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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이후 서양연극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근대극에서 유럽연극계에 닥친 세기말현상의 여러 반영과 독일어권 연극의 축을 이루고 있는 15인의 거장을 소개 한 책. 페터 바이스, 베르톨트 브레히트, 토마스 베른하르트, 페터 한트케 등의 작품세계를 조망했다. |
001. 서문/ 15인의 독일어권 연극 거장들 002. Peter Weiss - 저항의 예술, 예술의 저항 003. Bertolt Brecht - 현실의 모순을 보여주는 사실주의 연극 004. Heiner Muller - 하이너 뮐러의 연극 미학 005. Volker Braun - 폴커 브라운의 중기 극작품 `팅카`에 대한 고찰 006. Odon von Horvath - 호르바트 문학의 다층적 이해 007. Rainer Wermer Fassbinder -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의 반연극 008. Franz Xaver Kroetz - 크뢰츠의 민중극과 희곡기법 009. Thomas Bernhard -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연극세계 010. Botho StraubB - 보토 슈트라우스 011. Perter Handke - `카스파`를 중심으로 012. Elfriede Jelinek - 엘프리데 옐리네크 013. Gerlind Reinshagen - 연극으로 그린 여성의 삶 014. Martin Walser - 마르틴 발저 015. Tankred Dorst - 유토피아의 부정 016. George Tabori - 기괴와 기지의 어울림 |
독일어권 현대극을 주도한 열다섯 명의 극작가들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서 [15人의 거장들]이 출간되었다. 이 연구서는 르네상스 이후 서양 연극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근대극, 즉 요지경 무대를 주축으로 발달해온 리얼리즘 연극의 테두리를 깨고, 스트린드베리를 비롯하여 유럽 연극계에 새물결을 몰고온 세기말 현상의 반영인 여러 이즘―청년파, 표현파, 다다파 등이 스치고 난 다음에 독일 연극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15인의 거장을 개괄함으로써 오늘날의 독일 연극 문화의 한국 소개와 그 적용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15人의 거장들]은 서사극 이론의 창시자로 현대 희곡문학과 연극에 새로운 지평을 연 금세기 최대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베르톨트 브레히트, 사회비판적 리얼리즘 민중극의 전통에 입각하여 현재적 문제들을 취급하는 독일 극단의 이단아 파스빈더, 형식 미학에 근거한 예술성을 주장, 구변극이라는 새로운 드라마 장르를 개척하는 등 장르 개척의 대가 페터 한트케를 비롯한 그야말로 현대 연극의 내로라하는 거장들의 면면과 정신세계를 작품에 근거하여 충실히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