서도 필요하지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 스스로를 지켜줍니다. 또한 사랑의 감정에는 화난 마음을 잠재우고, 스트레스를 줄여 주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며 사랑한다고 말해 보세요. 사랑을 주고받은 경험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마음을 더 충만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 마음을 대변하는 그림책 편지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차 만들어 나갈 타인과의 인간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부모에게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정서적 유대감을 갖게 된 아이가 보다 긍정적인 성격과 사회성을 형성한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 결과가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어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이들이 평소 부모님에게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사랑해’, ‘고마워’, ‘잘했어’ 같은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이렇게 예쁜 말만 하고 산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실의 육아는 고된 가사 노동의 반복과 힘겨루기에 가까운 아이와의 소통으로 엄마를 한계까지 몰아가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안 돼’, ‘하지 마’, ‘빨리 해’ 같은 잔소리와 야단치는 말을 훨씬 자주하게 되지요. 엄마는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도 아이에게 더 잘해 주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자책을 갖기 쉽습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격려를 전하고, 아이에게는 엄마가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엄마가 아이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은 기억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모아 책 속에 담고자 했습니다. 앞서 출간된 《엄마 마음 그림책》에서 1~5권에는 표현이 서투른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속마음을 담았다면, 6~10권에는 이제 막 자신들만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에게 전하는 엄마의 당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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